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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7 08:40
저것도 좋은 방안이긴 한데 실제로는 동부리그가 약화되어서 시즌중에 동부상위팀들이 승수를 쌓기 좋은거 아니냐는 지적도 있어서
그냥 개편안중의 하나의 예시모델로 알고있습니다. 다른모델로는 그냥 동서부 없애는 모델도 있고 뭔가 서고동저가 가속화되어서 손댈필요가 있긴한데 지속적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사무국은 연구하느라 머리좀 아프겠네요
17/10/17 09:34
http://www.baske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104
좋은기사가 있네요. 1. 리그-컨퍼런스-디비젼의 변화가 필요하다. 2. 일정조정이 있을 수 있다. 3. 추가로 2팀정도가 NBA에 편입될 수 있다. 4. 일정 및 플레이오프에서의 동서를 구분하는 컨퍼런스 제도가 굳이 필요하지는 않게 될 것이다. 5. 30팀이라면 6디비젼(5팀), 혹은 5디비젼(6팀)으로 // 32팀이라면 8디비젼(4팀) 이 가능하다.
17/10/17 10:08
1. 동서부 상호간 경기수가 달라 통합순위 집계가 불합리함
2. 플레이오프 다전제에서 홈-어웨이 경기를 동서부간 진행할 시 이동거리가 노답(ex.포틀랜드-셀틱스)
17/10/17 11:29
2번은 연고지상 대륙 동서부 끝자락팀이 이동거리측면에서 불리한건 어쩔수없는 부분이라 오히려 동서부 통합플옵으로 방만 안일 운영의 동부컨퍼팀들이 꿀빠는걸 방지하는걸 선호할거겠지만
1번은 좀 문제있죠. 디비전 컨퍼런스 x까고 29x3 으로 각 대진당 3전씩 정규시즌 87전 하면 그나마 공정하겠지만 안그래도 1라+2라+컨파+파이널 전부다 7전제라 빡빡한 일정에 정규시즌 경기 5개나 추가할 일정이 없죠...
17/10/17 10:45
컨퍼런스 파이널 정도 , 즉 4강쯤 되면 동서구분 없이 돌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첫라운드부터 돌리면 일정이나 이동거리가 너무 할것 같고 크크크.
17/10/17 12:32
동부팀이 거리상으로는 꿀빨았죠. 거리는 포틀 - 휴스턴 샌안 걸리면 서부만 손해죠. 거리는 핑계일뿐 플옵방식은 저렇게 가야죠. 솔직히 한쪽에서는 5할이상팀이 떨어지고 다른쪽에서 5할미만팀이 올라가는게 더 불공정하죠. 그리고 저렇게 방식이 바뀌면 정규리그의 중요성과 파이널준우승의 가치가 더 올라갑니다
17/10/17 20:22
공감합니다
히트 클블의 르브론이 서부였다면 절대로 르브론의 7년 연속 파이널은 불가능 할테죠 서고동저 가 너무 심하죠 순위 토너먼트로 변경해야되요
17/10/25 05:33
늦게 나마 봤는데 진짜 거리핑계, 일정핑계는 들으면 들을수록 같잖죠.
지금 서부가 이동거리 일정으로 피해보는건 당연한건고 그걸 그나마 플옵에서라도 완화시키자는 의견인데 다른 핑계면 모를까 거리 일정 핑계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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