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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10/24 02:56:51
Name 응~아니야
Link #1 http://gianlucadimarzio.com/it/mou-furia-contro-conte-non-si-esulta-cosi-sul-4-0-poi-ai-suoi-iniziato-male-e-finito-peggio
Subject [스포츠] [EPL] 그 감독의 귓속말은 무엇이었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에게 경기 내내 압도당하며 4-0으로 처참한 패배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를 마치는 휘슬이 불린 직후, 조세 무리뉴는 안토니오 콘테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 "1-0은 괜찮아, 4-0으로 이기고 나서 그렇게 기뻐해서는 안 돼, 그건 우리를 모욕하는 거야"
물론 귓속말이었지만 주말예능 EPL의 취재 카메라는 "우노 쩨로(1-0), 노 콰트로 쩨로(4-0), 우밀라찌오네(모욕)" 라는 음성을 담고 말았죠.


이 사건에 대한 무리뉴와 콘테의 공식 경기후 인터뷰입니다

- 콘테에게 뭐라고 말했냐는 질문에 대해
무리뉴 "나는 콘테에게 말했지 당신들(기자)에게 말한것이 아니다"

하지만 콘테는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네요.
콘테 "사적인 대화는 사석에 남아있어야 한다. 하지만 누군가 찾아낸다면 할 수 없고... 난 선수 출신으로서 언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고 있다. 유나이티드 팬들은 계속 응원가를 부르고 있었고, 우리 팬들은 조용했다. 그래서 난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그건 정상적인 행동이다. 난 선수 출신이고, 상대를 항상 존중하고 있다. 아무런 문제도 없는 일이었다. 팬들에게 응원을 요청했다고 감독을 비판하는 건 터무니없는 것 같다. 조세는 훌륭한 감독이지만, 선수들의 경기력을 칭찬하는 건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해왔던 노력을 생각하면, 선수들은 오늘같은 경기력을 즐길 자격이 충분하다."

무리뉴는 기자들에게는 그 귓속말을 숨기려 했겠지만 콘테 인터뷰가 사실상 다 까발린거나 다름이 없네요.

첼시 감독이던 저번 시즌 초에는 경기를 지니까 뜬금없이 팀닥터 탓을 해서 우승했던 팀 분위기 초상집 만들더니, 맨유에선 하란대로 돈 대주고 다 사줘서 핑곗거리가 없으니 상대감독한테 꼬장 시전.
이것이 그 유명한 무리뉴의 행보란 말인가.... 트래쉬토크로 유명해진 감독은 어디까지 추락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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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Reset
16/10/24 03:10
수정 아이콘
이미 웬만한 사이트 게시판엔 김성근=무리뉴라고
그들의 말은 그들의 행동과 과거 인터뷰로 반박가능하다고 크크크크
키스도사
16/10/24 03:14
수정 아이콘
인테르시절 까지 좋아했던 감독인데
이젠 추하군요..정말.
나가사끼 짬뽕
16/10/24 03:26
수정 아이콘
벵거; ??????

