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中 톈진 데뷔전서 창춘에 1-5 대패

첫 데뷔전 경기에서는 상하이 상강에게 0-3 패배
이번에는 창춘에 1-5 대패를 당했는데 창춘이 창단 이후 두 번째로 5득점 이상 경기를 기록했다 하네요 크크크

그가 맡고 있는 텐진 테다 FC는 원래 그가 부임하기 전만 해도 강등권 위기였지만 그래도 큰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2경기에서 완전히 무너지면서 다음 경기에 따라 최하위로 추락할 가능성까지 생기게 되었다는...
우리나라 축구 그렇게 후루룩 잡수시고 가셔서 역시 본인의 특기인 강등 전도사 답게 강등당할 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정말 늦게나마 탈출해서 강등만은 막았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네요.
아마 슈틸리케가 남은 2경기 다 했으면 실점 열심히 하면서 탈락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