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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9 15:31
기아는 그런소리 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나요?
그전에 오심이든 있으면 그거 말씀하시면되죠. 남이 말하는것도 못하게 하나요? 저게 정심이라도 되나봅니다. 껄껄껄...
17/10/29 15:34
제목에 떡하니 작심이라고 적혀 있었고
첫플에 돈먹였다고 쓰는데..... 허허 모가 그리 깨끗하다고 돈먹였나고 글을 쓰시냐고요. 그냥 오심이라고 쓰시면 되죠. 제가 정심이라고 한적이 있나요?
17/10/29 15:36
글이나 잘보고 말씀하세요. 이런생각밖에 안들게하는 판정이라고 했죠.
저는 작심이라고 글쓴적 없는데요? 글쓴분한테 말씀하세요. 딴데서 화풀이하지마시고.
17/10/29 15:41
돈 먹었던지 라고 쓴거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셨으면 머리로만 생각 하세요. 기아갤러리도 아닌데 ... 그 심판 한테 두번이나 돈 건네고 자수 한거도 아닌 구단에서 그런 소리 하면 안되죠.
17/10/29 15:49
돈이야기나온 뒤 댓글들에도 전부 댓글다시지 그래요?
그리고 전 구단에서 나온사람 아닙니다만. 구단에서 그런소리를 하면 안된다니. 아이고 돈준구단은 그런소리를 하면 안되나보네요. 죄송스러워서 어떻게하나요..
17/10/29 16:53
제3자 입장에선 심판 매수했던 구단 편에서 작심했다느니 돈먹었다느니 하는 게 좀 웃기긴 합니다 크크 상대 팀도 마찬가지인 상황이지만
17/10/29 15:18
이정도 가지고 작심이라고 스샷이 올라오나요?
2차전 1회에 박건우 삼진 잡을때 공 두개나 보고 오세요. 그냥 오심이라고 했으면 그러려니 했는데 작심이라고 하니 글을 남겼습니다.
17/10/29 15:32
홈베이스 위로 지나가면 그냥 스트라익이에요.
프레이밍에 속지 마세요. 글구 낮은건 안보십니까? 그리고 몸쪽보다 바깥쪽이 더 후해요 원래...
17/10/29 15:45
좌투수는 바깥쪽이 후하면 안되는겁니다. 몸쪽은 스트존 걸칠수 있어도 바깥쪽은 안되요. 스트존은 단순 사각형이 아니라 입체적인 6각형입니다.
17/10/29 15:47
아니 제가 저게 오심 아니라고 말하는거도 아니고
바깥쪽 후한게 잘하는것이 아니라 대체로 그렇다는 거죠. 글구 저 양현종 공이 심하지 않다고 말하는거도 우습지 않나요?
17/10/29 15:47
좌타자가 우타자에게 던지는 몸쪽공과 바깥쪽 공의 궤적을 감안하면 두 판정의 심각도 차이는 엄청난거죠
걍 포구 위치 기준으로도 본문의 공이 조금 더 빠져서 보이는데 좌투수의 바깥쪽이니 차이는 심합니다 양 구단의 팬이 아닌 입장에서 봤을때 작심이란 발언은 좀 아닌것 같지만 오심의 심각도에서 두건이 비슷한 수준은 아니것 같아요
17/10/29 15:49
허허허 그 공을 두개나 잡아줘서 흔들리던 양현종 탈출 했는데 비슷한 수준이 아니군요.
그 이후로 절대 저 코스로 공은 안잡아줬고요. 1회 양현종한테만 두번 잡아준 공을 뒤에 절대 안잡아줬는데... 심각도 차이가 엄청나요? 허허
17/10/29 15:53
저는 양팀 팬이 아니라서 경기 흐름은 모르겠구요
웅즈님께서 반박으로 제시한 공과 본문의 공은 오심 정도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겁니다 타자가 오른쪽에 있을때 좌투수의 몸쪽 공과 바깥쪽공에 대한 판정 기준 자체가 달라야 한다는건 야구팬이면 기본적으로 아는 사실 아닙니까?
17/10/29 15:57
낮은건 아예 제외를 하고 말씀하시네요.
글구 저건 공이 두개에요. 저도 경기 볼때 처음 잡아줄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또 잡아줘서 삼진 잡아주고 나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보내기 번트로 2루 보낸후에 나온 판정이었습니다 ;; 글구 애초에 공 잡을때로 판정하는게 아니라 타자 히팅 포인트 지나갈때로 판정 하는건데 좌투수건 우투수건 몬 상관 입니까? 좌투수가 우타자 바깥쪽 던진건 모 더 멀기라도 합니까?
17/10/29 16:05
웅즈 님// 공이 두개고 한개고경기의 흐름 이런거는 중요하지 않구요
님 말씀하신 타자 히팅 포인트 지나갈때로 판정하기 때문에 좌투수의 몸쪽공 바깥쪽공은 완전 다릅니다 님께서 올리신 공두개의 영상과 아래 살인자들의 섬님이올리신 영상을 비교해보세요 분명 포수가 포구한 위치는 홈플레이트 기준으로 몸쪽 바깥쪽 비슷하게 벗어나 보이지만 좌투수 공이기에 실제로는 유희관의 공이 훨씬 벗어난거에요 높낮이는 저정도 낮은볼은 충분히 잡아주는 공이기에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17/10/29 16:11
그림자명사수 님// 아니 실제로 멀다는게 무슨 소리죠?