저 말 대로라면 아스날 상대로 온갖 모욕은 다 준 인간이 다름아닌 무링요 아닌가?? 그때도 억울하면 이기던가 하는 소리나 듣고 그냥 참고 넘겼는데 결국 밑천 다 드러나네요
16/10/24 03:27
수정 아이콘
맨유팬이지만 경기 결과를 떠나서 글쓴님의 어투가 굉장히 불쾌하네요. 마지막 문장처럼 저렇게 비꼬는 식으로 어그로 끌어도 되나요?
응~아니야
16/10/24 03:3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sen vastaan
16/10/2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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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점점 주화입마에 빠져들어가는 느낌이...
The Variable
16/10/24 03:39
수정 아이콘
이제 진짜 반갈만큼 할 수 있는지를 걱정해야... 적어도 작년에는 상대 감독 상대로 입을 털진 않았는데요.
Eric Prydz
16/10/24 03:43
수정 아이콘
이젠 그냥 측은합니다...
킹보검
16/10/24 03:54
수정 아이콘
김성근 - 혹사 = 무리뉴
16/10/24 11:31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무리뉴도 혹사 논란에선 늘 자유롭진 못합니다. 로테를 별로 안 쓰는 감독인지라..
닭, Chicken, 鷄
16/10/24 11:53
수정 아이콘
첼시 2기 2번째 시즌 때 주전 뺑뺑이가...
Jurgen Klopp
16/10/24 04:05
수정 아이콘
단군이 무리뉴 온다고 그렇게 좋아했는데 ... ㅠㅠ
16/10/24 04:1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Conor McGregor
16/10/24 04:14
수정 아이콘
애잔....
이피엘 감독진이 워낙 빵빵하다보니 누가 제일 먼저 잘려나가려나 궁금하기도 했는데 무리뉴에게 위기가 올 줄은 몰랐네요.
침대밖은위험해
16/10/24 04:47
수정 아이콘
짠하네 무리뉴..
16/10/24 04:52
수정 아이콘
무성근님의 인성이 까발려지는거 보니 기쁘군요
흑마법사
16/10/24 05:18
수정 아이콘
아이고...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겁니까 본인이 펩이나 벵거한테 한 행동은 까맣게 잊은걸까요
아스날
16/10/24 06:47
수정 아이콘
간지와 찌질함은 종이한장 차이군요..
16/10/24 06:57
수정 아이콘
무리뉴도 참...
최종병기캐리어
16/10/24 06:59
수정 아이콘
모예수 명장설...이 다시 재조명 받을 듯
연의하늘
16/10/24 07:21
수정 아이콘
최병훈생각나네요 크
킹이바
16/10/24 08:03
수정 아이콘
무리뉴의 졸렬함은 오래전부터 그랬는데 몇 년간 쭉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이젠 심지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16/10/24 08:15
수정 아이콘
작성자 분 글쓰는 방식도 무링요 트레쉬 토크만큼 쓸데 없이 공격적인데 말입니다
+ 지금보니까 겜게 skt 관련 글 때문에 이러시는 거군요 넘 뜬금없어서 찾아봤습니다.. 마지막 문장 너무 유치해요
16/10/24 08:33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 신고넣었었는데 겜게에 일이 있었나보네요. 마지막 문장에 비꼬길래 너무 초딩같고 유치해서 뭔가했습니다. 전 맨시티 팬인데도 글이 참 더럽네요.
16/10/24 08:38
수정 아이콘
단순히 좋아하지 마라고 한건 아니죠. 팬들에게 환호 유도하지 마라는 의미였구요. 독일이 브라질에게 7대1로 이기는 상황에서 팬들에게 환호 유도하고 했으면 분위기가 좋았을까요? 스코어 차이가 큰 상황에서 선수들이 모욕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이런 의미였죠.

저야 무리뉴의 이번 발언에 동의하지 않지만 사실 관계는 똑바로 하셔야죠.
The Variable
16/10/24 09:10
수정 아이콘
본문 글쓴 분 태도하고는 별개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리그 경기인데 브라질 홈 월드컵 4강 미네이랑이랑 비교하면 첼시팬들이 억울한데요. 당하는 입장에서야 그게 그거겠지만 4대 0은 그 때 7대 1하고 비교하면 꽤나 흔하게 나오는 관광 점수고요.
16/10/24 09:19
수정 아이콘
홈, 원정의 차이가 있지만 본질적으로 선수들이 느끼는 감정은 크게 다를 바 없죠. 홈이면 온갖 조롱이 다 용납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고 그게 무리뉴의 입장인거죠.
킹이바
16/10/24 09:5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더 어이없는 거죠. 본인이 그간 해온 역사가 있는데 자신이 하는 건 괜찮지만 당하는 건 참을 수 없다는 거니까요.
16/10/24 11:41
수정 아이콘
'저야 무리뉴의 이번 발언에 동의하지 않지만' 사실 관계는 똑바로 하셔야죠.

제 입장은 첫 댓글에 나와있네요.
The Variable
16/10/24 10:00
수정 아이콘
무리뉴 본인 조롱 챈트라면 몰라도 관광보내는 상황에서 상대 선수들한테 원색적인 비난을 한 이야기는 안 나온 것 같은데요. 애초에 무리뉴가 행해온 행태가 티티님이 말씀하신 입장하고 별로 안 맞는 건 제쳐놓고서라도, 콩테가 환호를 주문하는 걸 자기가 훈수둘 입장이 아니죠. 벵거 등에게 누누이 말해왔듯 이기면 그만인데요. 당장 칼럼 예시에 아스날전 6대 0 셀레브레이션 이야기 나오는 판입니다.
16/10/24 11:46
수정 아이콘
경기장에 계시지도 않았으면서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가 안 나왔다는걸 어떻게 아시는건가요? 전 가서 몇 경기 봤는데 끝도 없이 상대 선수 욕, 야유가 나오던데요. 그걸 굳이 감독이 부추길 필요 있냐? 뭐 이런 의미였겠죠.

