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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0 23:07
10년전부터 자기는 감독할만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고사를 해와서 앞으로도 안할겁니다. 자기는 착해서 휘어잡는걸 못하는데 감독은 그러면 안된다고...
17/10/30 22:56
한화는 순혈로 가봐야되요. 이제 정민철, 장종훈, 구대성, 강석천 그리고 강인권 코치까지..
다 해쳐모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응룡, 김성근 감독들까지 안되던 팀인데 저들로 내부 토닥이면서 뭉쳐야될거 같아요..
17/10/30 23:40
김성근 감독은 팀에 애정 없는 게 눈에 보여서..(그럼 성적이라도 잘 내던가!)
한용덕-장종훈 체제는 일단 느낌은 좋네요. 늦었지만 제대로 리빌딩하기를.(어째 10년째 리빌딩 중이거 같긴 하다만)
17/10/30 23:09
한용덕 감독이 감독대행 시절에는 꽤 좋은 운영을 했는데, 그것은 감독대행이라는 특수한 위치였기에 그럴 수도 있었죠.
직접 모든 책임을 져야하는 감독 자리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7/10/30 23:17
투수 키우는거 보면 진짜 괜찮은분이긴합니다. 함덕주가 올해 큰건 진짜 한용덕 덕분이라고 봐야죠. 감독에서도 그 가치를 키워주려면 좀 긴 호흡으로 오래오래 계셨으면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17/10/31 07:51
저랑 생각이 다르시군요. 올해나 김강률. 함덕주가 성장했지' 최근 몇년동안 두산에서 큰투수는 전무 하다해도될정도로 두각을 보이는 투수가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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