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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11 01:20:2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33.3 KB), Download : 27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국대축구 총체적 난국.. 가장 큰 원인은?.jpg


국대축구 총체적 난국.. 가장 큰 원인은?..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뭐가 가장 문제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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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17/10/11 01:22
수정 아이콘
제목과 내용 그대로 그냥 총체적난국 아닌가요?
김치찌개
17/10/11 07:55
수정 아이콘
어제 선제골 먹자마자 TV 껐습니다 그냥 총체적난국..
튀김빌런
17/10/11 01:26
수정 아이콘
도긴개긴...
17/10/11 01:28
수정 아이콘
서로 팀탓 조합탓 하고 있는 0/4/0 탑티모와 1/6/0 정글마이를 보고 있는 느낌...
YanJiShuKa
17/10/11 01:30
수정 아이콘
전술같은것도 없고 그 전술같지 않은 전술 따라갈 선수도 없고.. 크크크
17/10/11 01:31
수정 아이콘
둘다죠.
라이언 덕후
17/10/11 01:32
수정 아이콘
딱 3가지만 고칩시다...
골 결정력 부재
미드필드 빌드업 부재
수비불안

3가지만 고치면 월컵 16강 충분히 갑니다...
생겼어요
17/10/11 0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첫번째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실현된적이 없고, 두세번째도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한두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었으니 그시기에 대한민국이 딱 두번 16강에 간겁니다... 못가요 못가
김지숙
17/10/11 10:01
수정 아이콘
3개씩이나 필요할까요?
2개면 됩니다!
공격과 수비!
Naked Star
17/10/11 01:33
수정 아이콘
두가지가 안되는데 그게 공격과 수비
17/10/11 01:37
수정 아이콘
이거 적으러 왔습니다.
17/10/11 02:22
수정 아이콘
한 가지가 안되는데 그게 축구
윤하만
17/10/11 01:34
수정 아이콘
재료가 먼저 문제인걸로...
Normal one
17/10/11 01:39
수정 아이콘
둘다 크크크. 그나마 바꿀수 있는게 1번인데 흠..
김치찌개
17/10/11 07:56
수정 아이콘
저도 하나를 꼽기 힘드네요 둘다.
펠릭스-30세 무직
17/10/11 01:41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선수들이 바로 월드컵 키드들 아닌가요?

당시 인재풀을 축구가 다 빨아먹은걸로 아는데 왜 결과가?
rei hiro
17/10/11 01:45
수정 아이콘
본선에서 광3패를 하건 친선전에서 죽을 쑤건 그려러니 하게 되던데 축구강국에 근접했던 적은 있었으나 원래 축구 강국도 아니였고
선수나 감독이나 누구 잘못이다 라고 하기엔 뭐 깜냥이 안되는 걸 뭐 어찌할 순 없는 노릇이고
침제기를 겪더라도 언젠가는 또 신성들이 나타나겠죠 뭐.
Victor Lindelof
17/10/11 01:51
수정 아이콘
ㅜㅜ
하와이
17/10/11 01:51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 이전에도 이미 개판이었기 때문에 2번에 가깝다고 봅니다.
곰그릇
17/10/11 02:01
수정 아이콘
1번이죠. 슈틸리케 신태용 이런 감독들 써놓고 감독이 바뀌어도 소용없다는 건 아니죠.
작별의온도
17/10/11 0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수들 수준이 떨어지는데 너무 높은 난도의 전술을 요구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렇다고 두 줄 수비 세우고 롱볼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은 게 다들 공을 이쁘게 차려고만 하고.. 무리뉴나 펩이 오지도 않겠지만 설령 올 수 있다고 해도 토니 풀리스나 마크 휴즈 같은 스타일의 감독이 더 낫겠다 싶어요.
치토스
17/10/11 02: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슈틸리케 데려온 축협부터 문제에요.
제대로 발전 시킬 생각 있다면 돈 더 줄 생각하고
비교적 최근에 검증된 제대로 된 감독을 데려와야죠.
항상 돈 아끼려고 해외감독 중 한물 간 감독 데리고 오죠.
(히딩크는 유일한 성공사례지만 2001년 당시 감독으로서
내리막길 이면 내리막길 이었지 세계 최상급 명장 반열에 드는
감독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한국와서 대성공으로 재도약 하고
다시 반등한 케이스죠)
그러다 성적 안 좋으면 다시 국내감독으로 바꿨다가 다시 또
성적 안 좋아지면 해외 한물간 감독 데려오고.. 이걸 몇 년을
반복해대니 발전이 있을리가 없죠.
17/10/11 02:27
수정 아이콘
세계적 명장이 이런 팀에 왜 오나요?? 그나마 오는 사람들이 저런 뜨네기들이고 저 사람들한테도 이미 큰 돈을 지출하고 있고요. 무리해서 더 큰 돈 지불해봤자 이런 아시아 권 문화에 적응할지도 의문이고요. 성적 안나오면 또 그 감당은 누가 하나요? 우리 안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전이라는 것도 웃기는 말이에요. 축구의 발전은 관련 인프라가 전부 올라가야 발전이라 할수 있을 텐데, 국대 성적 잠시 나왔다고 무슨 발전을 기대할수 있나요? 2002년 4강 신화 이후에 선수들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를거라고 방송 했었지만, 해외 진출 그나마 제대로 했던 게 박지성 이영표 딱 둘이었죠. 오히려 안정환은 월드컵이후 밉보여서 리턴했죠. 히딩크 데려오고 월드컵 개최도 하고 반짝 성적도 냈지만 15년후 현실이 지금입니다. 누가 오든 그때보다 더 잘할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도 않고요. 차라리 그 돈으로 축구 인프라에 더 투자한다면 지금보단 나아질지도요.
치토스
17/10/11 02:30
수정 아이콘
그럼 리피 같은 감독은 뭐하러 중국 대표팀 감독을 맡습니까? 중국 이라는 나라를 사랑 해서요?
당연히 감독 이라면 강팀이나 제대로 된 팀을 맡고 싶어하지만 그걸 뒤집을수 있는게 돈 입니다.

