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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0 14:54
kt가 1,34픽만 됬어도 좀 보는 맛이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믿고 거르는 고대 가드 계보를 이을 김낙현이 언제 뽑힐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17/10/30 15:02
개인적인 포인트는
1. 4/5픽이 안영준-김국찬 중 순서가 어떻게 될지. 2. 과연 10픽의 KGC는 누구를 뽑을지. 10픽 예상선수 풀에 KGC가 땡길만한 선수가 전무하던데.. 3. 한양대 윤성원/손홍준 이 실력대비 포커싱을 못 받는 것 같던데 몇 픽에 뽑힐지. 4. 현주엽은 과연 어떤 표정으로 19/20픽으로 누굴 뽑을지. 정도입니다 크크
17/10/30 15:27
kcc 너무 사기에요. 근데 감독도 사기여서.. 국내선수가 전태풍 이현민 신명호 유현준 이정현 박경상 김지후 김민구 송교창 송창용 김국찬 최승욱 주태수 하승진...
이런선수로 우승을 못하면..
17/10/30 15:33
[kt가 허훈/양홍석을 데려갈테고
3픽의 KCC는 유현준, 4픽의 SK는 안영준 데려갈 것 같네요. 5픽은 선수가치로만 보자면 김국찬일테고 6픽의 전랜은 다행히도(?) 당장 구멍인 포가 자리를 김낙현으로 메꿀 수 있게 된 것 같고... DB는 이상범 감독이 1번을 원하고 있는데 김진용/하도현보다 이우정이나 이주한을 선택할런지. 모비스는 전태영/김진용/김낙현 중 내려오는 선수 고르면 될 것 같고, 오리온은 제대 후 복귀 할 박재현/한호빈 믿고, 김진용이나 하도현 픽하는게 최선 같아 보이긴합니다.] 현재까지는 에이핑크 님의 글대로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17/10/30 15:34
이상범감독이 포가 원한다는 얘긴 들었지만 그래도 김진용이라고 99% 생각하고 있었는데 후덜덜합니다. 뒷통수가 쎄- 하네요 크크
17/10/30 15:38
이우정은 오리온 예상 픽이었는데 이번 드랩에서 오리온은 이래저래 뒤통수가 많이 아프겠네요. 이진욱이나 전태영 갈거 같은데..
17/10/30 15:40
9픽 하도현이라... 흠... 포스트자원은 당장 땜빵도, 장기적으로도 많은데 하도현으로 가네요. 3번으로 컨버젼에 자신있으신듯
17/10/30 15:54
이건 예상외의 갑툭튀입니다.??????
어짜피 버리는 픽이라 모교사랑 로또 얼굴 셋중에 하나라고 봤는데 정강호?????
17/10/30 16:08
이제 엘지 순서입니다........현주엽감독 이렇게된거 예능픽이라도,,
이건희 뽑습니다. 김종규 부상이라 빅맨 뽑아야죠.
17/10/30 17:20
농구를 자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고대 가드를 거르는(?) 이유가 뭔가요?
최대어 허훈과 라이벌인 김낙현의 지명 순위가 예상보다 낮은 것 같은데 기량 정체가 있는 건지 고대 가드 흑역사로 밀린 건지 궁금하네요.
17/10/30 17:34
최근들어 고대 가드가 다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물론 아직 어리니까 군 전역 후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16년 최성모 - 15년 이동엽 - 14년 김지후 - 13년 박재현 이 죄다 인상적인 모습을 못 보여줘서 나온 얘기입니다.
17/10/31 00:31
고대 가드 중에 성공한 선수가 신기성 이후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주희정은 신기성 때문에 주전으로 뛴 적이 없이 자퇴하고 프로 갔으니 빼고...
나머지 중엔 전형수 정도... 요새 LG에서 정창영이 조금 해주긴 하지만 이 친구도 사이즈가 좋아서지 가드로서 능력은 그닥이죠. 거기에 이승현, 이종현과 같이 뛴 박재현, 이동엽 등이 모두 프로 적응 실패 중이라는 것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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