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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06 13:55:10
Name PG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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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NBA] 다가오는 시즌의 타이틀 수상자를 예상해보자

1. MVP

MVP 수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지난 시즌 정도의 마일스톤과 임팩트가 아니라면 결국 1.팀성적 2. 볼륨스탯입니다.
팀 성적에 있어서 MVP 수상 가능권에 있을만한 팀들은 골스, 산왕, 보스턴, 클블, 휴스턴에 넓게 잡아서 오클라호마나 워싱턴 정도로 예상되는데, 주전 라인업의 보강으로 웨스트브룩이나 하든 모두 지난 시즌같은 1차 스탯을 기록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우골 소리까지 나오는 현재 상황에서 어떤 선수가 볼륨면에서 듀란트를 압도할 수 있는가를 살펴봐야 하는데, 스퍼스는 성적의 반등 요소가 부족하고 포포비치가 레너드를 38분씩 굴릴 일도 없어보이니 어려워 보이고, 르브론, 어빙, 월 등 동부팀 선수들은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나 있기도 하고 이미 실링이나 팀 내 역활이 명확해보입니다. 그래서 결국 70경기 이상으로만 뛸 수 있다면 듀란트가 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예상합니다.

예상: 케빈 듀란트



2. ROY

팀에서 주전급 출장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선수가 론조볼, 데스쥬, 펄츠 정도밖에 없습니다. 다만 펄츠는 식서스의 에이스는 누가봐도 엠비드에 리딩도 시몬스와 분담해야 하고, 데스쥬도 프리시즌 모습으로 보아 매튜스가 리딩에 상당부분 관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셋 모두 기량이 비슷하다는 전제 하에, 팀 상황이 론조볼에게 가장 웃어줍니다.

예상: 론조 볼


3. DPOY

결국 지난 시즌처럼 카와이 vs 고베어 vs 그린의 3파전일텐데, 유타는 플레이오프가 불투명한 상황이고, 카와이나 그린은 이미 수상경력이 있는 선수들이라 꺼려집니다. 고베어가 18+득점에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해낸다면 주저없이 고베어를 뽑겠지만 서부 현재 상황이 녹록치 않아서... 결국 팀내 스포트라이트는 가장 많이 받을 카와이가 타지 않을까 합니다.

예상: 카와이 레너드


4: MIP

지난 시즌 성적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11.2득점 4.6리바 1.9어시 TS% .508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16.4득점 6.2리바 1.7어시 TS% .581

3번 자리에서 고전하다가 이바카를 토론토에 보낸후 스몰라인업의 4번으로 고정된 뒤 만개한 활약을 보여준 애런 고든입니다. 이제 본인이 가장 잘하는 포지션도 찾았고, 팀에서 거는 기대도 가장 큽니다. 올스타 언저리급 브레이크아웃이 가능할지도..

예상: 애런 고든


5. 식스맨 상

에릭 고든이나 루윌 등 많은 식스맨 고인물?들이 있지만, 조쉬 잭슨이 시즌 중반쯤 주전 자리를 꿰찬다는 가정 하에, 이번에는 뉴페이스인 T.J 워렌이 탈 수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새로 계약도 해서 팀에서 원하는 바도 명확하고, 득점력과 효율 모두 [잔부상이 없다면] 식스맨 자리에서 탑클래스입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오히려 식스맨 자리에서 얼마나 활약하는가보다 조쉬 잭슨이 생각보다 성장을 못해서 T.J. 워렌이 붙박이 주전이 되는 경우-_-; 입니다.

예상: T.J. 워렌



여러분의 예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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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민의무장화
17/10/06 14:07
수정 아이콘
론조볼은 뭔가 거품 느낌이 들고 카일 쿠즈마가 기대가 되더라고요.
17/10/06 14:15
수정 아이콘
프리시즌을 안믿기도 하고 포지션은 다르지만 팀에서 기대하는 롤이 딱 닉영정도 같아서.. 전 잘 모르겠습니다
종이인간
17/10/06 14:22
수정 아이콘
쿠즈마는 지금 드래프트 최고의 스틸픽으로 평가받는것도 있어서 이녀석이 차라리 포워드로서 기대가 더 되기는 합니다

볼은 재능은 있는것 같은데 드리볼이랑 슛팅 안고치면 의외로 루비오화 될것 같기도 합니다
17/10/06 15:31
수정 아이콘
제가 개인적으로 루비오를 높게 평가하고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는데, 루비오 mk2 정도면 신인상에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종이인간
17/10/06 15:37
수정 아이콘
사실 나쁜의미의 최근 2~3년전의 루비오화라....얘도 은근히 프레임이 얇아서 부상이 보여서....벌써 섬머리그랑 프리시즌에 한번씩

당하고 그리고 저도 루비오를 꽤나 좋아하고 높게 평가하지만 론조볼은 루비오 mk2가 되기에 한참 부족합니다.