그리고 2002년 이후로 발전이 없었다구요?
2002 월드컵 4강 그거 하나 때문에 더 많은 축구유망주들이 해외유학을 가게 되고 k리그 관중수가
한명이라도 더 늘어났습니다. 님 말씀대로 당시 해외에서
성공한 선수는 박지성과 그 밑으로 이영표 뿐이지만
안정환,이천수,송종국,이을용,김남일 등도 해외에서
가능성 정도는 충분히 보여줬고 그 이후로 한국 선수들의
해외진출이 더 수월해 진것도 부정 할수 없죠.
당연히 기본인프라 부터 다져가야 하는게 맞지만
그렇다고 최종단계인 국대감독을 어중이 떠중이 해외감독
한테 맡기는 것도 말이 안되죠
미하라
17/10/11 03:22
수정 아이콘
문제는 돈이 없습니다.

축구굴기를 선언한 시진핑 정부에게 잘보이기 위해 거부들이 사재를 털어 축구계에 지원하는 중국이나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쇼미더 머니 치트키쓴 중동국가들이랑은 사정이 다르죠. 리피의 연봉이 260억이 넘는데 이게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연봉이랑 비슷한 규모입니다. 리피같은 특급 케이스는 예외로 하더라도 연봉 45억의 케이로스나 70억의 판 마르바이크 생각하면 이정도 규모는 써줘야 유럽의 이름값있는 감독들을 꼬실만한 메리트가 생기는데 문제는 스폰서와 후원으로 운영되는 축협은 이만한 돈이 없죠.
디스커버리
17/10/11 04:27
수정 아이콘
축협이 돈이 없다구요? 웃고 갑니다
미하라
17/10/11 04:44
수정 아이콘
감독한테 연봉 40억 넘게 쓸돈은 당연히 없죠.

지금 한국축구에 쓰는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꼭 이런 미련한 소리 하죠.
진격의거세
17/10/11 05:16
수정 아이콘
왜 웃으시죠? 리피감독의 연봉이 한국 축구협회 예산의 30프로가 넘는데 미쳤다고 그 돈을 주고 데려옵니까? 뭘 알고나 까세요. 지금도 외국감독 연봉에 나가던게 예산으로 따지면 큰부분을 차지하는게 현실입니다. 누가보면 수천억 예산으로 운영하는 줄 알겠습니다
17/10/11 06:43
수정 아이콘
돈이 없죠. 히딩크 월급도 다 정몽준이 보태줘서 낸거에요
황약사
17/10/11 09:37
수정 아이콘
감독한테 예산몰빵하고 나면 선수들은 자비로 월드컵 나가야 하나요??
Proactive
17/10/11 09:43
수정 아이콘
진짜 없는데요....
17/10/11 14:27
수정 아이콘
리피 데려올 돈은 없는데요...
17/10/11 03:44
수정 아이콘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국내 리그가 지금보다 더 인기 있지 못하면 국대 수준 상승 또한 있을수가 없어요.
정말 잘해봤자 또 다른 반짝 성적이겠죠. 현재 국내 리그 인기를 보면, 이 정도 버티는 것도 정말 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7/10/11 03:54
수정 아이콘
리피는 연봉이 200억이 넘는데 돈 더 주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중국과 비교하면 안되죠
이호철
17/10/11 02:08
수정 아이콘
1번 2번 모두 섞인 복합적인 이유겠죠.
Arya Stark
17/10/11 02:10
수정 아이콘
2번이 가장 크고 1번에서 협회가 2번문제에 일조한 바가 있다고 봅니다.
sege2018
17/10/11 02:19
수정 아이콘
둘다 딱히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17/10/11 02:41
수정 아이콘
2번이죠 하는거봐선 히딩크 할아버지가 와도 못이길듯
부라퀴
17/10/11 0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태용은 노난거죠. 아무리 삽퍼도 쉴드받을수 있는 기회니까요. 앞으로 5대0으로 계속 져도 본인책임은 없다고 쉴드받을듯.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경기력을 네경기 연속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히딩크가아니라 다른 국내감독으로 바껴도 할말없는 수준입니다.
비역슨
17/10/11 06:22
수정 아이콘
그냥 단편적으로 포털 댓글만 봐도 김호곤이랑 묶여서 적폐 축구인이라는 모욕적인 소리까지 당연하다는듯 듣고 있고
최악의 여론을 감수하고 있는데 무슨 실드가 이렇게 많냐 노났네 할 경우는 아니죠. 비아냥거리시는 의도이신 것 같긴 하지만.
부라퀴
17/10/11 07:52
수정 아이콘
박근혜처럼 유체이탈화법 사용으로 인터뷰해대는것보면 적폐 그자체로 보이기 딱이죠. 역대급 경기력을 연속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쉴드자체가 박사모급인거죠
비역슨
17/10/11 08:45
수정 아이콘
서투른 인터뷰를 하는 감독은 적폐 그 자체가 되고 나쁜 경기력을 보이는 축구팀 감독을 옹호하면 박사모급이 되는건가요? 적폐와 박사모가 제 생각보다는 많이 가벼운 존재들이었군요..
부라퀴
17/10/11 08:48
수정 아이콘
무게감은 달라도 하는행동은 똑같은데 무슨차이인가요. 신태용이 박근혜처럼 나쁜사람이란말이아닌데요.
비역슨
17/10/11 08:53
수정 아이콘
박근혜처럼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하는 행동은 똑같으니 차이가 없다라.. 잘 알겠습니다.
부라퀴
17/10/11 08:55
수정 아이콘
축구좀 못하고 입턴다고 그게 나쁜건아니죠. 우스운거지
YanJiShuKa
17/10/11 03:15
수정 아이콘
2번이죠. 박지성 이영표의 공백을 전혀 메우지를 못하고 있는데요. 뇌없는 수비 미드필더 공격수 삼위일체를 완성하고 있는데요.
감독탓만 할게 아닙니다. 물론 신태용감독의 뇌없는 전술도 까여야하긴 합니다만. 선수들 수준 자체가 글러먹었습니다.
안정환 해설이 제일 못한다고 신랄하게 비판할만 하죠.
17/10/11 03:43
수정 아이콘
김호곤부터 짤라야죠. 신태용은 지금보니 김호곤 수족인 것 같구요.
크라피카
17/10/11 03:48
수정 아이콘
스포츠 인재들이 축구로 안들어올 각이네요~
승률대폭상승!
17/10/11 04:19
수정 아이콘
2
wannaRiot
17/10/11 04:38
수정 아이콘
2
그리고 일부 극성팬들, 히딩크
어려울때 맡아 달라고 데려온 감독을 흔들어대는 꼬라지가 짜증남
그래프
17/10/11 04:46
수정 아이콘
문제는 딱 두가지입니다

