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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2 10:53
제 선택은........
조던의 리더쉽/정신력/열정/페이더웨이/덩크/수비 +커리의 3점슛 +로드맨의 리바운드 (+옵션으로 샤크의 힘과 육체/카와이의 겸손함 정도)
17/09/22 11:22
조던의 리더십은 안좋은 쪽으로 꽤 회자되지 않나요?
빌 카트라이트, 호레이스 그랜트, 콰미 브라운 등등 엄청난 갈굼사례가 한가득...(루머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물론 리더십이라는 것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만... 예전에 많은 커뮤니티에서도 조던의 졸렬한 일화 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던을 넣자면 리더십보다는, 페이더웨이, 철강왕급의 내구성(시즌아웃 1번은 있었지만), 그리고 신발을 넣겠습니다.
17/09/22 11:51
그 갈굼만큼 그걸 본인도 마찬가지로 실천하신분이라...
그런 리더쉽을 보이더라도 카트라이터, 커와 한번 불화가 있었을뿐이지...이것도 불화라고 하기도 뭐합니다. 그냥 말다툼일뿐이었지 그 이후에 서로 존중해왔죠
17/09/22 20:00
그냥 갈굼이라고 하기엔...카트라이트를 미워한건 자신의 심복(?)이었던 오클리의 트레이드 대상이었던 탓이었고...
커와의 언쟁도 잘해볼려고 하다가.. 라고 미화하기엔 무리가 있죠.. 그 덕에 친한 선수들도 다른 팀 선수였던 바클리나 말론같은 선수들이었고 같은 팀 동료들과는 은퇴이후에 사이가 미묘한.. 같은 팀원으로서 존경은 한다만 쩜쩜쩜 이런 느낌이죠..
17/09/22 11:48
저 선수들은 대부분 특정 부분 능력치 100 + 나머지 능력치 80의 느낌인데
르브론은 죄다 90찍은 느낌이죠. 특정 부분 능력치만 골라 뽑으면 당연히 특화 능력치에 밀릴 수 밖에....
17/09/22 14:51
저중에서 딱 2개만 조합해서 제일 강해지는건
샤킬오닐이 커리의 슈팅능력을 가지는거 아닐까요..-_-;;;; 커리처럼 3점 던지고 슈팅하는 샤킬오닐을 누가 막을것인가..덜덜덜..
17/09/22 19:09
많은 분들이 샥에게 필요한 능력을 슈팅이라고 보시네요 전 딱 하나만 준다면 당연히 내구성이라고 보는데요 샥에게 칼 말론의 내구성이 있었다면 커리어가 확 바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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