당장 루비오는 핸들링이나 수비가 리그 탑급이었는데 ..론조볼이야 신장이 장점이 있긴하지만 현재 루비오에 비비기에는

수비랑 볼핸들링이 리그 평균도 못되는 수준이니까요... 루비오가 몸상태 괜찮을때만큼만 하면야 당연히 가능성이 있지만

거기 비비기에는 여타 다른재능이 모자라죠
인자기공출신일
17/10/06 15:39
수정 아이콘
루비오와 론조 볼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패스가 매우 좋다는거 빼면요.
종이인간
17/10/06 15:42
수정 아이콘
다르죠 많이 제가 말하고 싶은건 슛 없는 가드가 매력이 점점 없어진다는 점이거든요.

현대농구가 점점 슛없는 가드는 존재가치가 사라지고 있는터라....루비오도 그래서 지난시즌부터 슛연습 엄청해서

그나마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긴 하더라고요 ㅠ_ㅠ 뭐 거기다 인저리 프론 문제도 있고요 크크
SkyClouD
17/10/08 03:08
수정 아이콘
현 시점에서 최고 기대값은 그냥 수비 안되고 부상없었던 루비오라...
다들 이제 잊고 있지만 무릎부상 전의 루비오는 드리블만으로 골밑까지 여유롭게 들어가고 클러치 3점도 넣어주던 선수였죠.
론조는 트릭키한 패스 외엔 딱히...
전인민의무장화
17/10/06 14:40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론조볼이 너무 기대이하 였거든요. 종이인간님이 말씀 하신 것 외에 수비도 좀 심한것 같고요.
앙골모아대왕
17/10/06 14:14
수정 아이콘
득정왕 어시스트 리바운드 왕도 예상해보죠?

듀란트가 시엠 노리면 파이널에서 퍼질것 같아요

골스는 정규리그에 무리하지 않는게 좋죠

73승 준우승의 트라우마
17/10/06 14:20
수정 아이콘
어짜피 이번시즌 82경기 36분씩 풀로 뛰면서 상위시드가 가능한 팀과 선수가 없어보여서요. 상위시드 팀 선수들은 다 쉬긴 쉴겁니다. 티보듀라면 모르는데 미네소타 상위시드는 어려워보여서..
종이인간
17/10/06 14:19
수정 아이콘
식스맨상은 고인물들이 부상으로 완전히 나가떨어지지 않는이상 여전히 고든이나 루윌 그리고 마이애미 존슨도 괜찮은 후보라고 봅니다.

수비수상도 올해는 고베어가 타지 않을가 예상합니다.

신인상은 론조는 지금 프리시즌에 너무 문제가 많이 노출되서 의문부호가 붙는 상황이라 거의 벤 시몬스가 탈걸로 예상되고요 크크

기량발전상은 매해 워낙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터라 예상이 잘안가네요

mvp는 올해는 르브론 쿰보 레너드중에 한명이 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흐흐
종이인간
17/10/06 14:23
수정 아이콘
사실 다른건 예상이 잘 안가는데 신인상은 부상이없다면 저는 무조건 벤 시몬스가 탈걸로 보입니다 흐흐
17/10/06 14:28
수정 아이콘
시몬스랑 펄츠를 묶어 쓰다 보니까 시몬스를 빼먹었네요. 펄츠가 리딩롤을 많이 차지할 기량이 안되면 시몬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봅니다.
종이인간
17/10/06 14:49
수정 아이콘
이미 필리가 펄츠를 슈팅가드 백업으로 쓰고 리딩을 시몬스가 주도적으로 할거라고 한 상태라 아마 퓰츠가 당장 리딩보고 이런건

적을것 같습니다. 프런트도 퓰츠를 리딩보다는 슈팅을 기대하고 뽑았다고 했으니 흐흐
헤나투
17/10/06 14:31
수정 아이콘
mvp는 전체적으로 스탯이 하락할거 같아서 예측이 힘드네요. 전 그래도 1순위를 꼽으라면 레너드요.

