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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21 22:20:06
Name 키스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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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SBS 뉴스
Link #2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5&aid=0000587866&redirect=false
Subject [스포츠] SBS 뉴스에 나온 강민호 이적 비화 (수정됨)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5&aid=0000587866&redirect=false

SBS 뉴스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롯데의 안이함 + 삼성의 기민함이 만들어낸 이적이었고, 실제 이면계약이 아니라 80억 계약이 맞는 듯 합니다. 꼴갤에 올라온 요약본을 올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롯데가 민호에게 금액제시 - 후려친 것 같음.
2. 그 사이 삼성이 민호에게 80억 제시.
3. 민호 고민.
4. 롯데 프런트 그제야 심각성 느끼고 뒤늦게 삼성제시액 동일하게 제시.
5. 민호 진정성을 보인 삼성 유니폼 입음.
6. 롯데 프런트 언론을 통해 자기들도 80억 질렀다고 이빨깜.
7. 팬들은 같은 금액인데 진정성 지X하네 왜 가냐고 민호 X나 깜.
8. 롯데 프런트 작전 성공.

제일 무서운 건 첫 FA 때도 그렇고 구단과 부산시에 큰 애정을 보이며 여러 기부도 해왔던 강민호를 이따위로 대우한 걸 본 다른 선수들이 과연 롯데에 남을까 하는 겁니다. 구단에 충성하고, 지역 사회에 큰 애정을 보여도 결국 뒤돌아 오는 건 실망과 배신, 그리고 여론몰이.

고 최동원이 당했던 일을 30여 년이 흐른 지금도 똑같이 되풀이하는 구단이라니.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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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그리움
17/11/21 22:24
수정 아이콘
진실은 알 수 없는 것이지만, 닉네임을 보니 신뢰가 갑니다 허허
강배코
17/11/21 22:28
수정 아이콘
저도 저 기사를 곧이곧대로 믿을순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롯데가 내부FA를 계속 놓쳐온걸 보면 적어도 강민호가 이번 협상에서 뭔가 서운함을 느꼈을거같긴 하네요. 그게 돈이던, 협상태도던 말이죠.
키스도사
17/11/21 22:29
수정 아이콘
예전 장원준 건도 협상 틀어지니 "우리 제시금액(88억) 까겠다."고 말했던 구단이라서...

유병민 기자의 이야기가 완전 허황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실은 구단과 선수만이 알겠지만요.
VrynsProgidy
17/11/21 22:25
수정 아이콘
팬들은 같은 금액인데 진정성 지X하네 왜 가냐고 민호 X나 깜.

엠팍만 해도 이런 사람 별로 없던데 혹시 갈마 그분들인가요... 그분들은 남았어도 까셨을분들 같은데 크크
아이유좋아
17/11/21 22:26
수정 아이콘
롯데 프런트는 왜 맨날 하는 짓이 저럴까요
공고리
17/11/21 22:31
수정 아이콘
우승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가 아닐까요.
그냥 적당한 순위면 만족한다 일지도...
전 삼성도 이제 우승도 몇년 연속 했고 이제 성적은 신경 안쓰는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했는데,
9위 2번하고는 다시 성적 좀 올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나 보네요.
치토스
17/11/22 06:35
수정 아이콘
롯데팬은 아니지만 야구팬으로서 계속 저런 짓거리 할려면
다른 기업한테 넘기고 크보에서 꺼져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십년째 계속 저러네..
팀 하고 선수들은 그냥 지들 홍보수단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건지.. 애지간히 해야지
간바레
17/11/22 09:19
수정 아이콘
수십년째 저래도 열심히 보니까요 크크
내년에는 야구 안볼 수 있어서 인생 개이득
공부맨
17/11/21 22:27
수정 아이콘
강민호같은 특급야구선수들은 자존감이 높을테니
사장님 모시듯이 협상해야 유리할 것 같은데
롯데는 기업문화상 그게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협상할때 태도나 대우 같은게 차이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17/11/21 22:28
수정 아이콘
후려치는거 밖에 모르는게 롯데놈들이니까요. 어휴...
킹보검
17/11/21 22:28
수정 아이콘
문규현한테 10억주지말고 강민호한테 10억 더 주던가 ;;

옛날부터 롯데는 돈 참 이상하게 씁니다.
강동원
17/11/21 22:28
수정 아이콘
팬들이 꼴런트 그 동안 해온 꼬라지를 알텐데 강민호 선수를 깐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
강민호 이름 박은 유니폼도 있고 애정하는 선수지만 꼴런트 하는 거 보면 아주 정이 뚝 떨어지는데...
친구야 삼성 가서도 신나게 휘둘러라 ㅠㅠ
스웨트
17/11/21 22:30
수정 아이콘
동일 금액 제시했다던 80억도 옵션 떡칠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저같아도 롯데에 정떨어질듯..
프렌차이즈고 뭐고, 내가 이 팀에 애정이 넘쳐도 팀이 날 하등품 취급하는데 어떻게 그걸 받아드립니까

... 그렇게 20억을 포기하고 팀에 남은 박용택이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팀밖에 모르는 바보 같으니..

