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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01 16:28:22
Name 웅즈
Link #1 NBA매니아
Link #2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624909
Subject [스포츠] [NBA] 왜 그리스 괴물로 불리는가.gfy


이런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멜로가 정말 깔끔한 무빙을 보여줬는데 그래도 그걸 블락 해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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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키바나나
17/11/01 16:33
수정 아이콘
우아 강백호같네요 후덜덜
레몬커피
17/11/01 16:34
수정 아이콘
저건 진짜 스킬로는 완벽하게 제친 상황인데 초인적인 운동능력과 괴물같은 신체조건의 승리라고밖에는...
슬램덩크 강백호의 블락장면이 생각나네요
강슬기
17/11/01 16:41
수정 아이콘
하늘이 내린 운동능력이네요 저건.. 무슨 반응속도가..;;
17/11/01 16:43
수정 아이콘
MVP 언젠가 한번 먹을수 있으려나....
타츠야
17/11/01 16:43
수정 아이콘
덩크를 했어야 크크 정말 피지컬 차이네요.
차가운밤
17/11/01 16:43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에 이런 장면 나온적 있지 않나요?
17/11/01 16:45
수정 아이콘
대 해남전에서 강백호가 신준섭 상대로 페이크에 속고나서 블락해내는 장면이 있긴 합니다.
3점슛인게 함정이지만....
비취도적
17/11/01 16:44
수정 아이콘
움직임이 대단한것도 있지만 저런 움직임이 210의 몸이라는게...
실제로 보면 어떨지 감도 안옵니다
헤나투
17/11/01 16:47
수정 아이콘
멜로의 스킬도 살아있네요. 다만 상대가 너무 혈기왕성한 괴물...
구밀복검
17/11/01 16:57
수정 아이콘
르브론과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21세기형 데이비드 로빈슨이라 봅니다. 제독이 지금 데뷔했으면 분명히 저렇게 뛰었을 거..물론 제독은 점퍼도 좋긴 한데.
테크닉
17/11/01 16:58
수정 아이콘
미쳤다 ㅡㅡ 강백호보다 20센치더큰데 크크크크
17/11/01 17:06
수정 아이콘
뭔가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한 10번은 봤네요
Je ne sais quoi
17/11/01 17: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요즘 농구 하이라이트에서 KAT, 안토니오 데이비스와 함께 가장 볼맛나는 3명입니다
17/11/01 17:20
수정 아이콘
앤써니 데이비스 말씀하시는 거겠죠..?
Je ne sais quoi
17/11/01 17:28
수정 아이콘
꽥 그렇네요 왠 안토니오 데이비스
17/11/01 17:17
수정 아이콘
감독이 조금만 좋았어도 올시즌 MVP 유력주자 였을텐데..
독수리가아니라닭
17/11/01 17:20
수정 아이콘
이게 불낙이죠!
일체유심조
17/11/01 17:21
수정 아이콘
이게 되네
운동화12
17/11/01 17:22
수정 아이콘
지구인이 아닌거 같네요. 젊을때 샤킬오닐 보는거 같군요.
아우구스투스
17/11/01 17:32
수정 아이콘
어빙을 데려왔어야 했죠.
만년실버
17/11/01 17:47
수정 아이콘
마지막승부 세대이후 농구 처음보지만...이게 미친거라는건 알겠네요.....
강배코
17/11/01 18:05
수정 아이콘
밀워키의 성적이 변수긴한데 실력은 MVP 경쟁할만큼 올라온 느낌이예요 쿰보
17/11/01 18:23
수정 아이콘
와우 피지컬이...
MicroStation
17/11/01 18:38
수정 아이콘
우와 이런 수비를 실제로 보여주는군요.
17/11/01 18:57
수정 아이콘
이게 불낙이야?
스핔스핔
17/11/01 19:36
수정 아이콘
너무 깔끔하게 제쳐서 파란색옷이 주인공인줄... 실제로 처음봣을땐 블락 성공한줄고 몰랏음..
바람의 빛
17/11/01 20:04
수정 아이콘
저도요....
Galvatron
17/11/01 19:53
수정 아이콘
농구팬인 회사후배가 몇해전에 그러던게 생각나네요. 르브론을 넘을 인재가 나타났어요. 누구냐? 혹시 그 이름이 엄청 긴 걔? 그러니까 맞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설레발은....쯧쯧했는데.....진퉁인거같네요.
17/11/01 2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몇 해전이라고 하신거 보면 지난 시즌은 아닐거고, 지난 시즌보다도 전에 얘를 보고 '르브론을 넘을 인재'라고 평을 할 정도면 그 후배는 느바 스카우터급 안목이네요 덜덜덜
Galvatron
17/11/01 20:37
수정 아이콘
광팬입니다. 그때 중국이였는데 중국에서의 느바인기는 뭐 상상초월이니 팬들도 엄청납니다.
17/11/01 20:02
수정 아이콘
카멜로 앤서니가 깔끔한 스핀 무브로 제치고 블락 안 당하려고 오른손으로 올라가는 것도 예술인데 저걸 블락으로 막는 야니스 아테토쿤보는 정말이지...;;
우훨훨난짱
17/11/01 2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병원 3주차입원중이라 매일 농구 보고있는데 진짜 운동능력짱입니다, 물론 사람들은 풀업점퍼랑 3점까지 장착된 듀란트를 더높게 보지만 나이가 깡패죠, 2년뒤 점퍼 장착되고 컨탠더팀으로 간다면 진짜 엔비에이에서 짱먹을듯
17/11/01 20:46
수정 아이콘
점퍼 장착이라는게 그렇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니까요. 그 르브론조차 커리어 내내 고생하고 있는데요.
아카데미
17/11/01 22:19
수정 아이콘
2초 정도 퍼런옷 입은 선수가 주인공인줄 ... 덜덜;;
SooKyumStork
17/11/01 22:21
수정 아이콘
순간 누가 누군지 모르고 멜로가 제치는 거 먼저 보고 와아 했다가 블락하는 거 보고 의읭?했네요
Mr.Doctor
17/11/01 22:31
수정 아이콘
서장훈보다 더 큰 애가 저런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라울리스타
17/11/01 23:00
수정 아이콘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앤써니 동작도 무지막지해서 잘 안보이는데, 저걸 블락을 해다니요...

슬램덩크에서 강백호 상대자들이 느낀 기분이나,
안 감독님이 강백호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전율을 느끼는 기분이 이런 건가 봅니다.
쩌글링
17/11/01 23:04
수정 아이콘
근데 그리고 멜로 다시 잡아서 점프슛 성공.
폰독수리
17/11/02 01:15
수정 아이콘
골텐딩인거같기도하고... 뭐 쿰보의 운동량은 굉장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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