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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15 11:10:25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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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기존 축구인들이 외국인 감독을 싫어하는 이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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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ner
17/09/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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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만큼 할 수 있다 - X
한국에 오는 외국인 감독보다 잘할 수 있다 - O

그리고 이 기사는 축협 외부에서 축협에 문제있다고 하는 기사인데요.
IRENE_ADLER.
17/09/15 11:19
수정 아이콘
음? 제가 알기로 김호 감독은 축협 밖의 사람으로 아는데.. 뭔가 제가 난독을 한 건지;;; 쓰신 글이 비주류 축구인인 차경복 김호의 입장에서 같이 축협을 비판하시는 건지 아니면 차경복 김호를 비판하시는 건지 분간이 잘 안 가네요 =.=
17/09/15 11:20
수정 아이콘
기존 소위 축구인들의 인식이 이러하고 축구협회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다 이런 취지의 글입니다.
IRENE_ADLER.
17/09/15 11:30
수정 아이콘
논리적 비약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저도 축협 별로 안 좋아하고 저 두 분의 이야기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비주류 축구인의 이야기가 축협도 이럴 것이다 라는 것의 근거가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17/09/15 11:34
수정 아이콘
듣고 보니 제목을 수정하는게 낫겠네요. 축구협회가 아니라 기존 축구인들로요.
아이오아이
17/09/15 11:21
수정 아이콘
외국인이 오면 학연지연발 압박/청탁/회유 도 불가능하고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도 안통하고
컨트롤 하기 깝깝하겠죠. 거기다가 한국인들이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히딩크가 온다? 그리고 본인이 떠나있는동안 얼마나 협회가 뻘짓을 했는지 보이는거 그대로 말을 해버린다면 전부 나가리행이니 불편할수밖에 없죠.
어묵사랑
17/09/15 11:22
수정 아이콘
이미 돌아가신 차경복 감독 그리고 김호 전 감독이 기득권이라고요? 저 두 감독이 축구협회한테 퇴물 취급 받으면서 감독생활 했어요 -_-;;;
히딩크가 월드컵 감독으로 선수들 훈련해야 한다고 보내달라고 할 때 프로축구 현역 감독이었고 불만이 있어도 팀의 선수들을 보내준
사람들입니다. 구단과 팬으로부터 성적에 대한 압박을 누구보다 크게 받는 현직 감독이었고 충분히 희생을 했습니다.
K리그 팀들의 희생을 감수하고 지원을 해줬는데 언론이건 팬이건 협회건 아무도 그 것을 알아주지 않았고 오로지 정몽준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히딩크가 팀을 잘 이끌어서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들어냈다라고 떠들어 댔죠.
현직에 있던 사람들은 충분히 서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분들이 직함을 가진 곳은 축구협회랑 상관없는 지도자협의회 입니다.
축구협회랑 싸우는 사람들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17/09/15 11:38
수정 아이콘
당시 현직에 있던 사람들을 기득권이라 표현한겁니다.

