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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0 17:21
내야 교통정리가 애매하긴한데
한승택 최원준 박민우 류지혁 김하성 이정후 안익훈 구자욱 이 순이 가장 정확할것 같습니다. 이정후 선수가 좌익이 안된다면 김성욱 -이정후-구자욱 이렇게구요.
17/10/10 21:45
한조님, 웅즈님, Story님// 하주석선수를 지타로 놓고 류지혁선수가 3루를 볼거라고 생각하는데 생각이 저랑 다르신것 같습니다. 정현선수 수비를 잘 모르고 저는 선수비로 보고 뽑아서 그런것 같네요 흐
17/10/10 17:55
저기 들어갈정도로 어린게 아니라 저기에서도 꽤 어릴겁니다.
95년생인데 김하성보다 어린 선수 몇 없을거에요. 그 나이인데도 리그 최고 유격수중 한명이니 엄청난거죠 .......
17/10/10 17:21
타 야구커뮤니티 보니까 아시아 챔피언쉽 팀이 KBO에서 뛴다면 리그 순위가 몇위나 될까 하는 글이 재밌어보이더라고요.
전 이 팀에 리그 평균 수준의 용병이 추가된다면 2위 정도는 할 거 같은데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17/10/10 17:45
데이터가 없는 장승현선수 제외하고 각선수들 올시즌 war 합해보니깐 44.18 나왔는데 평균 외국인 선수를 어느정도로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기존팀의 선수 war 합계가 두산 56.3 기아 50.3 롯데 45.2 엔씨 42.7 이런 순이라고 합니다.
17/10/10 18:03
스탯티즈 보면 용병 war는 2정도가 평균인 거 같네요. 그러면 팀 war로만 따지면 50정도.. 물론 팀 war의 신뢰도가 그렇게까지 높은 건 아니지만요.
17/10/10 18:56
개인적으로 포수와 불펜은 선배들한테 배우는게 크고 주전포수/마무리 라는 믿을 구석이 있어야 편하게 경기하는거 같아서 와카 뽑았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국대 1.5군급 20대 중후반 선수들은 와카로 뽑아서 테스트도 해보고 어린 친구들 부담도 덜어주면서 좀 알려주고 하면 좋을텐데요.
17/10/10 19:04
예를 들면 포수는 지금 몇년째 강민호/양의지 아닙니까. 나이도 실력도 애매한 최재훈/김민식/박동원 같은 친구들 테스트 한번 해보면 18년이나 20년에 백업으로라도 쓸 수 있을지 없을지 가늠이 되니까요. 저 선수들을 국대 1군에 불러서 테스트 할 수는 없잖아요? 거기다 포지션 특성상 어린나이에 실력이 확 느는게 거의 불가능하니까 저런 중간층 선수들의 실력점검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7/10/10 20:26
먼저 가늠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그 대회 이전시즌을 보고 평가해야죠. 국대야구 리그야구 다른게 아니니까 테스트는 필요없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1.5군 선수들 뽑아봐야 이 선수들이 앞으로 국대에 뽑힐 가능성도 별로 없어요. 밑에서 누가 확 차고 올라오지 RPG처럼 천천히 성장하는게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는 이 선수들은 자기 앞가림도 잘 못하는 선수들인데 누굴 가르치기도 힘들죠. 본인도 부담스러워할거고 언급하신 선수들은 1.5군도 안되는것같고.....
17/10/11 08:38
몇경기 하지도 않는데 와카는 필요없죠. 이겨야되는 대회도 아니고 차기 국대 스타발굴을 위한 것인데. 선동렬 감독도 비슷한 인타뷰를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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