선수와 감독
17/10/11 04:5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응원하며 보는게 아니라 웃으면서 축구봅니다.
밤의멜로디
17/10/11 05:00
수정 아이콘
2가 크죠.
17/10/11 05:12
수정 아이콘
한국 국대의 수준을 생각해보면요.
쉽게 하든, 어렵게어렵게 하든 어쨌든 아시아예선은 통과하는 나라인데요. (물론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만)
거기다가 아시안컵도 4강? 우승 컨텐더니까요.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한국 국대의 궁극적인 목표는 월드컵 본선에서의 16강 진출이고,
고액연봉을 들여서 감독을 선임한다면 당연히 16강 이상의 성적을 바랄 텐데...

솔직히 지금 펩이나 무리뉴 안첼로티 등등 데려와도 한국 국대가 본선 16강을 갈수 있을지 장담을 못할꺼 같아요.
뭐 그렇다고 축협이 귀네슈나 판마르바이크 데려온것도 아니긴 하지만...

처참한 윙백, 헤딩경합+연계가 다 되는 원톱(06박주영?)의 부재. 최소 이 두가지는 해결해야 하는데
선수 사 올 수 있는 클럽이 아니니...
Brasileiro
17/10/11 09:13
수정 아이콘
06 박주영은 스위스전에 윙포로 뛰다가 폭망했습니다..ㅠㅠ 아마 10 박주영일듯?
17/10/11 09:33
수정 아이콘
아이고 크크 그렇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흐흐
야생화
17/10/11 07:05
수정 아이콘
1번은 사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언제나 있었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결국 현재의 부진의 원인은 2번이 문제라고 봐야죠.
개인적으로 박지성-이영표 은퇴 후 국대 선수들의 기강이 무너진게 가장 크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가 객관적으로 본선 16강을 노리기 어려운 전력인건 사실이지만 최소한 아시아에서 빌빌댈 전력은 아니죠. 그냥 선수들 마음가짐이 다 글러먹었습니다. 국가를 대표할 자격이 없는 쓰레기들이에요.
17/10/11 07:34
수정 아이콘
지금 신태용 욕 먹는건 수능 40일 남겨놓고 급하게 옮겨간 재수학원 학생관리 탓 하는거 같구요.
애초에 말도 안되는 능력과 커리큘럼으로 잘 대학 보낼수 있다고 한 학원(슈틸리케)에 속아서 돈 시간 꼴아박은 부모(축협)을 탓해야죠 뭐. 애가 뭐 딱히 공부머리가 있는것같지도 않구요.
17/10/11 07: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우리나라 수준에 무슨 변형 쓰리백을 썼다가 포백 전환했다가 합니까. 냉정하게 하나만 파도 될까말까한데요. 월컵 나가서 그나마 좀 비벼볼라면 재미없어도 텐백 써야죠.
Mr.Doctor
17/10/11 07:49
수정 아이콘
이 게시물 자체가 명백한 의도를 가지고 있네요. 왜 1번이 "신태용을 비롯한" 축협 관계자인가요. 신태용 감독의 전술이 문제다 차라리 이렇게 보기를 만들면 몰라도, 축협 입장에서 도저히 감독 떠맡아줄 사람 없어서 가장 만만하고 비주류인 신태용 감독이 떠맡은건데, 왜 묶여서 욕먹는건가요.
빛당태
17/10/11 07:49
수정 아이콘
어제 안정환도 해설하면서 언급하던데.. 히딩크 문제로 가뜩이나 어려운 대표팀이 흔들리고 동요했는데 팬들 대처 때문에 그게 더 커졌다고
부라퀴
17/10/11 0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히딩크 핑계만 더럽게 나오는데 부임후 4경기동안 역대급으로 쓰레기경기 해놓고 언제까지 히딩크핑계만 댈건지 의문입니다. 국대감독구하면 한다는 사람 줄을 설텐데 무슨 신태용이 하기싫은것 억지로 하는것마냥 쉴드를 치네요. 하기싫으면 안하면됩니다. 국대감독이니 욕만먹는거지 프로팀감독이었으면 벌써경질당할텐데 무슨 물에빠진거 구해놨더니 보따리내놓으라하냐고 성을내니 우습기도하네요. 파도가 해변으로 물에빠진놈을 거의 밀어내서 살아난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요즘 신태용감독 욕하는게 히딩크데려오려고 욕하는게 아니라 그냥 1초도 이기고있던적이 없으니까 욕하는겁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
17/10/11 13:20
수정 아이콘
어느 정신나간 팀도 평가전 경기력 안좋다고 경질하진 않아요. 당장 히딩크 시절에도 평가전 못한다고 국정감사까지 하던 코미디를 경험했었잖아요.
그리고 국대감독 구하면 줄 안섭니다. 지금 사태보면 돈을 시세보다 몇배를 쳐줘도 절대 안올걸요.
금연상담전화
17/10/11 08:33
수정 아이콘
랜선 코리아 풋볼클럽 팬들의 행태
부라퀴
17/10/11 08:44
수정 아이콘
한국팬들은 세계적으로 양반인데 핑계죠.
빛당태
17/10/11 13:23
수정 아이콘
키보드만으로는 훌리건 그 이상입니다
부라퀴
17/10/11 17:54
수정 아이콘
