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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1 18:44
KIA 2승 => KIA 우승
KIA 1승1패 => 두산 승리 시 두산 우승, 두산 패배 시 KIA 우승 KIA 2패 => 두산 우승 이렇게 되는 거 맞나요?
17/10/01 18:48
롯데 VS LG 상대전적 7승1무7패 - 동률
NC VS 한화 상대전적 9승6패 - NC우위 롯데 VS NC 상대전적 9승7패 - 롯데우위 기아 VS kt 상대전적 8승6패 -기아우위 두산 VS SK 상대전적 8승7패 - 두산우위 기아 VS 두산 상대전적 8승7패1무 - 두산우위 개인적으로 1위는 두산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SK가 와일드카드전을 할텐데 힘을 뺼 이유가 없거든요. 1패를 앉고가는 상황이라 적당히 할거 같습니다. 기아는 무너진게 보입니다. 투수진이 20점 실점했다는건 타자들이 어찌 할 방법이 없습니다.. 기아나 두산이나 한국시리즈 7차전 운영할텐데 두산이 조금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3위는 롯데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느 한 팀이 12회까지 가는 상황을 그려봅니다. 그래야 꿀잼이죠..
17/10/01 18:49
내일 기아가 이기면.. 마지막날 두산은 이겨놓고 기아가 지길 바래야 하고,
내일 기아가 지면... 마지막날 기아는 이겨놓고 두산이 지길 바래야 하는 상황
17/10/01 19:31
KT의 김진욱 감독이 이전에 두산에서 잘린 데 앙심을 품고 두산과 경쟁하는 KIA를 밀어주려 한다는 망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참 황당한 소리였는데 그런 말을 듣던 KT가 시즌 끝까지 알 수 없게 만들어 줬군요.
17/10/01 19:34
KBO에서 MLB식 마지막 경기를 볼줄이야...
개인적으로 12?13?보스턴 템파 경기처럼 어떻게 될 줄 모르고 기다리는 경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17/10/03 02:06
99시즌 두산이 그랬습니다. 시즌 내내 롯데(!)가 종합승률 1위를 달리다가 시즌 최종전에서 두산이 롯데를 잡고 종합승률 1위에 올랐죠.
17/10/01 21:44
너무나 미약한 신생팀이란 소릴 듣는 KT는 팀적으로나 선수들은 다음시즌 주전확보를 위해서나 여전히 동기부여가 되는 상황.
그렇다고 10/2 경기는 해도 양현종 - 김사율 선발에서 KIA가 어지간하면 이길걸로 봅니다. 문제는 최종전이죠. 윗분 언급대로 SK는 주전 대부분 빼고 나올겁니다. 와카전 두경기나 해야하는데, 괜히 나왔다 엄한 부상 당하게 만들리가 없죠. 투수진도 마찬가지. 와카전부터 계속 올라갈 생각이면 지금 필승조 어깨 쉬어둬야죠. 결국 두산은 이길것으로 보고, KIA가 마지막 KT전을 잡느냐 마느냐의 싸움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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