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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0 19:47
경영 문제는 일단 멋있는 대머리형 탓이 아니죠. 그리고 멜처는 블로그에서 덥덥이 인수는 루머라고 했던 것 같은데. 델리오한테 오퍼도 넣어보고 이든 영입하는거 보니까 코건이 팔거라고 생각하긴 힘드네요.
16/09/20 19:49
최근엔 TNA 쪽에서 건너온 바비 루드가 특유의 악역 연기로 NXT에서 글로리어스하게 흥하는 중이고, 잠시 선역으로 NXT에서 활동했다가 최근 NXT 테이핑에서 새니티(sAnity)라는 폭도 컨셉의 악역 스테이블의 리더로 활동하게 된 에릭 영 등이 활발하게 메꿔주고 있죠.
다만 최근에 빌리 코건이 갓리 코건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TNA가 재 부흥의 길을 맞나 싶었는데 이런 루머가 나오는 거 보면 좀.. 씁쓸하긴 하네요.
16/09/20 20:02
빌리 코건도 지금은 그냥 겨우겨우 막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으니까요. 아무리 경영을 잘해도 지금까지 딕시가 말아먹은게 너무 커서 어지간한 자금줄을 끌어오지 않는 이상 개선되기 힘들거에요.
16/09/20 19:58
지금 TNA를 판다면 물 찼을 때 판다는 건데... 개인적으로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재밌는 레슬링 위클리 쇼가 임팩트 레슬링이라 WWE가 먹는다면 복안이 있어야 할 겁니다.
압-솔리-트 딜리-트
16/09/20 21:41
트나 한때 잘 나갔었는데 개국공신들 다 차내고 WWE출신 올드보이들 모아서 운영할때부터 급격하게 쇠락
정작 그 개국공신들은 이제 WWE 와서 캐리중이라는 아이러니한 현실 저도 6각링에서 4각링으로 바뀔때쯤부터 안 본듯 대신 신일본으로 갈아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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