깨시민이세네요. 축구같은 서민스포츠도 보시나요
빛당태
17/10/11 17:56
수정 아이콘
조롱받아야 할 쪽은 그쪽인데 제가 왜 비아냥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기초정보도 없이 비난하신 분이
갑자원
17/10/11 08:42
수정 아이콘
3번으로 팬들도 좀 넣어주세요
부라퀴
17/10/11 08:44
수정 아이콘
신태용의 열심히 해야한다가 팬들을 향해 하는말이었군요
갑자원
17/10/11 08:48
수정 아이콘
신태용이 무슨말을 했는지는 모르겠고, 원탑급문제는 아니어도 후보정도는 될만큼 한국축구에 해가 되는 팬들이 제법 보이네요
부라퀴
17/10/11 08:55
수정 아이콘
팬들이 뭘했다고 팬탓인가요. 상암구장에서 시끄럽게해서 팬탓인가요? 감독과 선수들이 졸전에 졸전만 펼쳐놓고 팬이문제라고 하는것도 우습죠
갑자원
17/10/11 09: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선 두경기 치른 다음에 진출했던 진출당했던 본선 진출이란 최소한 목표는 달성한 감독에게 물러나라고 하고 히딩크 모셔오자고 하던 상식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리플이 우리나라 최대 포털사이트 베댓되던데 그거 좋아요 누른 사람들은 팬이 아닌가요?
부라퀴
17/10/11 09:12
수정 아이콘
좋아요 눌렀다고 a매치를 똥으로 했나요? 그럼 칭찬글에 좋아요누르면 잘하나요? 팬들이 케이리그발전을 위해 이번 a매치때 케이리그는 소집하지 말라고 한것도 아닌데요. 이래서 신태용이 노난거죠.
갑자원
17/10/11 09: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소한 상식도 예의도 없는 여론 거대하게 만들어내지 않았으면 덜 똥이었을거 같은데요?
제 상식으로는 기본적으로 감독은 계약기간 동안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최대한 팀구성하고 이것저것해보고 최종 성적으로 판단하고 책임지는게 맞는거 같은데... 몇경기하고 흔들흔들. 국대감독 하고 싶은 사람이 줄을 섰다고 하는데 이렇게 잘리는 모습보면 정말 줄을 설까 싶네요.
부라퀴
17/10/11 0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독과 선수들이 먼저 예의있게 인터뷰를 했으면 여론이 더 좋아겠죠. 못해놓고 팬한테 욕먹기 싫으면 조기축구를 하면되는거지 뭣하려고 국대감독 선수를 합니까
부라퀴
17/10/11 09: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대감독 줄을섰죠. 대한민국 축구감독중 한명밖에 못하는 자린데요. 다른나라 국대감독은 욕안먹나요? 마라도나도 욕먹는게 국대감독인데 무슨 팬핑계를대나요. 신태용 본인부터 원래감독 경질하고 성적내달라고 불려온분인데 괴상한 실험하고 졸전하고있으면서 성적낼때까지 기다리라는게 안이상한가요? 이럴거면 슈틸리케를 자르지말아어야죠.
갑자원
17/10/11 09:40
수정 아이콘
뭐 평소에는 아무 관심 없다가 국대경기 한두개보고 쌍욕하는게 이해는 안되지만 뭐 그건 어느정도 익스큐즈 하고... 저도 슈틸리케 안자르고 월드컵 지역예선 끝까지 치뤘으면 어땠을지 궁금은 하네요.
팬들에게 욕하지 말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화가 나도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는거죠. 이론의 여지는 있겠습니다만 경질각이 안나온 상황에서 히딩크로 갈아치워야 한다는 팬들이 많은게 정말 한국축구성적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축구 잘 안다고 말 못하겠고, 신태용 딱히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본문에 나온 1,2번 다 문제있다고 보구요. 다만 이번만이 아니고 예전부터 팬들의 비상식적이고 무례한 여론이 한국축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도 아니고, 가장 좋아하는 팀이나 감독이나 선수도 아니고... 제가 더 여기에 쏟을 정성은 없어서 이후에 리플은 따로 달지 않겠습니다. 비오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부라퀴
17/10/11 08:57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건국이후에 여론은 항상 거기서 거기였고 신태용때 인터넷이 발명된것도 아닌데 핑계거리만 찾는거죠
브라이튼
17/10/11 12:29
수정 아이콘
여기서 팬탓은 진짜 바보짓인데요...
Ihaveadream
17/10/11 08: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선임한지 몇 달이나 됐다고 감독을 내칩니까.. 신태용 감독이 실패도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감독하면서 어느정도 성과가 있었으니 국대 감독까지 선임된건데,

