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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7/10/27 17:29:39 |
Name |
swear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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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
에펨코리아 |
Link #2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romanian-teenage-footballer-prosthetic-hand-11416687 |
Subject |
[스포츠] 사고로 손을 잃은 루마니아 10대가 의수를 착용하고 프로 데뷔를 해내다. |
루마니아 축구선수는 10년전 비극적인 사고로 손을 잃은 사고를 겪고도 화요일 밤에 프로 데뷔를 이루어냈다.
코스민 람브루는 81분경에 그들의 홈인 미오베니에서 열린 컵경기에서 상대가 4-3으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교체출전하였다.
그는 8살에 트럭에 부딛치는 사고를 당하고 나서 10년만에 프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집으로 향하는데 트럭이 미끄러졌고 저에게 돌진했어요." 그는 데일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저는 그 트럭과 충돌했고, 깔리게 되었어요. 저는 엄청난 고통을 느꼈는데 이미 병원이였죠."
클럽에서 성장하면서 람브루는 '정말 비싼 것' 이라고 표현한 의수를 이태리에서 구입했고,
그 이유는 그것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제가 축구를 다시 시작했을 때, 저는 한 손으로만 의지하고, 넘어지는 방법을 새로 배워야 했어요."
"정말로 쉽지 않았지만 절대로 울지 않았고, 누구로부터든 도움을 받지 않았어요. 도움을 받고 싶지도 않았고요."
"저는 다시 피치위에 서는 것과, 다른 이와 강하게 경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그것이 바로 축구에요. 강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죠."
"인생은 끝없는 투쟁의 연속입니다."
ps. 참 대단한 선수네요. 꼭 잘 되서 빅리그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와 별개로 순간 박문성이 떠오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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