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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10 19:30:30
Name swear
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ESPN) 2017 미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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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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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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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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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스테판 커리(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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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식축구선수


페이튼 매닝(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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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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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선수


애런 로저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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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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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싱선수


무하마드 알리(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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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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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조사했는데 MLB 선수가 하나도 없는게 신기하네요..
그나저나 메날두는 역시...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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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youinRome...
17/10/10 19:3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야구는 갈수록 아재화되는듯 하네요
StayAway
17/10/10 19:41
수정 아이콘
지터 정도는 어떻게 비빌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야구 자체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게 크네요.
17/10/10 23:29
수정 아이콘
야구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데 중계권료가 폭등하고 연봉 인플레가 발생하지는 않겠죠..
StayAway
17/10/10 23:51
수정 아이콘
정확한 수치까지는 몰랐었는데 덕분에 좀 찾아보니 나무위키에 다음과 같은 데이터가 있군요.
'2016년 시즌 관중 수는 7,315만여 명으로 전년보다 61만 명, 2007년에 비해 635만 명 줄어들었고
평균 관중 수도 2010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져 지속적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굳이 이런 자료가 아니더라도 MLB가 미국 젊은이 대상으로 한 프로스포츠 인기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구요.
중계권료랑 연봉 인플레는 최근 MLB가 2차 컨텐츠 판매등의 상업적인 시도들이 활발히 이루어져서 일어난걸로 봐야죠.
문제는 젊은 스포츠팬의 신규 유입없이 이런 성장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느냐인데, 그리 낙관적이진 않습니다.
17/10/10 2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애초에 위 자료는 해당 종목 인기와는 무관하니깐요.
더군다나 관중수 감소를 단순히 인기 감소로 해석하는 것도 위험한게 티켓값 인상 -> 관중 수 감소 -> TV 시청자 증가 -> 중계권료 인상..으로 이어지는 거라..
StayAway
17/10/10 23:58
수정 아이콘
무관하다구요? 제가 알기로 저 통계는 상당히 오래된 지표고 원래 지터 같은 경우는 저 랭킹에 단골 손님이었습니다.
MLB에서 그 뒤를 이을 만한 전국구 스타가 없다는 건데, 갑자기 다른 이야기를 하시네요.
17/10/11 00:01
수정 아이콘
그럼 저기 NBA 선수들이 4명이나 있으니 NBA 인기가 미국 원탑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전국구 스타가 없다는 것과 종목 인기 자체가 떨어진다는건 다른 이야기라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StayAway
17/10/11 00:07
수정 아이콘
원래 이 통계는 조던이나 매닝. 지터는 거의 깔고 가는 통계구요. 각자 리그를 상징하는 선수들이었습니다.
리그나 종목에 관심이 있건 없건 사람들이 류현진, 손흥민, 서장훈, 김연경은 아는거랑 마찬가지죠.
모르는 애들도 관심이 없어도 이 정도는 안다. 하는 사람들입니다. 근데 최근에 MLB에 그런 선수가 없다는 건
리그는 여전히 잘나가는데 단지 스타가 없어서일까요? 전체적으로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죠.
뭐 다른 해석이야 있을수도 있는데, 리그에 대한 주목도가 예전만 못하다는 하나의 반증은 될 겁니다.
지나가다...
17/10/10 19:41
수정 아이콘
마이너리거의 위엄이...
온니테란
17/10/10 19:47
수정 아이콘
조던-코비-르브론-커리
nba 시대의 아이콘들이 다 나왔네요.
듀란트는 뭔가 애매하네요
17/10/10 19:47
수정 아이콘
인기가 떨어지는데 리그 매출상승폭이 한해 10%일리가
전국구 스타가 안나오고 지역밀착스포츠라 저런 조사하면 불리할뿐
지구특공대
17/10/10 20:11
수정 아이콘
하퍼,커쇼,트라웃이 끼기에는 어림도 없나보네요. MLB 선수가 한명도 없다니...
17/10/10 20:25
수정 아이콘
크리스 브라이언트 없나요...
커쇼 트라웃 브라이언트 셋 중 한 명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17/10/10 20:31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는 조사하면 누가 나오려나요 크크
페이커?
위원장
17/10/10 20:38
수정 아이콘
옛날엔 타이거 우즈가 있었겠지...
정답은해체입니다
17/10/10 20:44
수정 아이콘
mlb는 애런 저지한테 바라는게 빠를수도 있겠네요
미첼 트루비스키
17/10/10 20:44
수정 아이콘
야구선수중 최고순위는 데릭지터 13위, 현역으로는 컵스의 앤서니 리조 51위네요
티리프
17/10/10 20:50
수정 아이콘
메시 호날두 대단하네요.. 미국에서 축구 보는 사람 얼마 없는 걸로 아는데..
스카이다이빙
17/10/10 21:26
수정 아이콘
미국 히스패닉의 위력일까요?
17/10/10 20:53
수정 아이콘
저게 순위별인가요? 르브론이 2위인가..
17/10/10 20:58
수정 아이콘
NBA가 대세긴 하네요
Galvatron
17/10/10 21:20
수정 아이콘
농구의 강세도 있겠지만, 농구가 또한 개인이 엄청 돋보이는 게임인지라....
건이건이
17/10/10 21:09
수정 아이콘
MLB는 양키즈의 괴물신인 판사님이 곧 올라가겠죠...
갑자원
17/10/10 2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구란 스포츠가 개인이 하드캐리하는게 어려운 스포츠라 한선수가 돋보이기가 쉽지 않아보여요. 미식축구는 쿼터백이 , 농구는 에이스가 경기 캐리하고 메날두는 확실히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들이고... 아마 양키스같은 전국구 구단 제외하면 딴팀, 특히 다른 리그 선수면 잘 모를거 같네요. 전국말고 뉴욕, 보스턴, 시카고, 캘리포니아 같이 지역별로 조사하면 지역 야구팀 스타들이 순위권에 오를거 같습니다.
튀김빌런
17/10/10 22:05
수정 아이콘
이건 확실히 메날두의 위엄으로 보이는데요...

아 알리도 위엄중 한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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