국대감독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시간은 좀 주고 평가를 해야할거 아닌가요. 최소 동아시아컵까지 치르고 나서 자르니 마니 얘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현실적인 대안이 없는 이상 결국 월드컵까지 신태용으로 치르고 다음 감독 선임을 미리 준비해서 제대로 하는 수 밖에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란 전 최종예선에서는 유효슛팅 하나 없었는데 요즘은 유효슛팅이라도 간간히 나오잖아요. 수비는 지금은 개망이지만 케이리거랑 조합해서 다시 한번 평가해봐야할거 같구요..
17/10/11 09:23
수정 아이콘
둘다 문제입니다 하 답답하다
바닷내음
17/10/11 09:32
수정 아이콘
경기 내용 결과 다 불만이긴 한데 신태용감독이 잘했다 잘못했다 평가하기엔 아직 시간이 너무 짧은듯합니다.
하나 확실한건 축협은 문제입니다.
닭장군
17/10/11 09:41
수정 아이콘
별로요.
인자기공출신일
17/10/11 09:47
수정 아이콘
급하게 불러다 4경기 해놓고 문제라고하면 참....
언제부터 축구 강국이었다고
타마노코시
17/10/11 09:56
수정 아이콘
축협은 문제죠..
그렇지만 그 문제에 신태용은 빠져 있어야되죠..
떨어지기 직전에 선수단 파악안된 상태에서 올려놨고 이제 처음으로 자기 색깔 입히는 첫 시도인데 풀소집도 안됐는데요..
공격에 대해서는 무득점이기는 했습니다만 나름의 색깔은 봤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물론 수비와 미들이 중국화된 그분들 덕분에 망이라서 많이 보여주지 못했지만요..
다음에 풀소집되는 명단 보고 판단하렵니다.
만약 다음에 모든 자원 소집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미들-수비진이 중국파가 그대로 소집되고 국내파가 배제된다면 그때는 좀 까보렵니다..
사딸라
17/10/11 10:03
수정 아이콘
원래 수준이 이정도일수도 있긴 한데,
산 기간이 엄청 길진 않지만, 1990년대부터 보아온 국대 축구 중 지금이 최악인거 같아요.
대충의 네임밸류를 봐도 이렇게 까지 최악이기는 힘든데, 대체 뭐가 문제냐고 하면, 역시 공격과 수비인가. -_-;
부라퀴
17/10/11 1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평소에는 관심없다고 치부하는게 선민의식이며 어처구니없는 생각이죠. 케이리그는 보지도읺으면서 뭐라그러냐? 정작 케이리거는 그래서 나왔답니까? 전문가들도 이상하다고 하는데 epl보는 사람이나 평소 야구보는 사람은 국대축구 지는거보고 욕하면 이상한건가요? 그럼 평소에는 보시는분들은 소속클럽에서 구자철 말동무 롤하면서 골넣는거 본 기억이없는 지동원이 왜 국대는 핵심선수이고 소속팀에서 감독경질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이청용은 두경기 연속 윙백으로 뛰는지 설명을 좀 해주셔야죠.
17/10/11 10:26
수정 아이콘
일단, 부라퀴님은 K리그 소식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번 러시아/모로코 2차전에 대해서
"정작 케이리거는 그래서 나왔답니까?"
"지동원이 왜 국대는 핵심선수이고 소속팀에서 감독경질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이청용은 두경기 연속 윙백으로 뛰는지 설명을 좀 해주셔야죠"에 답변 드리면
K리거는 아시아 예선 9,10차전에 일정을 변경해가며 양해를 받아줬기에 이번에는 뽑지 않았던 겁니다.

엔트리 전원을 해외파로 꾸린 이유
http://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516

