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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2 20:34
모든 엔터테인먼트가 사람들이 그것을 보는걸 즐긴다 더 잘할 수록 더 보고자 한다 사람들이 많이보는 그것에 우리 상품을 홍보하면 더 잘팔릴거다 정도가 아예 자체수입을 만들 수 없는 영역에는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17/09/22 22:41
단순무식하게 말하면 시스템상 일기당천도 아니고 일기당10만이 가능한 직종이니까요. 공장 근로자는 아무리 뛰어나도 다른사람 2~3명 대체하기도 어렵지만 예체능은 방송에 나올 가장 뛰어난 1명이 다른사람 10만명도 대체가 되죠. 결국 가장 핵심은 방송인것 같네요. 이 방송이야말로 이들의 가치를 100만배로 부풀려서 10만명을 대체하게 만들어주니까...
17/09/22 20:23
http://soccerline.kr/board/14189464?searchType=0&searchText=&categoryDepth01=1&page=0
상하이 선화 측은 왜곡이라는 듯합니다.
17/09/22 21:17
몰라서 안사는게 아니라, 시진핑의 축구굴기 압박때문에 중국구단에 투자하는거죠. AC밀란같이 이미 차이나머니도 들어가고 있긴 합니다.
17/09/22 23:05
실제로 지금 러시아발/중동발 오일 머니에 이어 차이나 머니나 일부 동남아시아 머니가 유럽 구단에 속속 들어오는 중입니다. 첼시/맨시티/PSG 같이 독보적이지 않아서 그렇지 밀란이 이미 넘어갔고 인테르 지분 절반 이상도 중국인에게, 사우스햄튼도 80%가 중국인에게...
17/09/22 21:48
가끔 저렇게 당첨되기도 합니다.
http://nlotto.co.kr/gameResult.do?method=byWin&drwNo=771 당장 지지난주만 해도 당첨자 4명만 나와서 당첨금이 각 43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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