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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4 05:02
애당초 FIFA 감독상은 2010년부터 생긴지라.. 펩이 08년 여름 부임 11년 수상이네요. 지단이 16년 1월 부임 17년 수상.
17/10/24 05:55
보통 첫손에 노이어/데헤아를 꼽고 그 뒤에 정상급 키퍼 클래스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벤투스가 작년 챔스준우승팀이기 떄문에..개인기량 + 팀성적으로 보면 부폰이 받아도 이상할게 없어보입니다. 베스트11 보시면 작년 챔스 4강멤버들밖에 없습니다. 경쟁자인 노이어는 4강탈락, 데헤아는 유로파라 아예 논외고..
17/10/24 09:26
그렇군요 - 준우승 팀 멤버 넣어야하는데 공격진은 너무 빡세고, 레알/바르샤는 2명이상 넣어줬으니.. 그래도 유베 멤버 넣어줄만한 곳은 키퍼군요
17/10/24 08:54
인혜는 많이 의외네요. 이스코가 풀시즌 활약 아니었다고 해도 3백으로 하고 키엘리니나 433 기준으로 카세미루가 더 설득력 있는거 같은데
17/10/24 12:26
그러게여. 계속 브라질리언 버프에 밀리네요. 1314부터 쭉 월클이었는데 말이죠. 다른 시즌이야 월드컵. 챔스에 밀렸다쳐도 최근 두시즌은 무조건 월베감인데.
17/10/24 14:03
저도 참 아쉽긴한데...유베가 결승가는데에 큰 공신을 했다는 점이 임팩트가 컸던게 아닐까요.
그에 비해 카르바할은 마르셀로나 알베스처럼 플레이가 화려하지도 않고..ㅠㅠ
17/10/24 18:11
헐 그건 몰랐네요ㅡㅡ;
작년 레알이 잘 나갈 수 있었던 1등 공신은 크로스 모드리치의 중원과 좌우 풀백, 그리고 라모스의 황금대가리였는데...
17/10/24 12:00
매년 베스트11 관심사인데 보누치가 한자리했군요.
부폰 위엄과 역대급을 더 굳혀가는 이니에스타, 역사 쓰고 있는 크로스, 클래스 모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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