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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8 11:10
음바페 진짜 어마하게 잘하더라구요. 2400억이면 적정 이적료였네요.
파리의 에이스는 네이마르가 아니라 음바페 같더군요. 이타적인면까지!!
17/09/28 15:48
안첼로티가 고참 중에서도 람, 알론소에게 의지를 많이 했는데 둘이 나가고나서 라커룸 분위기가 개판오분전이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리고 어수선한 분위기의 중심이 로베리라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요즘 뮌헨 경기력보면 챔스는 커녕 리그 우승도 힘들어보이는데 노이어까지 장기부상이라..
17/09/28 16:32
뮌헨은 노이어가 없는게 커도 진짜 크네요. 처음 실점은 판단은 좋았는데 왜 저리 어정쩡됐던걸까요...
수비도 노답이지만 직전 분데스 경기에서도 그렇고 키퍼가 너무 못하는거 같네요.
17/09/28 16:43
(수정됨) 어웨이고 한경기 진거뿐일텐데요.. 워낙에 처참히 털리긴 했지만 레알,,,,바르샤,유베와 함께 현유럽 4대장의 한축입니다. 하지만 파리가 이번에 얼마나 날아 오를지 기대가 되긴 하는군요.
17/09/28 18:02
그게.. 리그에선 호펜하임한테 지고.. 바로 전경기 볼프스한테 홈에서 2:2로 무승부..
경쟁자인 돌트문트는 5승인가 6승인가로 치고 나가고 있죠..
17/09/28 20:41
분데스에서 그나마 애정하는 팀이 돌문이긴한데 경쟁자인지는.. 뮌헨이 잠시 흔들려도 뮌헨은 뮌헨일거 같아요. 레비 발언부터 뭔가 이상한 기류가 흐르긴 해도 워낙에 선수단 클라스가 독보적이여서 무난하게 리그 우승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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