그래서 윙백 자원이 없어 이청용, 권경원이 윙백으로 뛴거구요. 이미 아시아 예선 마지막 경기 끝났을 때부터 있던 얘기입니다.
설명이 되셨는지요
17/10/11 10:35
수정 아이콘
케이리그에 평소에 관심이 없는건 확실하시네요. 이번엔 연맹과 협회가 합의해서 국내리거들은 안 데려간겁니다만.
부라퀴
17/10/11 10:51
수정 아이콘
그니까 그걸 팬들이 못데려가게했나요?
17/10/11 10:54
수정 아이콘
지난번 최종예선때 조기소집으로 케이리그 일정 한번 바뀌어서 이번엔 크리그 배려 차원에서 안 데려가기로 사전 약속이 된 내용인데 왜 팬을 찾으시는지?
부라퀴
17/10/11 10: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한번을 못이기는게 극성팬이 흔드니까 지는건가요? 홍명보때부터 팬들이문제네요.
17/10/11 10:59
수정 아이콘
팬들이 그리 굴어서 이길겜도 지고 그정도 상황은 아니지만 하등 도움 안되는 상황인건 마찬가지네요.
그리고 사실관계도 확인을 제대로 안하시고 엉뚱한 곳으로 빌드업하시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부라퀴
17/10/11 18:03
수정 아이콘
글이나 제대로 읽으시고 댓글다시나요. 제가 신태용감독이 케이리그 안뽑았다고 뭐라고한적없는데요. 애초에 선민의식자체가 우습다는말인데 이상한걸로 꼬투리잡으시고 빌드업하시네요
이혜리
17/10/11 10:51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고 아 축구에 관심이 되게 많으신가보다 했는데 그냥 국대 축구 때 만 와하고 끓는 분이었네요.
이청용 윙백 세우는 거 보고 실패한 전술로 히딩크 찾고 계셨구나.
부라퀴
17/10/11 10:52
수정 아이콘
히딩크데려오라고 한적없는대요. 팬부터 서누 감독까지 팬탓만하는 팬탓해대니 한말인데요. 히딩크핑계로 내년까지 가겠네요
이혜리
17/10/11 11:04
수정 아이콘
다른 감독으로 바뀌어도 할 말 없다고 하셔서 하는 말입니다만!?
그러면서 히딩크도 언급 하시길래. 그렇다고 제가 전 세계에 모든 감독을 나열 할 수는 없자나요? 딱 언급 된 정도만 하면 되지.
무슨 감독이 마린 조종하는 임요환도 아니고 감독 바뀌는 순간에 뾰로롱 바라나요?
슈틸리케 경질하자고 난리를 쳤고 그렇게 감독이 바꼈으면 그리고 월드컵 대비 차원에서 바꿔 놨으면 믿고 기다릴 줄 도 알아야지 고작 4경기 지났는데 뭐 한 번을 못이겼다고 그렇게 난리를 치고 또 감독 바꾸라고 난립니까?

1. 이란전 - 아시아 최종예선 최고 존엄 깡패에 최근 몇년 간 국대 상성 소리 나올 정도로 지금 상황 안 좋음. 최소한 지지는 않아야 하는 상황이라서 라인 최대한 내리고 0:0

2. 우즈벡 - 비기기만 해도 진출가능이고 우즈벡 원정이라서 최대한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하면서 라인 내리고 0:0

3,4 러시아, 모로코 - 국내파 소집 불가능이라서 SB 없는 상태로 경기 운영 심지어 첫 소집 된 선수들도 있었고 기성용 상태도 메롱이라서 중원이하는 시작부터 걱정인 상태였음.

의 4경기면 빼액 거릴만한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투지가 사라졌다 열심히 안 뛰냐고 비판은 할 지언정 감독 바꺼라 하고 난리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그러고 있는 "팬"들이 큰 문제죠 문제.
부라퀴
17/10/11 18:06
수정 아이콘
이란전은 그렇다고 쳐도 우즈벡전에서 무승부면 탈락할 수도 있었는데 0대0을 노린거라구요? 신태용감독이 경기중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댓글이라도 봤나보네요 그렇게 경기에 악영향을 췄다면요
이혜리
17/10/11 19:31
수정 아이콘
또 시작하시네요.
원정이니깐 조심스럽게 경기 했고 그 결과 월드컵 진출 했어요 안했어요?
최종 예선 두 경기 남고 그 당시에 신태용 감독이 해야 하는 최우선이 뭐였어요?
졌지만 잘싸웠다? 양학? 감독이 바뀌니깐 시원시원하네?
그냥 경기 내용이고 나발이고 월드컵 부터 가자였어요.

경기력 끌어올리는건 그 다음 일이었고,
그리고 이번에 평가전 맞이 했죠? 네 결과 개판이었고 게임 내용 역시 개판이었어요.
왜? 선수 소집 제대로 못했고, 부상으로 코어 인원 제대로 가용 못했고.

러시아? 내년 월드컵 개최국이라서 심혈을 기울여서 팀 꾸리고 있고
모로코? 지금 아프리카에서 개빡센 조에서 월드컵 진출 눈앞에 둔 강팀이예요.

그런 상황에서 털렸으니 그럴 수 있다고 좀 칩시다.
언제부터 우리가 아프리카 애들 제대로 털었다고 졸전 가지고 감독 욕을 그리 했어요?
그냥 상황이 잘 할 수가 없었고 그나마도 애들이 못했다.
이게 맞는데 왜 자꾸 애먼 신태용 감독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예요
돈 빌려줬다 못 받기라도 했어요?

