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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03 10:02:16
Name 킹보검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스토브리그 각종 FA 이야기들 (수정됨)
1. kt wiz, 황재균 4년 120억 총알 장전 완료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317451

신뢰도가 높은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발 기사이므로 찌라시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뿐만 아니라 황재균의 kt 행 소식은 이미 몇주전부터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오피셜로 띄우지 못하는 이유는 황재균은 아직 MLB 소속 선수이기 때문에 이중계약 처리가 되기 때문이고, 시즌이 끝나는 다음주쯤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 KIA Tigers, 양현종 역대 최고 대우 확정적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53337

지난해 1년 계약을 맺었던 양현종은 올해 다시 KIA와 협상을 갖습니다. 이미 KIA는 올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고, 그 주역이었던 양현종을 역대 최고 대우로 잡겠다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김주찬, 임창용과 같은 FA보다 먼저 양현종과의 계약을 매듭짓고 간다는 계획입니다.


3. 한화 이글스, 외부 FA 영입은 없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62547

스포츠월드 정세영기자 발 기사입니다. 한화이글스의 박종훈 단장은 올해 한화의 스토브리그에서 외부 FA 영입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화의 집토끼는 정근우 이용규 안영명 박정진이 있는데, 여러 기사는 한화가 체급이 큰 FA인 정근우와 이용규에 대해서 싸게 잡을 수 있으면 잡고 아니면 놔준다는 쪽으로 포커스를 잡고 있습니다.


4. 김현수, 이대호 계약 이상의 매머드급 계약?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53271

OSEN 이상학기자 발 기사입니다. 이건 기자의 소스로 얻어낸 정확한 기사는 아니고, 모 관계자(아마 에이전트나 프런트 직원의 입이겠죠)의 입을 빌려서 나온 기사인데요. 두산과 지방구단 몇개 팀에서 김현수에게 침을 흘리고 있고, 어쩌면 김현수의 계약은 이대호의 계약보다 더 거대규모의 계약이 될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기사 뒷부분에 장원준의 6년 계약 이야기 까지 나오는거 보면, 아마 김현수는 계약기간을 길게 해서 이대호의 계약 총액(150억)보다 높게 잡힌다 라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 같네요. 뭐 6년에 160억 170억 이런식으로요. 지금 그렇게 흘러가는 모양입니다.


5. 삼성 라이온즈,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96875

삼성 홍준학 단장은 "FA에 관심이 있다. 좋은 선수가 나오면 시장에 나서고 싶다. 그러나 기조는 리빌딩이다"고 말했다.

돈 안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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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비
17/11/03 10:03
수정 아이콘
용병 슬롯이나 늘려주지 메이저 1할타자 120억이라니...
17/11/03 10:0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기회되면 가서 성적이 안좋더라도 메이저 찍고오는게 이득이네요
사딸라
17/11/03 10:07
수정 아이콘
이런 분위기면, 손아섭은 메이져 갈거 같네요.
17/11/03 10:08
수정 아이콘
제가 들은 찌라시로는 손아섭이 진짜 하루라도 메이저리거로 뛰고 싶어한다고...
17/11/03 10:07
수정 아이콘
Free agency now automatic day after Series. 149 players. Four #SFGIants: Cain, Hundley, Hwang, Morse.

이제 황재균 계약이 끝났습니다.
목화씨내놔
17/11/03 10:08
수정 아이콘
아이고 트윈스야 기사 하나 안 나오냐 ㅠㅠ
사나연
17/11/03 10:11
수정 아이콘
미쳐가네요. 황재균 120억이라니..
최정은 뭐 200억쯤하겠네요 크크
쪽빛하늘
17/11/03 10:12
수정 아이콘
삼성.. 그냥 접어라.. 하.ㅠㅠ
최종병기캐리어
17/11/03 10:14
수정 아이콘
양현종은 계약금 20억에 4년 25억 정도로 계약하지 않을까 합니다...