물론 이 건은 무리뉴 본인이 자가당착에 빠져있고, 저도 이 양반 의견에 동의하지도 않습니다. 무리뉴가 한 얘기가 아니라 누가했더라도 그럴겁니다. 상황이 어쨌건 감독이 자기 팬들에게 환호 이끌어내는게 누가 뭐라할 일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다만 글쓴이가 까기 위한 까기를 시전하길래 한마디 덧 붙였을 뿐이네요.
The Variable
16/10/24 12:03
수정 아이콘
글쎄요. 마지막 태도 문제일 뿐 글쓴이가 사실이 아닌 말을 했다는 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원정 팬이라고 상대 야유 안하는 것도 아닌데 브라질이랑 비교하는 게 더 어불성설이죠. 애초에 야유 유도 이야기가 아니잖습니까.
16/10/24 18:38
수정 아이콘
야유 유도 이야기가 아니잖습니까. -> 이 부분에 대해 지금 해석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1-0은 괜찮아, 4-0으로 이기고 나서 그렇게 기뻐해서는 안 돼, 그건 우리를 모욕하는 거야
이 부분에 대해서 아예 다르게 해석하는 기사도 많습니다. 기뻐해서는 안 돼가 아니라 그렇게 크게 이길 때는 팬들에게 환호를 유도하지 마라고요. 콘테도 단지 기뻐하지만 마라 이 말만 들었다면 팬들에게 환호를 요구했다 이런 말을 굳이 인터뷰에 할 이유가 없죠.

상대가 이겼는데 기뻐하지 마라는건 그냥 정신 나간 놈이지만, 다른 해석일 때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봤고, 글쓴이의 태도를 봤을 때 악의적으로 이런 내용으로 글을 썼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댓글 달아본겁니다.

그리고 브라질과의 비교는 본인도 '당하는 입장에서야 그게 그거겠지만'이라고 쓰셨고, 전 당하는 사람이었던 무리뉴의 코멘트에 관한 의견을 낸거니 저에게는 비슷한 사례로 원용해도 문제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대체 첼시팬들이 억울하니 마니가 왜 댓글에 나오나 모르겠지만, 전 첼시팬들이 당시 경기장에서 뭐라 했건 나쁘다고 생각 안해요. 점수차가 크게 나는 상황에서 그걸 감독이 굳이 유도하는게 적절한가가 무리뉴가 말하고자 하는 바였다고 전 생각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6/10/24 11:20
수정 아이콘
토트넘 상대로 4대0으로 이기고 있으니 경기 끝나기도 전에 심각한 셔우드 툭 치면서 그대로 나가버린게 무링요인데요.
옳고 그름 문제도 있지만 기존에 통용되던 것들은 싸그리 무시하던게 무링요인지라 이번건은 뭘해도 무링요에게 불리한 싸움입니다.
16/10/24 11:41
수정 아이콘
'저야 무리뉴의 이번 발언에 동의하지 않지만' 사실 관계는 똑바로 하셔야죠.

제 입장은 첫 댓글에 나와있네요.
아우구스투스
16/10/24 12:36
수정 아이콘
아 그건 당연히 알죠.
그냥 여론이 그렇다는겁니다.
안티도 많고 무링요가 그간 해놓은게 많죠.
Galvatron
16/10/24 09:08
수정 아이콘
바르사본진에 아스날멀티라 무리뉴극혐이지만 이번건은 보면서 참 감개무량하다고할까.... 섭섭할수도 있지만 그말을 당신이 하면 안되지.....
16/10/24 09:28
수정 아이콘
전반 2대0 되기 직전부터 봤는데 리버풀 전 때는 수비라도 됐지만 완전 꽝인 경기력에 매너까지 최악이어서 무빠인 저도 할 말이 없긴 합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60&aid=0000001099