홈플레이트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히팅 타이밍이 거기니깐 거기서 판단하는거자나요. 포수가 어디서 잡는 크게 상관 안하고요. 거기 지나가서 더 멀어지든 더 안멀어지든 상관없이 히팅 포인트에서 얼마나 먼거로 판단해야지. 자꾸 이상한 얘기를 덧붙이세요? 애초에 방송사에서 들이미는 스트존이 그 히팅존 지나갈때로 나오는 겁니다. 포수 포구 위치랑 상관 없이요. 글구 낮은건 끝끝내 상관을 안하시는군요?
17/10/29 16:17
웅즈 님//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피칭캠은 각 방송사마다 차이가 있어서 그걸로 두 공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포구 위치 기준으로 판단을 하는건데 포구 위치를 보면 좌투수 몸쪽공 바깥쪽공의 궤적을 감안했을시 유희관의 공이 훨씬 빠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 낮은공 낮은공 얘기하시는데 저정도 높이의 낮은공은 그냥 평상시에도 아주 잘 잡아주는 높이입니다만? 님께서 제시한 예가 오심은 맞아보이지만 본문글이 그걸 뛰어넘는 심각한 오심이라고 말하고 싶은거고 어차피 두팀다 응원하는 팀이 아니니 굳이 누굴 편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17/10/29 16:20
그림자명사수 님// 저 낮은 걸 잡아준다고요?
가운데 저 높이면 잡아주면 오심이에요. 한승택이 프레이밍을 끝내주게 한건 상관 없군요. 실제로 멀다는게 몬소린가 했더니 허허....
17/10/29 16:40
웅즈 님// 영상 보면 프레이밍 심하게 한것도 아니구요 자꾸 피칭캠만 보고 두개 비교하시는데 방송사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경기의 다른 방송사 피칭캠으로 비교하는건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딱 영상만 보고 판단했을때 양현종의 공 두개는 "저건 좀 빠진것 같은데 스트네?"이 느낌이고 유희관 공은 "??? 이건 좀 심한데???" 이느낌이었습니다 우리팀 경기도 아닌데 왜 이걸로 제가 계속 싸우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둘다 오심은 오심인것 같으니 그렇게 정리하죠
17/10/29 15:21
17/10/29 15:39
매수사건 터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일개 심판이 정규경기도 아니고 무려 한국시리즈에서 돈받고 편파하는건 아니라고 보고 그냥 크보의 의중을 따라 판정하는거 같습니다. 2차전의 양현종도 장원준보다는 판정 좋았던거 같은데요. 이렇게 극단적인 판정이 나는건 당연히 투수간 실력차이 때문이라 보고요
17/10/29 15:56
엥 어짜피 매수더비하면서 뭔 오심이니 작심이니. 17년 프로야구는 엔씨우승 롯데준우승으로 끝났고 이경기는 그냥 약물 매수 해킹범벅된 이벤트 경기아닌가여? 하긴 돈 줬는데 저렇게 판정나오면 얼척없긴 하겠네요. 그건 인정.
17/10/29 17:20
스트존으로 매수 기아랑 경기할 때 손해본 팀, 경기 따져보면 넘쳐날텐데..
자기 팀 이익 볼 때는 아무 말 없다가 손해 보는건 못 참는 것도 웃기네요.
17/10/29 17:42
유희관에게 왜이리 관대한지 모르겠어요. 존만 제대로 잡아주면 거의 폐급투수 예약인데 그 특유의 건방짐도, 운동선수같지 않은 몸도 다 싫음...
그게 입금액 차이로 갈린건가
17/10/29 19:27
우리나라 몇몇 심판은
그냥 능력부족 자질부족인데... 매수때문에 오히려 묻히는 경향이 크크크 작심도 어느정도 능력이되야....
17/10/29 21:14
팬입장에선 안타깝겠지만 야구란 스포츠가 저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답없습니다
상대방도 어느정도 비슷한게 있을거라 생각하고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해야죠 기계식 판독기라도 들어오지않으면 어쩔수없는거에요
17/10/29 22:22
유희관은 오죽하면 국대 코칭스태프가
몸쪽 깊은 공을 던지고 유인구를 던지는데 국내에서처럼 심판이 몸쪽 깊은 공을 스트라이크로 안잡아주면 던질 공이 없어서 안 뽑는다는 말을 할 정도죠.
17/10/29 23:49
던지는 자세나 세레모니 같은거 보면, 본인도 스트존을 태평양처럼 넓게 보고 있는거 같아요~
정말 특이한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좋게 이야기해서..ㅡㅡ )
17/10/30 04:07
이거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선 코치는 "솔직히 나도 희관이가 국제무대에서 통할지 궁금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하지만 WBC는 시험을 위한 장소가 아니다. 성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무대다. 코칭스태프의 결론은 '도박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유희관이 삼진을 잡는 패턴은 몸쪽 깊은 공을 던진 후 바깥쪽 유인구를 던지는 것이다. 희관이가 국제대회에서 통하려면 한국에서처럼 몸쪽 깊숙한 공을 심판이 스트라이크로 잡아줘야 한다. 하지만 WBC에선 그렇다는 보장이 없다. 그 공이 볼이 되면 던질 공이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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