김현수는 어느팀이나 군침을 흘릴만한 선수이다보니 몸값이 확 뛸 것 같은데, 결국은 두산 리턴 아니면 LG로 가지 않을까 하네요.
17/11/03 10:22
수정 아이콘
.. 4년 25억에 계약금 20억이면 연봉 1억 2500만 인가요 ㅠ_ㅠ

양현종은 FA가 아니라 원칙적으로 단년계약만 가능합니다.
계약금도 아마 안될거에요.
뭐 뒤로는 3년을 보장해 주겠습니다만
최종병기캐리어
17/11/03 10:25
수정 아이콘
4년간 25억씩, 계약금 포함 총 120억이요.
정지연
17/11/03 10:25
수정 아이콘
양현종은 계약금을 받을수 없습니다.. 올해부터 3년간은 구단이 보류권을 가진 선수라서 재계약은 불가능하고 연봉협상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김태균 케이스처럼 연봉에 계약금받아야할 몫까지 쳐서 연봉을 엄청 줄거 같습니다..
아마 연봉 25~30억에 3년간 고정으로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11/03 10:31
수정 아이콘
하긴 작년에 1년 계약 맺으면서 이미 계약금을 땡겼죠..

순수연봉 30억으로 '국내 최고'로 맞춰주겠네요
우훨훨난짱
17/11/03 10:18
수정 아이콘
양현벨은 메이져 도전한다고 1년계약했던거 아닌가요?

왜 도전 안하죠,
킹보검
17/11/03 10:27
수정 아이콘
제의가 안들어오겠죠
17/11/03 10:58
수정 아이콘
메이저 도전은 제의가 안온거일테고

1년계약한건 최형우한테 돈을 다써서 1년계약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네버스탑
17/11/03 19:40
수정 아이콘
제의가 온다면 생각은 할 거예요
다만 대충 업어갈 생각하면 안 가겠죠
17/11/03 10:23
수정 아이콘
정말 용병슬롯을 늘립시다
돈x랄 하는것도 아니고....
정지연
17/11/03 10:27
수정 아이콘
황재균 KT가고 손아섭 메이저 가면 LG는 민병헌 잡았으면 합니다.. 잠실에서 검증된 선수고 어설픈 애들만 많은 외야라인에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한명 있어야 합니다..
미하라
17/11/03 10:28
수정 아이콘
3루가 대놓고 구멍인 팀들이 다수 존재하는 3루 기근 시대에 황재균은 시기를 잘 타고 난거죠.

식량난 터져서 쌀이랑 밀가루 가격이 폭등해서 쌀, 밀 20kg당 가격이 백만원에 육박하면 그거 비싸다고 까는건 누구나 할수 있지만 결국 남는 선택지는 먹고 살려면 비싸게라도 주고 먹던지, 비싸서 먹을 형편이 안되니까 굶어죽던지 둘중 하나가 되는거니까요.
최종병기캐리어
17/11/03 10:30
수정 아이콘
기아도 이범호의 노쇠화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이라 '따거'가 자리잡을 때까지라도 황재균을 잡았으면 하는데, 수도권에서 내려올 생각은 없는것 같으니......
미하라
17/11/03 10:39
수정 아이콘
기아는 좀 애매하죠.

지명타자는 나지완이 고정으로 자리잡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는 최형우도 나이 더 먹어서 지금보다 수비범위가 줄어들면 지명이나 1루로 돌려야 하는 시기가 올테고 김주찬도 이미 1루수 자원이라고 봤을때 여기에 이범호까지 1루로 돌릴 경우 1루/지명 포지션에 위치하는 선수들이 너무 과도하게 늘어나서 애를 먹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 선수들 몸값이 비정규 멤버로 써도 될만큼 낮은 편도 아니기도 하구요.
ll Apink ll
17/11/03 10:41
수정 아이콘
3범호 내년에도 쓰면 타팀들은 땡큐니까요
최종병기캐리어
17/11/03 10:43
수정 아이콘
그때면 이미 이범호는 은퇴시점이고, 김주찬도 붙박이로 쓰기에는 어려운 상황일겁니다.
미하라
17/11/03 10:51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또 모르겠습니다. 몇년전 40 넘은 최영필이 불펜 필승조에서 놀고 있고, 지금도 불펜에 40 넘은 임창용보다 나은 선수가 몇명 없고 KBO 선수풀이 갈수록 허접해지는 추세를 보고 있으면 갈수록 프로야구 선수 정년이 어째 점점 늘어가는 느낌도 들거든요.

