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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4 10:18
(수정됨) 결국 데 로시는 국대 은퇴 선언했네요... 저라도 저런 감독 밑에선 뛰고 싶지 않을듯...
근데 어떤 면에서는 이번 참사가 이탈리아입장에선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32~3살 이상의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국대 은퇴를 선언하면서 강제 세대교체가 이루어질테니... 물론 그럴려면 벤투나부터 목을 쳐야겠지만요
17/11/14 10:24
원래 CJ(G.O.), 서지훈 좋아함 ≒ 원래 로마, 데 로시 좋아함.
둘 다 오퍼 와도 의리 있게 계속 한 팀에 있어서 더 좋아했는데 결국 국대 커리어가 이렇게 끝나는군요..-_-
17/11/14 10:55
얼마전에 변형태선수가 방송에서 말하길 KTF에서 서지훈 달라고 꾸준히 큰오퍼가 있었다더군요.. 돈 줄테니까 자기네한테 오라고..
XellOs[yg] the greatest one..
17/11/15 12:57
어제 장난 친 거예요 크크 전혀 욕하지 않는다고 하고 이미 욕해 있기-_-a
실제로 전혀 단 한 번도 비난한 적 없고 저 댓글 내용대로 그들 잘못이라고 생각도 안 합니다.
17/11/14 11:27
https://pgr21.net../pb/pb.php?id=humor&no=271536&divpage=55&ss=on&keyword=주간지
esFORCE 말씀이신가요? cj 창단호는 유실한 것 같은데...ㅜㅜ 반성하는 의미로 나는 양아치입니다 세 번 외치겟읍니다.
17/11/14 10:27
벨기에의 데브라위너도 마르티네즈가 전술 포인트를 못잡은거같다고 한것처럼 최상위 레벨에서 특히 일시적으로 집합해서 하는 국가대표에선 감독놀음이 정말 중요한데...
17/11/14 10:44
나폴리 에이스를 벤치에 넣어놓고 가비아디니,다르미안에 플로렌지 중앙으로 쓰면서 3백..걸어 잠그면 이기는 상황도 아니고 반드시 2골이상 넣어야 하는 상황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벤투라가 능력이 없는것과 별개로 이건 그냥 일개 팬들이 봐도 뻔히 보이는건데..인시녜,베르나르데스키,키에사 이런 2선에 젊고 유능한 선수들 다 벤치에 박아넣고 뭐하자는건지.. 그냥 4-5-1에 인시녜 / 베르나르데스키가 측면 털었으면 안떨어졌을듯..
17/11/14 11:03
이 인간 웃긴 게 콘테는 인시녜를 안 썼지만 자기 전술에는 인시녜의 자리가 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는 거죠. 그 자리가 벤치였나 설마
17/11/14 13:56
이탈리아 관심도 없고 축구 잘 아는 것도 아닌데요.
한 골만 넣으면 동점인 상황에서 연장의 기회가 있지만, 한 골만 먹으면 두 골 넣어도 탈락하는 상황이니 초중반에 조심조심 운영하는 것도 일리가 있지 않을까요? 막판까지 승부를 못걸었다는 부분은 비판할만 하겠지만요.
17/11/14 15:09
저떄가 전반이면 몰라도 후반전인걸요 후반전이면 시간도 얼마없는데 득점력 좋은 공격수를 넣는게 먼저죠 골먹히는 위험도가 높아지는 건 맞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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