신인왕은 누가될지 모르겠지만 평득20가까이 기록하는 선수가 많으면서 풍족했으면 좋겠네요. 최근 신인왕 레이스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요.
17/10/06 14:43
수정 아이콘
평득 20점보단 어시쪽을 기대하심이^^;
R.Oswalt
17/10/06 14:34
수정 아이콘
케빈 듀란트 - 정규시즌 1위 확정적, 어느 정도 웨스트브룩과 하든의 스탯 하락이 있을 것을 감안하면 평균 득점 30+ 유지시 가장 유력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 론조 볼의 하프 코트 게임 의구심, 노비츠키 - 반즈 활용한 하프 코트 게임은 물론 오픈 코트에서도 강점. (사실 팬심이...)
카와이 레너드 - 유일신
유수프 너키치 - 포틀랜드 이적 후 출전시간 보장과 함께 모든 스탯이 2배로 증가. 부상만 없으면 확정적이라고 봅니다.
자말 크로포드 - 위긴스보다 자말이 더 잘 할 수도...?
전인민의무장화
17/10/06 14:38
수정 아이콘
카와이의 수비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공격부담 때문에 수비에 집중할 수 있을까가 의문표네요.
17/10/06 14:45
수정 아이콘
카와이가 수비에서 압도적 원탑이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디포이 경쟁자들이 다 수비면에서 롤이 달라서 개인 수비력을 비교하기 애매해요. 고베어가 블락 평균 4개씩 찍거나 다른선수들이 5x5를 할일도 요원해보이니..결국 팀성적+개인성적 튀는 선수가 유리할 것 같아요.
종이인간
17/10/06 14:51
수정 아이콘
아마 자말은 힘들겁니다 작년부터 확연하게 노쇠화가 드러난 상태인지라 ㅠ_ㅠ
R.Oswalt
17/10/06 15:37
수정 아이콘
하긴... 나이가 나이이니 그렇긴 하겠네요 ㅠ
천하공부출종남
17/10/06 14:43
수정 아이콘
미미 시엠 카레 파엠 기원합니다
신인왕은 데스쥬봐요 론조볼은 프로리그 적응하는데 좀 걸릴듯
인자기공출신일
17/10/06 14:54
수정 아이콘
아빠 때문인지 론조 볼 평가가 많이 박하네요 흐흐
보는 눈이 짧아 예측은 어렵고 시엠 하든 신인왕 볼 기원합니다
종이인간
17/10/06 15:27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지금의 평가는 아빠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아빠때문에 볼한테 집중도가 쏠린상태에서 섬머리그때는 어느정도 그래도 장점이 보였는데

프리시즌 들어와서 단점이 너무 명확해진 상황이라 평가가 많이 내려갔습죠 ㅠ_ㅠ
인자기공출신일
17/10/06 15:38
수정 아이콘
볼의 장점은 눈에 잘 안띄는 부분이고 볼의 단점은 눈에 띄는 부분이라 그런 거 같네요. 그런 단점을 다 알고도 2픽에 뽑힌 선수죠. 시즌이 진행되고 손발이 맞아들어가면 볼의 장점이 확실히 발휘되리라 봅니다. 프리시즌 경기만 봐도 볼이 있을 때 없을 때 레이커스 경기력이 차이가 눈에 띄더군요. 핸들링 정도만 조금 유의하면 유력한 신인왕 후보입니다.
종이인간
17/10/06 15:51
수정 아이콘
그 장점으로 2픽에 뽑혔는데 지금 경기가 진행될수록 그 장점들을 단점이 다 먹어치우는 상태이니까요 뭐 ㅠ_ㅠ

그 장점이 눈에 띄었었는데 프리시즌에 지금 수비전술만 조금 바꿔주니 볼이 제한되는게 보이니까요....그 이후 슛을 쏘는데 슛들은

다 허공을 가르고....볼은 사실 핸들링문제보다는 슛을 어느정도 해결하지 않는이상 좋은평가는 힘들겁니다. 애초에 돌파도 거의

없는 친구라....뭐 그래도 슛만다시 어느정도 리듬을 찾으면 유력한 신인왕 후보중에 한명이란건 동의합니다 흐흐
정은비
17/10/06 15:00
수정 아이콘
듀란트/시몬스/고베어/?/고든
MIP는 매년 브레이크아웃 하는 선수들이 갑툭튀해서 잘 모르겠고...

시엠은 듀란트/르브론/레너드 싸움일 것 같은데 골스가 67승 넘기고 작년 효율 수준에 평득 26~27정도 찍으면 듀란트 확정적
아톰 복귀전에 르브론이 스텟 열심히 적립해놓거나 레너드가 올해도 60+승에 공격면에서 더 발전해서 평득 30넘긴다면 시엠 레이스 볼만 할 것 같네요.

서브룩,하든은 팀에 big으로 불리는 멤버들이랑 공 나누다보면 작년처럼 스텟쌓긴 힘들어 팀성적을 지금 기대치보다도 높게 서부 1,2위 찍지 않는한 힘들어보입니다.