올해 은퇴한 이승엽과 이호준이 76년생이니 말 다했죠.
최종병기캐리어
17/11/03 10:54
수정 아이콘
이승엽, 이호준, 임창용, 최영필 이런선수들은 전성기나 말년에도 큰 부상없던 선수들이었던거에 비해서,

이범호, 김주찬 선수는 대표적인 유리몸에 고질적인 문제(햄스트링)가 있는 선수들이라...
미하라
17/11/03 11:11
수정 아이콘
기아가 작년에 100억 넘게 돈을 발라서 함평에 재활센터를 만들어서 팀의 재활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는데 이때문인지 햄스트링 공장장 소리듣던 시절에 비하면 선수들의 부상빈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긴 했습니다. 이로 인한 대표적인 수혜자가 김주찬인데 기아로 넘어온 이후로 출장기록을 살펴보면 오히려 30대 꺾인 최근 2년동안의 경기출장수가 그 이전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술마시면동네개
17/11/03 10:31
수정 아이콘
거기에 kt라는 점이죠

막말로 kt가 선수 a급 s급 딴팀에 안보내고 잡으려면 진짜 돈밖에 없으니...
애패는 엄마
17/11/03 10:32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근데 120억은 진짜 비싸긴 하네요
17/11/03 10:33
수정 아이콘
도전은 솔직히 다 꿈같은 소리고, 일본 갈 이유는 돈을 일본보다 더 주는데 전혀 없고, 요즘 시장에서는 그냥 한국에 남는 게 현명한 거죠.
물론 미국 1년 어학 연수 다녀와도, 돈을 더 퍼주니 1년 정도는 다녀와도 괜찮지만요.

황재균만 120억일까요.
김현수, 손아섭 다 뒷돈 포함하면 그 정도 예상합니다.
ll Apink ll
17/11/03 10:38
수정 아이콘
메이져 1할 드립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최정, 박석민, 김민성 제외하면 붙박이 국내 3루수가 리그에 없죠. 그나마 허경민과 이원석?

손아섭은 여러모로 메이져는 비관적으로 보이는데, 선수 본인이 일본에는 관심이 없나 궁금하네요. 아무리 격차가 많이 줄었다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일본이 한 수 위고, 연봉도 아직까지는 메리트가 있어서 명분과 실리 다 잡히지 않나싶은데.. 메이져만 쳐다보는건 좀 아쉽네요.

김현수는 NC랑 계속 링크가 뜨던데 의외입니다. NC가 권희동-김성욱-나성범이라 외야가 부족하진 않을텐데.. 지타권희동 쓰려는 생각이면 모창민 포지션은 ??가 되고;;

민병헌이 알짜 같은데 돈 없는 넥빠지만 탐납니다. 당분간 리그에 공수주 갖춘 30살 중견수가 풀릴 일이 없을텐데.. 다들 나이나, 공수가 모자라거나 한개씩 하자가 있죠. 두산빼고는 나머지 9개 팀에는 어딜 가도 자리가 있다고보는데 결과가 매우 궁금합니다 어디 가려나 흐흐
17/11/03 10:45
수정 아이콘
NC중견수는 이종욱, 김성욱, 김준완 로테이션인데
일단 김준완이 올해 군대갑니다

그리고, 이종욱은 노쇠화, 김성욱은 올해 오히려 작년보다 퇴보했고...
굳이 따지자면 김현수, 권희동, 나성범을 외야 세 자리에 잘 돌려막기 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냥 김경문 감독이랑 김현수랑 인연때문에 링크나오는 것 같아요

nc팬들도 약간은 응? 하는 분위기더라구요
그냥 그 돈으로 포수나 선발투수나 데려오는게 더 좋다는 의견도 많고...
17/11/03 11:33
수정 아이콘
돈은 쓰고싶은데 시장에 나오는 포수도 선발투수도 없으니 그러는거죠
bemanner
17/11/03 11:43
수정 아이콘
강민호랑 양현종이 풀리기는 하는데..
17/11/03 14:00
수정 아이콘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0에 수렴하니...
Grateful Days~
17/11/03 10:42
수정 아이콘
하루라도 뛰고 돌아오면 몸값이 그전보다 더 뛰어 있는데 메이져 안갈이유들이 없겠어요.
17/11/03 10:43
수정 아이콘
김현수는 두산, 삼성, nc가 경쟁하는 모양이네요
17/11/03 10:46
수정 아이콘
삼성 크크크크
13REASONSWHY
17/11/03 10:51
수정 아이콘
어학연수 프리미엄이 어마어마 하네요
트와이스 나연
17/11/03 10:57
수정 아이콘
엘지기자님들 중에서는 신뢰도가 매우 높은 윤세호피셜이니 KT황은 99% 확정이라고 봐도 될듯 하네요.... 오프시즌의 첫 시작은 김현수 쟁탈전부터 시작되는 건가요 크크
John Snow
17/11/03 11:18
수정 아이콘
전해들은 썰입니다.

