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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7 15:34
지난 시즌 첼시의 반전은 3백 이후에 극적인 변화라 봐서요.
그러나 모라타가 계속 해주고 있고 아자르가 확실히 돌아오면 무서운 팀이 될거라 봅니다. 맨유는 스토크(!) 외에 빅 6를 만나지 않아서 아직은 모르겠고. 맨시티는 지켜보긴 해야할텐데 제수스와 아게로의 공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무시무시할거라 봅니다.
17/09/27 15:46
언제나 그랬듯 시즌 중에 한두번은 안 좋은 흐름이 찾아올 수밖에 없는데 그걸 뎁스빨로 어떻게 꾸역꾸역 넘겨서 승점드랍을 최소화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맨체스터 형제가 가장 강해보이는것도 뎁스빨 내세워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대처하는것이 가능하기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하구요
17/09/27 16:04
맨유팬 관점으로 볼때 맨시랑 첼시가 제일 강해보이네요.
맨시는 전체적인 밸런스 및 신구조합이 완벽한 느낌이고 첼시는 모라타가 안터지면 좀 위험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모라타가 기대치 이상으로 해주고 있고 아자르가 완벽하게 돌아오면 더욱 무서워 질거 같습니다. 응원팀 맨유는 루카쿠 마티치의 캐리로 현재까지는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포그바 복귀때까지 버티는게 가장 중요하겠네요. 확실히 포그바가 있고 없고의 경기력 차이가 큽니다. 므키 혼자서 공격을 풀어나가기가 벅차보여요. 현재까지 경기력을 바탕으로 빅4를 예상하자면 맨시-첼시-맨유-토튼햄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17/09/27 19:27
맨시가 워낙에 양질의 스쿼드 구축을 해놔서.. 맨시의 질주에 맨유정도가 추격할듯 싶고 첼시는 챔스 안정권 예상하구요. 리버풀,아스날,토트넘이 남은 한자리로 치열하게 치고 받을 것으로 보이네요.
케이타랑,반다이크가 있었다면 맨유,첼시랑 경쟁 가능했을지도 모르는데.. 쿠티뉴 사태부터 뭔가 꼬인 느낌의 리버풀 초반 상황이네요 .겨울에 반다이크라도 빨리 데려와야 똥줄 덜탈듯 싶습니다.
17/09/28 03:15
작년에는 첼시가 챔스 병행을 안해서 치고 올라갈 여지가 있었는데 올해는 EPL 상위권 중에 딱히 그럴 만한 팀도 없고 거의 현재의 순위가 끝까지 가지 않을까 싶네요. 변동이래봐야 +- 1 정도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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