장판파 좀 적당히 치세요.
다른 사람 댓글 봐도 뭐 어쩌다가 한번 국대 보는 분 같은데, 볼 때 마다 똥 같은 경기력 봐서 화난 건 알겠는데 까더라도 뭘 좀 알고 까시라구요.
빛당태
17/10/11 13:25
수정 아이콘
케이리거가 왜 아무도 없는지 이유도 모르고 항변하시는 거 보니 fc코리아 소리 들으셔도 할 말 없으십니다
부라퀴
17/10/11 17: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태용 감독과의 예의는 정통성리학자같이 지키시면서 비아냥은 양반스럽지 못하게하시네요
빛당태
17/10/11 18:03
수정 아이콘
위에 케이리거는 왜 안뽑았는지 기초적인 사실도모르고 먼저 비아냥거리셨으니 맞는말이죠. 위에 싹 수정하셨네요 크크크 그만큼 사정도 모르고 신감독 비난하며 추가로 히딩크까지 들먹이는. 사람들의 공통된특성이었는데 그걸. 완벽하게 보여주셨으니까요
부라퀴
17/10/11 18:08
수정 아이콘
저는 히딩크데려오자고 한마디도 안적었는데요. 크크크 쉴드치려고 작정하시니 선민의식이 생길수밖에요. 깨어있는 시민이십니다.
빛당태
17/10/11 18:19
수정 아이콘
추가로 라고 적었습니다만
부라퀴
17/10/11 18: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케이리거 안뽑는건 이미 알고있었고 그것에대해서도 논란이 많았는데 그건 쏙 빼고 마치 뭣도모르면서 아는체하다 딱걸렸다는 식으로 크크크거리시네요
빛당태
17/10/11 18:20
수정 아이콘
뭘알고게셨죠 아무것도 모르시길래 밑에분이 상세히 설명까지 해주셨는데. 참 유치하시네요
부라퀴
17/10/11 18:25
수정 아이콘
케이리거 없다고 이청용 윙백쓰는게 말이나 되는거냐고 썼는데 글이나 좀 읽고 우기세요. Fc코리아라고 비아냥대는건 안유치한가요. 지는거보고 못한다고하니 신태용까지말라고 빼액하는것도 참 우습네요. 대한민국에 딱 한명만하는 감독자리에 월드컵진출감독이라는 명예에 연봉5억받으면서 하는건데 누가보면 자원봉사하는 분인줄알겠네요
빛당태
17/10/11 18:30
수정 아이콘
케이리거는 그래서 나왔답니까가 첫질문이셨잖아요. 수정전에 크크 해외파로만 엔트리를 왜 구성했는지 몰라하셨던거 낮에 봤었는데요?
부라퀴
17/10/11 18:3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케이리거들 일부는 차출해도 문제없었는데 순위싸움 핑계댄거아닌가요. 꼬투리좀 그만잡으세요. 올시즌만 벌써 케이리그 다섯경기나 직관했는데 무슨 혼자 케이리그시청합니까?
빛당태
17/10/11 18:57
수정 아이콘
저기요 원래 모르고 있던거 봤던 사람은 다알아요 무슨 댓글달리기전에 수정을 합니까. 이젠 왜곡에 모른척까지 시전하니 좀 추하시네요. 갈길 가세요. 더이상 논할가치를. 못느끼겠네요
빛당태
17/10/11 18:37
수정 아이콘
아니 핑계고자시고 왜 차출안했는지 근본적인 이유도 모르고 물어봤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답래준거고. 이제와서 아닌척좀 라지마세요 제발.그것 때문에 글도 수정하신 분이
부라퀴
17/10/11 18:43
수정 아이콘
설의법이 물어본건가요? 댓글달리기전 수정한이유도 그렇게보여서 수정한건데 진짜 우습네요. 그게 선민의식입니다. 그리고 제가언제 까내렸나요? 사사실그대로아닌가요? 신태용이 1초도 이긴적없다고 형편없다는건 까는게아니라 사실 그자체입니다.
부라퀴
17/10/11 18:17
수정 아이콘
거기에 신태용은 무슨 슈틸리케랑 전혀 연관안되고 현 대표팀을 만난지 몇달오 안되었나요? 이미 슈틸리케 이전부터 사실상 수석코치로 있었고 감독대행으로 우르과이 평가전도 뛰었던기억이 있는데요. 항상 대표팀 근처에 있었고 국대감독 욕심도 제일 있었던 분인데 선수파악도 제대로 안되었는데 욕하는걸로 모시네요. Fc코리아는 무슨크크 맨유경기도 가끔보는데요?
빛당태
17/10/11 18:23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커리어는. 아시고하는 소린지. . 그것도 알려드려요? 누군갈 비난하고 싶으면 최소한의 정보는 검색하고좀하세요. 괜히 사년마다 등장하는 자칭 애국전사라고 욕먹는게 아니에요
부라퀴
17/10/11 18:28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 커리어 다아는데요? 선민의식 참우습네요. 김응룡 김성근은 커리어로 까였답니까?
빛당태
17/10/11 18:35
수정 아이콘
기초정보를 알고 있고 그것도 모르는사람이 까내리기만 해서 알려주면 그게 선민의식입니까? 신태용은 감독으로써 커리어를 잘 쌓아오고 있는 엄연한 감독직에 있는사람인데 수석코치급이라는 말이 웃겨서 말이죠. 히딩크매직에 빠진 인간들이. 신감독위한답시고 치는 드립이 수코로내려가고 히딩크를 받아드려라였는데 뭐 그런 취지에서 나온 말인가요? 얘기하면 할수록 괴상한 말만 하내요
부라퀴
17/10/11 18:39
수정 아이콘
U20감독겸 수석코치역할은 누구나 아는사실인네 무슨 이상한말씀하시네요. 14년부터 16년까지는 코치맞는데 무슨소린지 좀 알려주세요
빛당태
17/10/11 18:55
수정 아이콘
성남감독은 커리어도 아닙니까?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밟아본 감독직의 사람입니다. 잠깐 수코급 직책에 있으면 코치에 불과한 급인 사람입니까 크크
부라퀴
17/10/11 19:01
수정 아이콘
아니 국대수석코치이야기가 감독도 못해봐단소립니까? 시간부족하다 선수파악안됬다는게 말이 안되는 핑계라고 한 말이지. 누가 성남일화 감독한거 모른답니까? 그리고 성남일화 없어진지가 언젠데 그이야길하시나요. 누가 신태용 커리없다고 합니까? 졸전이라고했죠. 신태용 감독 어디 중국에서 감독하다 불려온줄알고 재확인했네요.
빛당태