강민호 -> 롯데 잔류
황재균 -> kt 110억
김현수 -> NC 120억
손아섭 -> 미정
민병헌 -> 삼성 90억
문규현 -> 저렴 (롯데 잔류, 나주환 수준)
정근우 -> 한화 60억
이용규 -> 롯데 50억
정의윤 -> 삼성 50억

손시헌, 채태인, 이대형, 김주찬, 최준석 -> 잔류

확정이 아닌 제시액 중 가장 높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11/03 11:23
수정 아이콘
LG는 황재균/김현수/손아섭 중 하나라도 못잡으면 내년에도 타격은 포기라는 말인데...
17/11/03 11:24
수정 아이콘
정근우/이용규/정의윤은 조금 높은감이 있네요..
17/11/03 11:42
수정 아이콘
현수가 좌익말고 우익으로 갈리도 없고, 좌익에 이미 약이 자리잡았는데 싸게 쓸 수 있는 약을 버릴 것 같지도 않고,
외야가 김현수-박건우-약 으로 가면 또 수비가 헬인지라..
그냥 민뱅 못잡는건 기정사실 같고, 김현수 못잡아도 크게 허탈하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아요.
김현수면 뭐 없는 자리라도 만들어줘야 하고, 저돈도 내돈도 아니지만,
우승 두번 봤으니 그냥 유망주 크는 재미라도 느끼고 싶네요. 그냥 국해성 키워봤으면 좋겠습니다.
코시에서 대타 한번이었지만, 공보는거랑 긴장 안하는게 왠만한 주전보다 믿음직해서 확실히 한시즌 밀어줬음 좋겠습니다.
bemanner
17/11/03 12:11
수정 아이콘
FA가격이 거품이다 얘기가 종종 나오는데

S급선수는 해외에서 6년 400억, 2년 100억, 5년 200억, 4년 300억씩 받으면서 뛰고 있고

A급 선수들도 한국에서 뛰는 A급 용병들과 비슷하게 200만달러 언저리 받으면서 비슷하게 활약하고

B급 fa도 연 50~100만달러 받는 b급용병이랑 비슷하게 받으면서 비슷하게 촬영하는데

어디 거품이 얼마나 심하다는 건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바카스
17/11/03 12:59
수정 아이콘
시장 크기가 다르죠.
내일은
17/11/03 12:23
수정 아이콘
두산은 MVP급 약이 있고 최근 두번의 우승으로 우승 갈증도 없으니 기멘수 민병헌은 타팀 갈 것 같습니다.
손아섭은 성공욕도 강한 편이고 메이저 가서 일이년 까먹어도 FA 대박치는데 별 상관 없는 추세라 메이저 계약 노릴게 거의 확실하죠.

엘지는 3루가 급하고 외야가 필요한데 황재균은 엘지 씀씀이를 너무 벗어나니 아마 민병헌 노릴 듯
솔로13년차
17/11/03 15:10
수정 아이콘
양현종 3년이니 30억 챙겨봐야 120억 안됩니다. 역대 최고면 더 줘야죠.
겟타빔
17/11/03 17:59
수정 아이콘
삼성은 구단 운영하지 말고 매각을 제발 좀...
체리과즙상나연찡
17/11/03 20:03
수정 아이콘
용병 슬롯 늘려야...
탑클라우드
17/11/04 15:54
수정 아이콘
두산팬 입장에서 어깨와 주력, 컨택을 겸비한 외야수는 팀 내에도 민병헌을 제외하면 없는지라 민병헌은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수는 잡으면 좋지만 120억을 들여 잡아야 하나 생각해보면 그냥 민병헌을 잡는게 나을 듯 생각합니다.
17/11/05 16:10
수정 아이콘
지금 크보 규정상 FA 4년 이상이 안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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