K리그가 당시 희생한 부분이 있는건 잘 알고 있는데 대체 그러면 어떻게 해줬어야 하는건가요? K리그 감독들 전부 손잡고 행사장에 같이 갔어야 하는건가요? 언론들이 계속 K리그의 희생이 없었다면 4강은 불가능했다 기사라도 내줬어야 하는건가요? 오히려 그 이후 수혜를 본건 K리그 팀들이죠. 월드컵 이후 K리그 관중이 얼마나 늘었는데요. 본인들이 기회를 못 살리고 그걸 못 받아먹은거죠. 그런데 그걸 본인들이 피해자라고 하고 자기들 설 땅이 없어지고 있다고 표현하니 밥그릇 챙기기로밖에 안 보이는거구요.
어묵사랑
17/09/15 11:59
수정 아이콘
진짜 갑갑하시네요.
인터뷰 한 시점을 보세요. 저 사람들은 오로지 아닌 맨땅에서 공을 차다가 프로에 와서 제대로 공을 차던 선수들 데리고
프로리그 운영하고 월드컵 데리고 나가던 사람들입니다. 언제나 축구협회에게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쓴소리를 해오던
사람들이라구요. 저 사람들이 히딩크가 열매 다 따먹어서 배아프다는 소리를 하려고 저 인터뷰를 했나요?
저 인터뷰 한 시점이 언제인가요? 05년 입니다. 월드컵을 통해 강제적으로 경기장 인프라가 생겼고 협회 자체는 막대한 이익을 챙겼고
바로 1년 뒤 06년 월드컵이 열리는데 축구협회는 정작 선수 및 지도자 육성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정치질이나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게 인터뷰의 주 된 내용입니다.
전체 중에서 고작 저 악의적이기도 한 제목과 그 단락만 가져와서 기득권 새끼들 외국인 감독 질투하네 우리 안챙겨줘서 서운하네
이러려고 저 단체를 만들고 인터뷰 한 줄 아십니까?
17/09/15 12:05
수정 아이콘
인터뷰 다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저는 일절 안했습니다. 단체 목적도 관심 없습니다. 제가 관심있던건 이분들의 히딩크로 대표되는 외국인 감독에 대한 생각이었고, 그게 지극히 배타적으로 보여서 그 부분만 따온겁니다. 애초에 글 제목부터가 기존 축구인들이 외국인 감독을 싫어하는 이유인데요.
어묵사랑
17/09/15 12:2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인터뷰 내용도 히딩크나 외국인 감독을 배척하기 위한게 아니고 히딩크 이전에는 왜 인프라 및 지원들을 안해줬느냐
그리고 그 히딩크 체제 이후 에도 왜 지원에 대해서 달라지는게 없느냐 입니다.
히딩크 이전에도 외국인 감독들은 있었습니다. 월드컵 지휘를 못잡았을 뿐이지 크라머 감독이나 니폼니쉬 감독같이 준수한 사람을
영입해서 올림픽 지휘도 맡기기도 했죠. 니폼니쉬는 지휘봉을 내려놓고 부천의 감독도 맡았는데 님이 말하는 기득권이라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을 배척했나요? 그 때도 감독만 외국인이었을 뿐 주변 여건은 똑같았어요.
님이 긁어오신 인터뷰 부분에도 나와있네요. 40년동안 바닥에서 굴러왔는데 언론은 감투씌워준 정몽준 칭찬하고 너네들은 왜
히딩크만큼 못하냐고 욕만 한다고요. 히딩크 및 외국인 감독을 배척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위원장
17/09/15 11:33
수정 아이콘
굳이 12년전 인터뷰로 깔 필요가... 김호곤 인터뷰도 아니고
17/09/15 11:41
수정 아이콘
근래에는 축구인들이 히딩크에 대한 생각을 표현할 일이 없었으니까요. 저때의 축구인들 인식이 크게 달라졌을 일도 없을 것 같구요.
김호곤이 접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무시하고 신태용 감독을 선임한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을 때 이게 가장 유력한 이유 같기도 하구요.
프랑켄~~
17/09/15 11:52
수정 아이콘
이거 가지고, 외국인감독 싫어하는 이유를 알수있나요;; 그냥 2002월드컵 영광을 소수가 가져가는것에 대한 서운함을 말한것같은데.. 논리적으로 안 맞는듯
국내감독이 히딩크의 자리에 있었어도 나올 얘기인듯 싶은데
17/09/15 12:00
수정 아이콘
우리라고 표현하면서 엄연히 히딩크랑 자기네를 분리하고 있고, 주인이 우리다, 우리 설 땅이 없어지고 있다 이런 식의 표현을 하고 있는걸 보면 외국인 감독의 성공으로 자기네 입지가 좁아져 불만이라는 추측이 가능하지 않나요?
아저게안죽네
17/09/15 12:02
수정 아이콘
△김호 회장- 축구인이 주인인데 그동안 12년을 보면 협회가 축구인을 주인으로 보지 않는다. 월드컵은 계속 이뤄지고 있다. 우리만 나가라는 법도 없다. 단 질을 높여야 한다.

언론사나 협회를 보면 대표단에만 집중이 돼 있다. 축구라는 계속 해나가야 한다. 프로나 이런 걸 보면 축구인들이 갈 곳이 없어진다. 협회는 계속 부를 축적하는데 다른 아마추어나 프로는 육성이 안되고 있다.

프로팀이 잘못되면 우리는 설 땅이 없어지는 것이다. 전체적인 축구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그런데 이런 모임을 만드니까 협회가 모든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대표팀만 바라보고 하는 축구는 아니다. 선진화된 축구는 대표팀 뿐만 아니라 프로가 활성화돼 있다. 우리가 협회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협회가 우리를 위해서 있는 것이다. 우리가 회장 후보를 내서 이긴다 진다는 얘기도 못하고 축구인으로서 축구인답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가 정 회장과 이야기를 해야지 다른 사람 앞세우면 축구인들끼리 싸우는 꼴 밖에 안된다. 몇몇 특정인이 축구협회를 좌지우지해서는 안된다.

