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11 17:25
자국프로리그 3년차 이하면 사회인 거치고 온 선수들은 전성기급 나이에도 출전이 가능하겠네요.
한일 모두 새로운 국대 감독이 부임한터라 비중이 아주 큰 대회가 아님에도 양 팀간 경기는 주목도가 있을거 같은데 전력차가 날수도 있겠네요.
17/10/11 17:29
예전에 '프로야구 스피리츠'라는 게임을 하면서, 당시엔 일본에서 슈퍼 스타가 많이 있었던 때라 (물론 지금은 전부 MLB에 진출했습니다.) 일본 야구를 정말 재밌게 봤었고, 관심을 가졌었는데 오랜만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 이후로 스피도 PS 4로 출시가 되지 않아, 자연스레 접게 되고 NPB에 대한 관심도 식었거든요. 이렇게 전문적으로 아는 사람을 찾기도 드물고, 기사도 NPB는 이제 잘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잘 읽었습니다.
17/10/11 18:21
올해 퍼시픽리그는 3할이 2명이더군요
일본 투수들이 워낙 집요하게 던지는지라 특출난 선수가 아니면 3할도 힘들어보였습니다 이런곳에서도 ops 1.0넘는 괴물도 존재하고요
17/10/11 18:17
스즈키 세이야가 나왔으면 한국 투수들이 배겨내질 못했을건데 다행이네요
오타니 후지나미가 빠져도 타격없는 투수진도 대단하고요 모리 토모야도 올해 리그는 푹쉬었던만큼 데려가면 지타만 해도 큰 전력이 될거같네요 결국 이렇게 모아놔도 왠만한 1군팀과 게임이 될 정도의 스펙이군요
17/10/11 21:27
(수정됨) 포지션마다 탑1,2,3을 버리고 다른선수 선택한 느낌인데...다시보니 93년1월이후 출생도 붙어있네요..
부상이 있는 선수도 몇명 보이는데 최종명단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