17/10/11 18:28
수정 아이콘
그냥 님이 말하면 할수록 국내축구에는 진심으로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경기하이라이트나 보면서 자신은 축구발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맘에 안드는 사람을 기초적인 정보도 없이 까내리기만 할줄아는. 그들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죠. 그 정도의 수준은 관심과 애정이 아니라 그냥 개인적감평입니다.
부라퀴
17/10/11 18:31
수정 아이콘
그게 웃긴겁니다. 무슨 국가대표경기가 애정있는만 자격증따야 보는겁니까? 브라질 영국 미국 전부 한국이랑 똑같고 그게 정상입니다. 못하는걸 못한다고하는게 정상이지 제가 국대미래설계까지 하나요? 욕먹어도 잘하라고 연봉5억받고 국대감독 맡긴거고 신태용 본인도 알고한건데 죄다 팬탓으로 돌리는게 참으로 어처구니없네요
부라퀴
17/10/11 18:35
수정 아이콘
제가 언제 관심과 애정이있다고했나요? 못하고 구리면 못한다고 구리다고 하는거지 피지알에 개인적감상평쓰면 fc코리아라고 조롱하는게 더 유치하네요
17/10/11 10:24
수정 아이콘
보는데 너무답답해서 ....
17/10/11 10:53
수정 아이콘
이 분은 피드백도 안 하시는 분이 이젠 이런 장작모으는 글도 복붙하시네요.
이혜리
17/10/11 10:56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 성남 시절 때 선수 운용하는 것도 봤지만 최소 MB랑 비견 될 정도로 수준 낮은 감독은 아닙니다.
그냥 선수들이 드럽게 못하고, 드럽게 못하는데 왜 이렇게 감독탓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최종 예선 두 경기는 국대 상성 이란에 우즈벡 원정이라서 진짜 자존심 다 버리고 지지 않으려고 라인 내리고 철퇴한게 보이니깐 그건 클로저로써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러시아 경기랑 모로코 경기는 진짜 눈썩이긴 한데 러시아 경기는 그래도 가능성을 보여준 느낌이었고 모로코 경기는 발렌시아 처음 SB 맡겼을 때 뒷공간 털리던 그 시절 보는 것 같아서 솔직히 짠하면서도 눈썩었네요.
국내파 소집이 어려운 지금 상황에서 그게 최선이었다면 전 조금 더 지켜 볼 생각입니다.
부라퀴
17/10/11 10:58
수정 아이콘
매경기 졸전이면 감독 아니면 선수탓이지 거기서 창조적으로 팬탓을하는게 더 이상한거아닌가요? 애초에 모르코 3군을 이겼으면 갓태용소리나올텐데요?
이혜리
17/10/11 11:08
수정 아이콘
선수탓 맞아요 선수탓.
선수를 탓하자고요 위에 자꾸 감독 걸고 넘어지지 마시고.
선수만 욕해요 뭐 자꾸 감독까지 싸잡아 욕해 놓고 팬팬 거리지 마시고 감독욕하는 팬은 같이 욕 먹어야 된다고요
17/10/11 11:02
수정 아이콘
MB와 신태용의 차이는 국대커리어 이전에 프로팀에서 역량을 증명했느냐 아니냐인데 왜 MB로 물타기되고있는지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이혜리
17/10/11 11:05
수정 아이콘
!? MB로 물타기 한 적도 없고 신태용 감독 클라스 있는 감독이라고 얘기 하고 있는데욥.
17/10/11 11:08
수정 아이콘
글을 좀 이상하게 달았네요. 이혜리 님 댓글 논조에 거의 토 안달정도로 공감하고요. 여기나 다른 동네나 국대에서 똥싼다는 공통점 하나만으로 MB랑 물타기하는게 워낙 답답해서요.
급진개화파
17/10/11 1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허허 이지경까지 와서도 신태용 쉴드치시는분이 없기를.. 우즈백전까지야 저도 '에이 이제 겨우 2경기밖에 안했고 그것도 진게아니라 무승부인데... FC코리아 팬들 너무하네..' 이생각이였지만.. 러시아전과 모로코전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2전 2무랑, 4전 2무 2패랑은 아주 큰 차이입니다..
-안군-
17/10/11 11:25
수정 아이콘
제목 그대로 총체적 난국임.
라디오스타
17/10/11 11:32
수정 아이콘
피드백 하실것도 아니면서 이런 민감한 문제를 유머랍시고 떡하니 던져놓으시는건가요? 다른데서 vs놀이 긁어오시는것도 보기 좋진 않았는데 이게시물은 좀심하네요
브라이튼
17/10/11 12:28
수정 아이콘
경기 못해도 FC코리아팬탓 돌려버리니 참 편하네요.
알아서 쉴드쳐주고.....언제부터인가 신태용이 순교자되는 느낌이네요.
각종 커뮤니티에서 k리그팬들이 신태용 은근히 쉴드치는거는 봤는데 역시나...
Sentient AI
17/10/11 16:38
수정 아이콘
신태용 감독이 독이든 잔을 맡아 힘든 일 하고 있고 히딩크 건 등으로 죄없이 욕먹는 부분과 신태용 감독의 국대 운영 능력에 대한 평가는 별개의 사안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겠죠.
개인적으론 아직 평가는 이르다는 의견들에 좀 더 공감가긴 하지만 한편으론 아직 이르다는 까방권의 유통기간이 임박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17/10/11 18:30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7108284

아니 태용이형 띵보형한테 내가 감독되면 이렇게 할거라던분이...
헤르져
17/10/11 19:48
수정 아이콘
이래서 말은 함부로 하는거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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