기사 핵심 내용은 발췌하신 부분보다 이 부분 같은데요.
17/09/15 12:06
수정 아이콘
어묵사랑님 댓글에도 달았지만 전 인터뷰 다른 부분은 별로 논할 생각이 없습니다. 저도 인터뷰 전문 읽어봤구요. 전체 인터뷰 중 히딩크에 대한 부분이 핵심이 아닌건 맞습니다.
아저게안죽네
17/09/15 12:15
수정 아이콘
인터뷰 다른 부분에 관심이 없으셔서 본문의 저 내용을 오해하신 거 같은데 저건 히딩크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협회에 대한 불만입니다. 김 회장이나 차 회장이나 축구는 한두 사람의 영웅이 하는 게 아니라 모든 부분이 맞아 떨어져야
하는 건데 협회가 일인 체제를 고집하면서 다른 부분들을 무시하는 부분을 잘못 되었다고 말하고 있어요.
정회장, 히딩크가 가장 유명해서 대표적으로 표현한 거지 다른 사람들로 바뀌어도 상관 없는 내용입니다.
17/09/15 12:26
수정 아이콘
협회의 독주의 전제가 외국인 감독의 성공이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외국인 감독이 성공하지 못하면 협회가 독주할 명분도 줄어들게 되고 기존 축구인들의 입지도 넓어질테니까요. 이 정도면 기존 축구인들이 외국인 감독 반대할 충분한 근거는 되지 않나요?
17/09/15 12:14
수정 아이콘
차경복, 김호 전 감독 둘다 축협에서 기득권 누리던 분들이 아닌데 무슨소리를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도자 협의회랑 축협은 엄연히 다른 단체이고 지도자 협의회랑 축협이랑 사이좋은곳도 아니에요. 고작 한 부분만 가지고 이런 의견을 내시는 이유가 참..
17/09/15 12:22
수정 아이콘
축구협회에서 기득권 누렸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당시 현직에 있던 대표적인 축구인들 분위기가 이랬다는걸 말하고 싶었고, 그게 김호곤이 히딩크 패싱을 시전한 원인이 아닌가 추측하는겁니다.
김하늘
17/09/15 12:14
수정 아이콘
이게무슨..인터뷰 핵심내용은 없고 기사 한부분만 가져와서 외국인감독 싫어하는 이유라니요 더군다나 12년전 기사를...요즘 논란보면 그냥 신태용감독이 자진사퇴하고 히딩크가 맡아서 경기력 똥망에 3패하고 광탈했으면 합니다 그때는 히딩크감독에 대해서 뭐라고 할지 궁굼하네요
17/09/15 12:24
수정 아이콘
월드컵 1년도 안 남은 시점에서 누가 와도 팀 제대로 만들기 힘듭니다. 실패하면 실패한 대로 끝나는거고, 신태용 감독이든 누구든 4년 다시 잘 맡아서 팀 꾸려가면 되죠.
17/09/15 12:18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요새 쓰레기언론들에서 이슈 만드는 방법 아닌가요...
전문에서 자극적인 부분만 발췌...
The Variable
17/09/15 12:22
수정 아이콘
2001년 체코전 대패 때 인터뷰도 있고 둘다 외국인 감독을 안 좋아할 수는 있는데, 축협이랑은 완전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이라 까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저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어차피 히딩크 선임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어요. 그리고 김호 정도 되면 개소리급은 아니죠. 94 월드컵 2무 1패라 폼 안나서 그렇지 히딩크랑 허정무 다음으로 잘한게 팩트입니다. 요즘 스페인이랑 2:2로 비기고 독일한테 3:2로 져보라고 하면 누구도 못할걸요. 차라리 걍 김호곤이 히딩크 쓸데없이 극딜해서 호로곤이라 별명 붙은거나 가져와서 직접 욕하는게 맞죠.
17/09/15 12:24
수정 아이콘
김호감독은 대표적인 축구계의 아웃사이더인데요. 논리적 비약이 너무 심하신듯 합니다
Lord Be Goja
17/09/15 12:31
수정 아이콘
제목을 비축협축구인들이 축협을 싫어하는 이유로 바꾸면 좋은 본문일거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내가 김호감독에게 러브레터 보낸 이유"는 너무 사적인 제목이자나요
17/09/15 12:32
수정 아이콘
이 글은 김호곤 같은 축구인들이 왜 (정황상) 히딩크 패싱을 시전했을까하는 궁금증에서 나온겁니다.
전 정확히 이 두분은 아니지만, 기존 축구인들이 아직도 축구협회에 상당수 남아있고 이분들의 외국인 감독에 대한 인식과 다른 축구인들의 외국인 감독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이 인터뷰를 인용한겁니다.

다만 댓글 읽어보니 제가 논리적으로 비약한 부분이 있는 듯 하고 제가 생각하는 논리대로 이어가도 작금의 사태에 대한 설득력은 떨어지는 것 같아서 글을 삭제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잘못된 부분 지적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헛소리를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Lord Be Goja
17/09/15 12:38
수정 아이콘
본문은 왜 축협이 안되는 조직인지 잘 알려주는 글이였는데 아깝네요
17/09/15 12:40
수정 아이콘
http://v.sports.media.daum.net/v/20050104011244713?f=m

필요하신 분은 기사 전문 읽어보시라고 링크 남겨둡니다.
아우구스투스
17/09/15 14:4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좋은 의도여도 이렇게 일부만 발췌되면 왜곡해서 보이기 마련입니다.
조금은 안타까운 사례로 기억될거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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