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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1 01:18
셋트로 세명 넣는거면 후자. 단 한명만 고르라면 이영표.
지금 수비진에서 미들로, 전방으로 볼 운반하고 배급하는 꼬라지를 보고있노라면...경기마다 이영표생각이 12번도 더 납니다 -_-
17/10/21 01:28
커리어나 개인 실력이 아니라 현재 국대에 필요한 사람을 기준으로 하면..
당연히 전자 같은데 생각보다 후자가 많네요. 저중 한명을 고르라고해도 당연히 박지성보단 이영표가 필요한 상황인듯한데..
17/10/21 02:18
국대에서 필요한 중요도를 점수로 매겨보자면
박지성 10 안정환 8 이영표 7 이운재 7 홍명보 6 송종국 6 이정도로 봅니다...
17/10/21 07:49
전 당연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수비 안정이 먼저인거 아닌가요? 지금 현 국대는 경기 하기만 하면 골을 주니.... 특히 이영표는 공격면에서도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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