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city-alexis-sanchez-arsenal-11424900
http://cafe.naver.com/mancityworld/272006

맨시티는 1월에 산체스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 지난 이적시장 말미에 보인 아스널의 태도에 시티 관계자들은 여전히 화나 있다. 현 공격진 중에 장기 부상 이탈자가 생기지 않는 이상, 시티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산체스를 노릴 것이다.

굴람은 여전히 시티의 타겟이다. 시티의 희망 이적료는 10m 파운드. 나폴리의 세리에 A 우승 도전 때문에 이 이적은 복잡하다.

센터백은 현재 영입 계획이 없다. 콤파니의 복귀가 임박했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2537

[스포탈코리아] '1월 산체스 영입' 발뺀 맨시티…정말 급해진 아스널

아스널의 자세는 완강하다. 한 차례 6천만 파운드 제시도 거부했던 아스널은 1월 맨시티의 제안도 3천만 파운드(약 443억원)가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연이은 아스널의 거절에 화가 났다. 영국 언론 '데일리미러'는 29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맨시티는 "아스널의 협상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산체스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산체스가 자유계약으로 풀릴 때까지 기다린 뒤 이적료 없이 영입하겠다는 생각이다.


https://www.mcfcwatch.com/2017/10/26/manchester-city-and-psg-target-alexis-sanchez-has-already-decided-his-next-club-report/

[시티워치] 산체스는 이미 맨시티 행을 결심했으며, 어떤 클럽도 그의 마음을 바꿀 수 없다.

지난 여름이적시장때 맨시티 이적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산체스는 아직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길 강력히 원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인 le10sport에 따르면, 최근들어 PSG가 산체스 영입에 갑자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내년 여름 그를 FA로 데려오길 원한다.
그러나 PSG는 아직 산체스 측으로부터 그들의 열망에 대한 어떠한 의사표시도 받지 못했다.

알렉시스 산체스는 그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펩 과르디올라와 재회하고 싶어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미 몇달 전부터 맨시티와 주급이나 기타 부대조항에 관련된 개인 협상을 끝마친 상태였기에 아무리 PSG가 네이마르나 음바페를 영입했다 한들 맨시티를 향한 산체스의 마음을 바꾸지 못할 것이다.

만약 산체스가 시티로 내년 여름에 시티로 이적한다면 그는 자유계약으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입성할 것이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lexis-sanchez-slower-per-mertesacker-11426465

[미러] 논란이 있는 스완지전 산체스의 경기력

토요일은 분명히 구너들에게 좋은 날이였다.
스완지에게 먼저 1실점을 하였으나 2골을 연이어 넣으며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현재 이적설에 휩싸인 한 선수의 기록은 실망스러웠다.
바로 산체스. 90분 풀타임을 뛴 그의 기록을 살펴보자.

열심히 뛴다고 알려져 있는 그는 9.4km를 뛰었는데 이는 메르테자커 제외(9.2)풀타임 뛴 선수들 중에서 가장 적은 수치이다.
또한 52개의 스프린트는 코시엘니, 메르테자커 제외 풀타임뛴 모든 선수들중 가장 적은 수치이다.
놀랍게도, 그의 최고속도 31.1km/h는 메르테자커의 것보다 0.7km느렸다.


산체스의 히트맵


이번 시즌후 은퇴 예정인 메르테자커의 히트맵



아무리봐도 아스날은 맨시티가 60~70m 준다고 했을때 빨리 팔았어야..

이젠 어떻게든 다른팀에 팔거나 재계약 하려고 할텐데 둘다 가능성이 그닥 높아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