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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4 01:42
이 기간 이전에 기본적으로 여러 선수들을 많이 써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저 기간을 버티겠죠. 문제는 포체티노가 저런것에 약해서 작년에도 저 기간만 되면 성적이 많이 나가 떨어졌죠. 이번에도 당장에 본머스와의 리그경기부터 서서히 주전, 비주전들을 골고루 써야 할텐데...
17/10/14 14:49
역시 '전통'이라는 선에서 이해하는 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컵'의 전통이 아니라 '풋볼 리그'라는 전통에서 파생되는 아이디어라고 보면 되겠죠.
17/10/14 12:46
교체 정도는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음 챔스 전에 점검도 해야 되고
국대가 유럽원정이었기 때문에 이동거리도 짧은 편이니까요.
17/10/14 07:00
(수정됨) 에릭센만 건강하면 어떻게든 버틸겁니다 에릭센 관리못해주고 부상이나 과로시킬때가 토트넘 지기 시작하겠죠 손선수는 라멜라가 복귀 안하는이상 경기는 많이 나올듯요
17/10/14 12:48
맞아요. 토트넘 최고의 약점은 알릭센만 열심히 굴리다가 그둘 중 한 두명이 나가 떨어지기 시작한 이후죠.
당장에 알리도 경기력이 잘 안올라있는 상황인지라... 경기력 바딱 서 있는 케인이나 에릭센의 경기력이 부상이나 과로로 바닥치는 시점이 토트넘에게는 위기겠죠.
17/10/14 09:43
레알 원정 포기하고, 리그컵 포기하면 생각보다 그리 엄청 빡센 원정은 아니죠. 어차피 챔스는 조2위 진출만 하면 되니까.
사실 도르트문트 원정만 잡으면 챔스 진출은 한다고 봐도 될거에요.
17/10/14 11:52
호재인지 악재인지 모르겟지만
아스날은 무스타피, 맨유는 포그바, 리버풀은 마네 각팀의 코어선수들이 부상인지라 토트넘으론 꼭잡고싶은상황이라늨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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