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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26 00:18:47
Name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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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NBA 신인선수들이 뽑은, 리그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jpg


NBA 신인선수들이 뽑은, 리그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1위는 르브론 제임스 2위는 서브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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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17/09/26 01:21
수정 아이콘
커리가 없네요? 슛수저라 그런가 크크크
르브론이야 어쨌든 이미 리빙 레전드 수준에 들어갔는데다 지금 NBA 들어온 선수들이 초등학교 농구 시작할 때 부터 스타였으니 당연해보입니다
하와이
17/09/26 02:18
수정 아이콘
위에 순위권 선수들은 정형화된 특성이 있고, 과거 어떤 스타플레이어와도 플레이 스타일로 매칭이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라는 표본이 될 수 있죠.
그런데 커리는 뭐... 전무후무한 스타일이라서 롤모델로 삼기가 쉽지 않죠.
17/09/26 07:17
수정 아이콘
지금 신인들은 커리 키드들이 아니고 유소년시절 르브론 전성기를 보고 자랐죠. 아마 3~4년 뒤에는 커리 실력과 상관없이 랭킹에 커리이름이 올라올검같네요. 심지어 유소년애들이 커리의 3점을 너무 따라해서 농구를 망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있죠.
하와이
17/09/26 13:40
수정 아이콘
단지 연령대로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저기서 커리보다 먼저 데뷔한 선수는 르브론과 듀란트 정도이고,
듀란트와는 2년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순위의 선수들을 봐도 러셀과 하든, 데이비스, 그린, 카와이, 어빙은 커리보다 데뷔가 늦습니다.
터진 시기을 봐도 커리가 다소 늦은대신 데뷔가 빨라서 위에 언급한 선수들과 비슷한 시기이죠.
그냥 현재 데뷔하는 신인으로서 현실적으로 본인이 할 수 있는 플레이에 촛점을 맞춘 롤모델로 보는게 맞죠.
17/09/26 14:40
수정 아이콘
커리가 MVP레이스에 뛰어든지는 올시즌이 5년차죠.
데뷔년도는 중요하지않고 터진시기 그리고 리그의 트렌드를 변화시킨 시기를보면 14~15시즌부터입니다. 그러면 그전까지 유소년에서 농구한 스윙맨들은 조던 르브론 듀란트 코비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최고였으니 롤모델로 삼고 자라왔겠죠. 그리고 러셀 하든 AD 그린 카와이 어빙 이런유형의 선수들은 예전부터 많았습니다. 커리가 리그판도를 바꾸면서 지금 유소년들이 커리를보고 따라한다고해서 우스갯소리로 커리가 농구를 망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있습니다. 그런 선수들이 데뷔할때쯤이면 커리의 이름이 올라가겠죠. 본문 설문에 커리가 포함된적은 만장일치 MVP 받은 지난시즌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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