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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4 00:04
라데시마 때 1-0으로 90분이 넘어가던 시점,
지역 라이벌한테 지는 걸 지켜보자니 속이 너무 쓰려 마음도 달랠 겸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저런 짜릿한 순간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ㅠㅠ
17/11/04 00:05
퍼거슨 : 아 이거 노답이네 부들부들...
저때 퍼거슨이나 맨유 선수들이나 다 할만큼 한거 같은데 그냥 답도 없었던 메시와 세얼간이..
17/11/04 03:28
축빠가 아니라 기억에 있는 건 인테르 무리뉴와 첼램덩크 2개군요.
무리뉴는 성적은 둘째 치고 간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인지...
17/11/04 12:48
07-08은 웨스 브라운의 왼발 크로스 어시스트, 맨유 첫 키커 날두 실축
09-10은 장외에서 무리뉴와 마테라치의 뜨거운 포옹 16-17은 만주키치의 원더골 요렇게 더 생각나네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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