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15 16:25
인천 경기 보고있는데 전랜은 올해도 힘들겠습니다. 셸비는 계륵의 느낌이 납니다 1번은 좀 아닌거 같은데 2번으로 쓰기엔 슛이 그 정도는 아니고 무엇보다도 볼호그 기질이 있어서 박찬희랑 공존이 안 될거 같네요. 몰트리는 그냥 식물이구요...
반면 정효근과 차바위는 컨디션이 좋은건지 비시즌에 스텝업이 된건지 폼이 꽤 좋네요. 동부는 저 친구가 너무 잘해도 애매하겠네요 크크 어차피 3년 뒤까지는 리빌딩 확정인데 애매하게 7~8등하면 내년 내후년 드랩풀이 별로일텐데 말이죠;;
17/10/15 17:49
동부 오늘 좋던데요-_-두경민이 컨더션이 좋아보였고
서민수도 뭔가 스텝업 느낌 나머지 선수들도 제몫을 하고 무엇보다 버튼이 대박느낌 벤슨은 벤슨 그대로고.... 애매하게 7 8등 느낌이 아니라 더 애매한 5 6등 느낌!! 두경민 버튼 중심으로 공격풀고 나머지 롤플레이 궂은일 확실한 느낌이라 부상만 아니면 중상위권은 충분할 거 같았어요
17/10/15 16:53
하위권으로 분류되고 있던 원주 DB(동부)가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전주 KCC를 꺾었네요
선수보다 감독의 힘이 느껴지는 경기가 아니였나 싶은데 DB가 이런 경기력을 시즌내내 유지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17/10/15 16:58
버튼 괜찮네요. 볼호그도 아닌것 같고, 일단 팀플이 됩니다. 오늘경기는 두경민이 터지면서 DB가 가져간거 같기도 한데 KCC입장에서 가장 큰 패착은 2/3쿼터 용병 2명쓴게 아닌가 싶어요. 차라리 로드를 빼고 하승진을 반정도 섞던가 아예 하승진을 쓰던가 했어야할거 같은데요.
17/10/15 19:15
최고연봉자 이정현에 작년 득점왕 에밋에 돌아온 전태풍에 건강한 하승진에 고졸드랩의 신화 송교창에 로드까지 있는데도 최약체로 평가받는 DB한테....
전자랜드도 어제 무기력하게 패배하고 바로 다음 날 경기를 치룬 KGC에게 뭐 하나 해보지도 못하고 완패당하고.... 그나마 전력차가 확실한 게 농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농구 몰라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