커리는 파엠이나 노려야...
오연서
17/10/06 15:23
수정 아이콘
전 보강을 잘한 미네소타가 미네속타가 아니라 진짜 늑대군단이 되어 플옵권이 된다면 KAT도 MVP 레이스에 충분히 합류할만하다고 봅니다
다만 정말 미네소타가 좋은 성적을 거둬야겠죠
17/10/06 15:26
수정 아이콘
타운스 쿰보 갈매기도 개인성적만 보면 충분할거라 봅니다. 전 다만 프리시즌 티보듀가 출장시간 배분하는거 보고 미네소타 상위시드에 대한 기대는 접어서-_-;
종이인간
17/10/06 15:29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나름 리그 대표 노예들이라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 지난시즌에 에서 뛰던 무하메드나 젱등이 벤치로 가서

그나마 좀 덜 갈아먹겠다...싶기는 합니다. 사실 미네가 지금 벤치도 괜찮게 보강해논터라 진짜 주전이 40분이상만 안넘어가면 될것 같긴한데....

티보도라 이게 확신이 안서네요
17/10/06 15:38
수정 아이콘
아 전 혹사보단 4번 주전자리 얘기였습니다. 깁슨 주전-졩 벤치보단 졩 주전-깁슨 벤치가 스페이싱 면에서 훨씬 나아보여서.. 지금 라인업+티보듀의 공격 조립 역량으론 스페이싱에 문제 생긴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김연아
17/10/06 15:51
수정 아이콘
MVP - 카와이 레너드
ROY - 벤 시몬스
DPOY - 루디 고베어
MIP - 조엘 엠비드
6th - 에릭 고든
겟타빔
17/10/06 16:40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시즌 엠비드가 건강이 소화하느냐 아니냐가 가장 관심이 갑니다
저 운동능력을 몸상태가 못받쳐주는 케이스가 되지 않기를 간절하게 바라면서 관심을 갖고 있어요
왕과 서커스
17/10/06 18:25
수정 아이콘
MVP - 서브룩은 스탯볼륨이 줄어들거고, 골스 원투펀치는 지난 시즌 이상의 볼륨업은 힘들거 같아서 하든 아니면 르브론 같은데 폴에게 리딩 부담을 덜어내고 득점 볼륨을 올릴 수 있을 하든에 걸어 봅니다. 후보 중 하나인 카와이는 살짝 유리몸 느낌이... 슬슬 밑에서 치고 올라온 예상 못했던 후보가 MVP를 타 주면 더 재밌을거 같기도 하네요
신인왕은 - 무난히 벤시몬스 예상해 봅니다.

나머지는 사실 잘 모르겠...
이야기상자
17/10/06 19:12
수정 아이콘
mvp 카와이 레너드
roy 벤시몬스
dpoy 고베어
mip 요키치
6th 에릭 고든
득점왕 어빙

요정도 예상합니다
사실상 원맨팀으로 높은 성적 두가지로 스탯과 승수를 챙길만한게 레너드 밖에없고 물론 폽 감독이 방해하겠지만 파커의 복귀도 늦어서요
디포이야 삼파전 중 누가 타도 이상하지 않아 보입니다
roy는 벤 시몬스가 여러모로 임팩트가 좋아보이고
론조볼은 많이 실망스럽더군요 룩 윌튼이 디러셀 쓸 때부터 봤는데 가드를 잘 못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요키치는 희망사항입니다 밀샙과 함께 함으로 여러모로 더성장하는걸 보고 싶네요
식스맨은 고든이 매우유력하고 어빙도 그래보입니다
17/10/06 19:21
수정 아이콘
뚜렷한 근거는 없고 그냥 느낌상 mvp는 의외로 존월이 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하반기에 분명히 서버럭 마이너 느낌에서 벗어나서 20-10을 확실히 할 만한 재목임을 보여줬고
이번시즌 하든이나 서버럭의 포제션이 줄어들걸 생각했을때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줄 또다른 인재로 존월은 mvp에 확실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씩스맨은 루윌이 여지껏 클리퍼스에서 씩스맨 잘받아먹었던 자말의 자리를 그대로 이어갈것 같고
신인왕은 짧은 경기 클립 몇개만으로도 시몬스가 월등히 탁월해보여서 시몬스가 타지 않나 싶습니다
기량발전은 디안젤로 러셀 밀어봅니다
수비왕은 팬심으로 고베어 생각하고 요즘 전년도 아쉽게 못받으면 몰아주는 경향이 있어서 가능성이 있어보이긴 한데 유타가 올해 어려울거 같아서 압도적인 블락수치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그린 카와이가 가져갈꺼 같네요ㅠㅠ
17/10/07 00:59
수정 아이콘
mvp 듀란트
dpoy 그린
식스맨 로즈
roy 벤시몬스
mip 이건 항상 갑툭튀라..
득점왕 어빙
예상합니다
헛스윙어
17/10/07 11:49
수정 아이콘
mvp 하든
Roy 시몬스
dpoy 레나드
Mip 포르징기스
6th 다리오 사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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