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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1 14:54
엔간하면 뭐 그래도 옵션장난, 세전/세후 등 거짓말 안하고 고무줄 늘리듯 가능한거 뻔해서 저렇게 인터뷰해도 그런걸로 금액 차이가 있겠지 하겠는데 롯데가 워낙 FA선수들이 다 떠나니까 금액이외에 뭔가 있나 싶기도 하고..장원준때야 CCTV라지만 3위까지 하고 분위기도 좋아보였는데?
17/11/21 14:55
백업포수랑 갭이 있어서 결국 포수로 거의 풀타임 가까이 뛰어야 하는 롯데보다, 이지영같은 괜찮은 포수가 있고, 재활시설이 좋기로 이름난 삼성이 선수생활 전체로 봤을때 개인적으로 나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것 보다 그냥 롯데 프런트와 사이가 틀어졌겠죠.
17/11/21 14:55
뭐죠 궁금하네요 흐흐
롯데 좋아해도 롯데 팬은 아닌데 마음 한 구석이 허하기도 하네요 로이스터 시절부터 9년을 롯데의 강민호오~ 로 봐 왔고 당연하게 생각됐는데;;
17/11/21 15:04
삼민호 라길래 삼성에서 패닉바이 했나봤더니...
발표액 80억이면 이거저거다해도 100억 밑일텐데 강민호를 저가격에 뺏기는게 말이 됩니까? 롯데 고위층에서 포스트시즌보고 저놈 뭐야 했다거나 롯데에서 내구성에 심각한 문제있다 라고 판단하지 않은이상 말도 안되는건데요 이건...
17/11/21 15:09
메리트를 뿌릴려고 그러나 생각도 해봤는데 메리트는 금지되었죠..
포철공고라서? 그건 아닌듯 하구요. 첫 FA할때 강민호선수 부친이 돈에 움직이지마라 라고 한걸 봐서는 돈 문제는 아닌듯 한데 말입니다.
17/11/21 15:12
롯데 팀 분위기나 이대호 150억에 대한 또다른 롯데 프차로서의 상대적 박탈감 뭐 그런거겠죠. 안그러면 팬들이 금액이 엄청 차이나도 롯데에 남는다던 강민호가 저렇게 휙 떠날리가.
17/11/21 15:16
17/11/21 15:43
롯데는 최근 몇년간 내부 FA 선수들을 잔류시키는 데 실패했다. 표면상 이유는 금액차.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협상 과정에서 이 고위 관계자의 강압적인 태도가 선수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 한 고참급 선수는 "고위 관계자가 협상 테이블에서 자신의 화를 삭히지 못하고 선수를 향해 물병을 집어 던지는 등 과격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당시 그 선수는 치욕을 느껴 조건과 상관없이 타 구단으로 이적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2014년 10월 뉴스 중.. 롯런트 클라스가 변할까요..
17/11/21 15:47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64272
이거보면 롯데랑 안좋아서 헤어진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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