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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08 22:29:45
Name 손금불산입
Link #1 KBS SPORTS
Subject [스포츠] [KBO] 준PO 1차전 주요장면.gfy (9MB)


빛이 바랜 박헌도의 8회 동점 솔로포





권희동의 11회초 결승타





계속해서 이어진 11회초 만루에서 강민호의 패스트볼





소주병 투척 직후 모창민의 쐐기 만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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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lbsyar
17/10/08 22:32
수정 아이콘
단언컨데 오늘 강민호 커리어 최악의 경기가 아니었나...

솔직히 타석에서 안타 한 번만 쳤어도 이길 수 있었고...

그렇다고 수비를 잘했나 그건 하... 도루 4개 허용 0도루자에 포일까지

이 정도면 내일도 대놓고 뛸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레일리라 다행인가...
독수리가아니라닭
17/10/08 22:47
수정 아이콘
저 포일은 대체 왜 놓친 건지...
17/10/08 22:48
수정 아이콘
스트라이크 프레이밍 욕심이 과했던 것 같네요...
커맨더
17/10/08 22:54
수정 아이콘
강민호는 sk랑 플옵때도 말아먹은 전적이있는데.. 이쯤되면 포시 강민호는 재앙수준
17/10/08 22:55
수정 아이콘
놓치고도 빨리 안뛰어가고...에휴..
나비1004
17/10/08 22:56
수정 아이콘
롯데에겐 불운이게도 뒤로 간 공이 튀어 나오지도 않고 백스테이지 근처에 머물러 있네요
모지후
17/10/08 22:56
수정 아이콘
강민호 선수가 장시환 선수 공 놓쳤을때 '경기 끝났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 경기 후 강민호 선수 기사 봤는데 2014시즌부터 이번 시즌(오늘 경기 미포함)까지 해커 선수 상대로 성적이 12타수 무안타 4삼진이라고 하네요;;;
17/10/08 23:17
수정 아이콘
진짜 11회초는 쌍욕밖에 안 나오던.. 4시간 반동안 그렇게 목이 터져라 응원했는데 ㅠㅠ
적바림
17/10/08 23:37
수정 아이콘
1차전인데 손승락 카드를 동점에 꺼냈는데, 성공했으면 모르겠으나, 2이닝을 던지면서 패배했으니 타격이 클꺼 같네요.
손승락 나오면서 9회말 역전을 보기엔 너무 모험을 두는것이고 길게 던진다고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는데, 결론적으로 아쉬운 선택이 되어버렸네요. nc가 주전을 빨리 교체해서 공격력이 떨어졌다고 본건지.
유유히
17/10/09 10:15
수정 아이콘
정말 야구란 게 그런 것 같습니다. 만약 11회말에 가서 이겼다면 과감한 손승락 카드가 승리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겠죠. 결국 야만없...
bemanner
17/10/09 12:11
수정 아이콘
9회초 동점에서 마무리 등판은 요새 정석에 가깝습니다.
미네랄배달
17/10/09 00:47
수정 아이콘
8안타에 1점낼때 알아봤지.
박헌도 홈런이 제일 좋았어요 ㅠㅠ
한국축구
17/10/09 00:58
수정 아이콘
강민호 큰 경기 경험이 꽤 있는 선수인데 그동안 쌓은 경험치 어디에 날린걸까요
17/10/09 02:07
수정 아이콘
최준석 강민호 전준우...하 진짜 답이 안나와요 안나와
Maiev Shadowsong
17/10/09 02:37
수정 아이콘
불판에서 오늘 MVP는 강민호라는 의견에 적극동의합니다

공수 양면에서 게임을 지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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