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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5 17:00
뜬금없이 형제 투수가 모... 일리는 없고 그래도 신생팀에 성적때문에 좋은 어린 선수를 데려가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4번이 궁금한게 보상선수로 와도 연봉 두배를 줘야되나요??
17/11/15 17:10
장성우는 사실 박세웅과 트레이드였는데 다시 롯데로 간다고 하면 좀 웃기겠네요. 거기다 박기량씨는 여전히 롯데 치어하고 계시지 않나요?
17/11/15 18:57
그런데 사실 그래서 장성우의 가치가 낮아지기도 해요. 엎어버릴 수 없는 판이란 걸 아는 상대에게 뭘 내주려 할까요. 그 정당한 가치보다 낮은 선수로 간을 보지 않을까요.
17/11/15 19:47
장성우급 포수가 탐나는 구단이 한 두 곳도 아니고, 혹시나 모든 구단이 너무 싼 카드를 내밀더라도 그 때는 장성우 안뽑으면 되기 때문에
롯데 입장에서 트레이드에서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보상선수 픽하는 구단이 간볼 수 있도록 보상선수 선택할 때 3일인가 기간도 주는걸요.
17/11/15 17:20
장성우는 무조건 묶어야죠.. 포수가 귀한 KBO인데 장성우 풀리가 없습니다. 저 리스트에서는 당연히 이진영, 박기혁이 풀릴 듯..
17/11/15 17:25
장성우는... 롯데에서 보인 모습 + KT에서 보인 모습을 생각하면 풀려도 픽 안 할 거 같긴 하지만, 그거 믿고 안 묶기에는 너무 소중한 자원이죠.
17/11/15 17:50
장성우는 못 풀죠.
당연히 롯데는 쓸 생각이 없겠지만 풀리면 그냥 찍어서 딴 팀에 팔면 됩니다. 21번째 선수로 장성우급이면 최상급입니다. 생각보다 보상선수로 제대로 건지기 힘들어요.
17/11/15 17:52
크트는 보호명단 짜기 수월한편 아닌가요?
언급하신 18명중 장시환 없으니까 17명이고, 애매하다고 적으신 주권, 장성우, 심우준 들어가면 딱 20명이네요
17/11/15 18:19
개인적으로는 Sharp님 말씀에다 덧붙여 이상화도 롯데가 다시 데려갈리가 없으니 투망주 하나 더 묶을 수 있다고 봅니다.
17/11/15 19:21
해외갔다오든 말든 국내 복귀하면 기존 선수 신분이랑 달라질게 없으니까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갔다면 드래프트에 참가해야 하는거고, 포스팅으로 갔다면 FA해까지 남은기간동안 기존 소속구단에 뛰어야 하는거죠. FA라고 해서 예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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