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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0 23:37
전성기가 지나서 사실 매년 폼이 내려오고 있는데도 여전히... 킹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슛 차트나 여러 지표만 봐도 매년 하락세인데도...) 정말 대단한 선수인거 같습니다 -.-;
17/10/10 23:30
앤써니 데이비스만 영어인게 특이하네요. 크크크
리그 최고의 패서가 크리스 폴이 아닌 르브론 제임스라는 것도 재밌군요. 패서가 아닌 경기 운영이라면 누구를 꼽으려나...
17/10/10 23:36
전술이 발전한것과..
3점 슈터들이 득세하는 것과 샤킬오닐이나 하킴 올라주원같은 리그를 씹어먹을 센터들이 없는것이 합쳐져서 스몰 라인업이 어마어마한 추세긴 하더군요.. 센터 농구의 시대가 다시 올런지 궁금해지는..
17/10/10 23:42
사실 예전에 2-3번의 구분이 적었던 것처럼 최근 전술 트렌드는 요즘은 3-4번의 구분이 적어지고 있는 추세라.. 예전같으면 파포도 못볼 신장과 사이즈의 선수들이 가끔 센터로 출장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니까요.
17/10/10 23:52
최근엔 1-2, 2-3, 3-4, 4-5 모두 구분이 없는 느낌입니다. 2-3-4나 3-4-5 소화하는 선수들도 몇 있구요.
이러다 나중되면 5-1의 구분도 의미가 없어지는게 아닐지... (농담입니다. 크)
17/10/11 00:03
사실 1번은 그래도 볼을 운반하는.. 롤을 왠만하면 담당하다보니 티가 많이 나더군요..
사실 NBA2k 할때도 1번빼곤 티가 별로 안나긴 합니다.. (1번은 공을 하프코트에서 운반하다보니 티가 확 나는...)
17/10/11 00:09
클블 이번에 웨이드도 오면서
스미스,웨이드가 2번 보면서 르브론이 4번처럼 가는... 1-2-2-3-4나 1-2-2-4-5 같은 스몰라인업 종종 나올것 같아요.
17/10/11 09:51
오프볼 무브는 탐슨 아무도 못따라갑니다.....스크린을 서서 동료의 스페이싱을 도와준뒤 곧바로 움직여서 수비를 떨쳐낸다음 재빠르게
사이드로 이동해서 탑의 가드 혹은 로우에서 수비를 모아놓은 선수에게서 패스를 최대한 받기좋은 위치에서 공을 받아 3점슛을 던진다. 캐치앤슛이란건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배워야한다면 요새는 무조건 탐슨입니다. 위에 글로만 써도 어려운 저걸 실제로 완벽하게 해내는 선수니.... 거기다가 수비도 리그상위권 수준인건 더하죠...3&D라는 표현의 끝을 달리는 선수라고 보면 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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