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21 11:57
궁금한게 첼시 선수들은 어떤 감독을 원하는건가요? 무리뉴도 싫고 콘테도 싫고.... 제가 보기에는 몇몇 빼면 선수가 감독 클래스 비비지도 못할거 같은데...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보드진입니다 돈 쓰는 시늉만 하고 선수보강이 거의 없어요 라이벌팀들이랑 비교하면 스쿼드가 안습입니다 특히 빽업 자원들 보면 한숨 나오죠 맨시 맨유랑 비교하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티나요
17/10/21 11:59
안첼로티도 뭐라 하지 않았었나요? 죽이고 싶었던 선수가 있었다고...
선수단 보강은 콘테가 그렇게 사달라고 했는데 보강이 제대로 안 되긴 했죠..모라타 백업으로 요렌테는 사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그 외에도 보강할 부분이 꽤 있고..
17/10/21 12:02
선수영입 지출을 맨체스터 팀들이랑 비비게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전력 보강에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리고 지금 콘테의 경우에는 워낙에 언론에서 흔들고 있는 것도 감안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 경기 지면 바로 불화, 경질, 이탈리아 복귀 이야기가 우후죽순처럼 올라오고 한 경기 이기면 또 잠잠해지고의 반복이죠..
17/10/21 12:16
첼시 보드진이 항상 얘기하는게 합리적 소비입니다. 로만이 돈 퍼붓고 이제 더 이상 안퍼부으니 이렇게 바뀐건데 이렇게 바뀌고 선수 영입에 있어서 굉장히 보수적으로 바뀌어서. 이렇게 된 이상 로만이 감독하면 항명은 없겠네요
17/10/21 12:00
저도 이정도면 선수들한테 구체적으로 뭘 원하는지 묻고 싶네요. 타팀팬이라 감독이나 선수나 편들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뭔가 구체적으로 감독한테 바라는 게 있으니 저런 일도 반복되는 게 아니겠어요.
17/10/21 12:06
네. 저도 콘테 성격이 그런건 알아서 잘못하면 불화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긴 했는데..
감독이 바뀔 때마다 매 번 이러니 이건 진짜 구단에도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17/10/21 12:07
이건 구단에서 해결해야죠. 이게 사실이면 지금 벌써 몇번째인가요. 오던감독들이 커리어나 성적이 나쁘지도 않았어요.
로만 진짜 똥퍼먹이네..
17/10/21 12:12
(수정됨) 구단 전통 아닌가요? 10년은 넘은 거 같은데.
이리 꾸준히 잡음 나오는 거 보면 베테랑들(존테리.램파드 등)때부터 자리잡은 거고 보고 배운 거죠.
17/10/21 16:19
타임즈 기사보니
첼시 선수들은 여전히 콘테를 지지하지만 소진의 가능성을 막기위해 그의 접근방식을 조정해주길 원한다. 라고 조금 다르긴 하더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