후반 막판에 무리뉴 응원가가 나와서 무슨 상황인가 했는데 이 정도의 조롱 들었으면 빡칠만도 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귓속말로 그러면 안 됐죠.
軽巡神通
16/10/24 09:30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장하고 글쓴이 닉하고 이어지네요 크크
네임드선비
16/10/24 09:35
수정 아이콘
셔우드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아우구스투스
16/10/24 09:48
수정 아이콘
리버풀하고 할때는 그렇게 철저히 수비라인 간격 딱딱 맞추고 하던 양반이 오늘은 정신줄 놓고 쿠팅요 미친 슈팅 막던 데헤아는 뻘짓하고 그러네요.
16/10/24 11:07
수정 아이콘
왜 우리한테만 그럴까요??
아우구스투스
16/10/24 11:18
수정 아이콘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죠. 안필드에서 경기보면서 무링요 살아있네 역시 맞춤전략은 무링요라 봤는데요.
지난경기는 전반은 무링요의 맨유승, 후반은 클롭의 리버풀 승이 될뻔했으나 데헤아가 멱살잡고 승리 뺐어왔다고 봤는데요.
그 촘촘하고 빡빡한 조직력과 압박을 보여주던 무링요의 맨유인데요. 맞춤전략이 진짜 제대로 공부하고온 무링요였죠. 스탠포드브릿지 컴백이라서 그랬을까요.어제는 선발부터 전체적인 선수들의 조직력에 전술까지 완벽한 패배를 해버렸는데 진짜 의문이고 그러는데 왜 하필 안필드에서만...
데헤아는 더 심하죠. 시야 다 가린 엠레찬 것도 막고, 들어갔다고 본 쿠팅요것도 막더니 시작하자마자 실수라니 의문입니다. 왜 리버풀 상대로만 더 미치는지요.
아스날
16/10/24 13:31
수정 아이콘
리버풀 상대하는 팀은 골키퍼는 야신이되고 수비수는 철벽이 되는건지..
화려비나
16/10/24 13:55
수정 아이콘
갓스날 셀프디스 자제요ㅠㅠ
러블세가족
16/10/24 10:14
수정 아이콘
이래서 한화팬이자 맨유팬인 저는 걱정을 했었습니다... 무리뉴 부임 당시 글에도 걱정하던 사람들이 좀 있었죠;; 크크
꿈꾸는사나이
16/10/24 10:28
수정 아이콘
뭐 무리뉴 맨유 올때부터 시끌시끌 할꺼야 예상해서... 말 많더라도 그래도 반할보단 나은 경기력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어젠 전반만 보고 잤어요 흨흨
꽃보다할배
16/10/24 10:40
수정 아이콘
자신이 푸른심장 였기 때문에 모욕감이 몇배로 더 크게 느껴진듯
16/10/24 11:22
수정 아이콘
EPL에 재밌는 감독이 있다
Galvatron
16/10/24 11:44
수정 아이콘
목요일새볔 맨더비가 기대되네요. 요새 저조한 두팀 모두 물러설수없는 경기가 되는데....
애패는 엄마
16/10/24 12:00
수정 아이콘
김성근감독보다 당연히 유능한 양반이지만 팀 운영 방안은 꽤나 비슷하죠
1. 특유의 어그로로 외부의 적을 명확히 설정하고 그를 통한 동기 부여를 만들어냄
1-1. 외부 동기부여 치고는 꽤나 과한 문제 및 사고를 일으키긴 함.
2. 전술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상은 창의적인 전술보다는 텐션 있는 전술형태를 선호하고 1을 통한 선수단 장악력이 강점임.
2-1. 그러나 외부 이미지와 달리 실상은 선수 장악력에 문제 있는 경우가 종종 나오긴 하나 이미지 떄문에 묻힘.
3. 1,2와 같은 형태를 뒷받침하기 위해 의욕 있고 실력있는 선수 영입을 위한 뒷받침 가능한 재정지원이 중요
4. 그러한 상황 유지를 위해 로테나 육성보다는 주전급 선수들의 과한 사용이 필수적이고 야기됨
5. 강한 텐션이 있는 동기부여, 전술, 주전 활용, 재정 뒷받침은 장기적인 운영을 어렵케 하고 프런트 및 선수들과의 문제가 야기됨
6. 선수 장악력이 힘을 잃을 경우 다른 감독도 당연히 답이 없으나 더욱 극적인 추락을 보여줌.
꽃보다할배
16/10/24 12:25
수정 아이콘
그래서 퍼거슨이 무리뉴보다 펩을 선호했고 무리뉴 평생 꿈인 바르사 감독도 구단에서 거절한 이유기도 합니다 중장기 플랜이 없어요 괜히 무리뉴 3년차 나오는게 아니죠
아우구스투스
16/10/24 17:29
수정 아이콘
감독 모임에서 클롭을 보고나서는 후임 감독으로 클롭을 추천했다고 하죠. 물론 이제는 결코 갈수 없는 길을 걸어갔지만 얼마전에도 클롭이 리버풀 감독인게 안 좋다는 이야기를 한 걸로 기억합니다.
16/10/24 13:58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Xiangfei
16/10/24 15:10
수정 아이콘
2번에 대해 십분 동의 합니다

깜짝 전술은 있어도 전술적 유연함은 글쎄요
흑태자
16/10/24 15:01
수정 아이콘
김성근도 경기 질거같으니까 상대편 감독 폭행하나요?
김성근 감독 굴욕인듯
아우구스투스
16/10/24 17:24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 일화를 보면 결코 무링요보다 밑으로 볼 수가 없죠.
괜히 예전에 제자라했던 김경문 감독이 김성근 감독 이야기만 들으면 엄청나게 화내는게 아니니까요.
김성근 감독 무시마세요.
스웨트
16/10/24 21:11
수정 아이콘
야구계의 신사 김시진의 주먹감자를 꺼내게 만든 사람이죠 김성근감독은
Paul Pogba
16/10/24 17:26
수정 아이콘
[첼피셜] 갓동님, 루니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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