태균아 넌 딴데 가지말자.. 근우형.. 형도 ㅠㅠ
17/11/21 22:30
수정 아이콘
7천만원으로 소송도하는 꼴런트인데 뭐..
사랑둥이
17/11/21 22:33
수정 아이콘
순실이도 후리는 애들인데요 머...
일관성은 인정해주세요...
치열하게
17/11/21 22: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외부 FA안하겠다고 한 한화도 강민호라면 취소하고 바로 협상들어 갈 거 같은 그런 상황인데 뭘 믿고 금액을 낮게 제시한건지...
보조밥통
17/11/21 22:37
수정 아이콘
이대호 7관왕 연봉협상때 생각나네요......
One Eyed Jack
17/11/21 22:38
수정 아이콘
주전포수를 이리 쉽게 내주나요? 기존 롯데 투수들 투구 전략이나 버릇 공략법 이런거
많이 알고 있을텐데. 강민호 삼성가면 롯데 상대로 파훼전략 쉽게 만드는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내년에 포수 누가보나요? 설마 김사훈?;;;;
17/11/21 22:39
수정 아이콘
꼴데팬 접습니다
17/11/21 22:39
수정 아이콘
롯데가 미적거리던게 기존 강민호 연봉때문에 보상금 줄 정도로 데려갈 구단도 없고, 강민호 1차 fa때 디스카운트한거 생각해서 대충 이번엔 그것보다 더 깎아서 하려고 하다 제대로 망한거죠.
발적화
17/11/21 22:42
수정 아이콘
썰에 의하면 엔씨가 나중에 알고 삼성보다 높게 불렀는데 강민호가 엔씨는 차마 못가겠다 면서 삼성과 계약 했다고...

강민호가 나올줄 알았으면 두산 제외하고 다달려들었겠죠...
Blooming
17/11/21 23:12
수정 아이콘
헉, 김태군 졸지에 백수될뻔.. 덜덜덜..
은솔율
17/11/21 23:16
수정 아이콘
군대(경찰청) 합격해서 두시즌은 안나오구요..갔다오면 강민호 노쇠가 시작했을거라 백수까지는 아닐 것이었다고 봐야죠..
17/11/21 23:16
수정 아이콘
태구니 이제 군대 가서 ㅜ
17/11/22 00:33
수정 아이콘
김태군 군입대로 지금 포수에 비상걸린 대표적인 팀에 엔씨입니다.
우승을 노리는 팀이기도 하구요.
17/11/22 00:49
수정 아이콘
만약 왔으면 그림이 너무 좋죠
강민호 2년 출장이닝케어하면서 포수하고 2년뒤엔 백업이 커주던가 돌아온 김태군이 주전 하고 강민호 지명타자 가면 최고
17/11/22 0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행복회로일 뿐이죠 그건
거기서 엔씨가 왜나오는지...
손금불산입
17/11/22 02:02
수정 아이콘
당장 주전포수가 날아간 팀이니까요.
17/11/22 0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장철수했다고 기사만 두세번 나온팀이라서요
헛스윙어
17/11/22 00:53
수정 아이콘
근데 그썰에선 또 삼성제시엑이 80억이 아니라...
로즈엘
17/11/21 22:46
수정 아이콘
선수가 강한 개인적 의지도 없는 것 같았는데 예전처럼 강구못 같은걸로 대놓고 말하고 대우 어느정도 해주었으면 나갈 상황이 아니었을 꺼 같아요.
한동안 삼성 fa관련해서 실망한 점이 많았는데 진짜 필요한 선수가 오네요.
17/11/21 22:56
수정 아이콘
첨에만 돈 때문이라고 욕하다가 nc행 거절 이면계약 아님 떠난 이유는 돈이 아님라고 인터뷰 하면서
롯데 프런트의 뻘짓이라고 팬들은 이미 돌아선거 같던데요 크크크
특히 돈도 똑같은데 강민호가 떠날 정도면 도대체 어떻게 한거냐라고 크크크
강미나
17/11/21 22:58
수정 아이콘
저런 식으로 면피해서 당장 욕먹는 거 모면해봤자 남아있는 선수들 정은 더 떨어질 뿐인데.... 그러니까 선수들이 다 도망가지
돈보스꼬
17/11/21 23:00
수정 아이콘
정말 저런 태도였다면... 손아섭은 과연 잡을 수 있을까요
러블리즈서지수
17/11/21 23:09
수정 아이콘
한화는 100억은 불렀어야 하나
17/11/21 23:16
수정 아이콘
니들 돈도 많으면서 그러고 싶냐
国木田花丸
17/11/21 23: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손아섭도 장담 못하죠.
강민호 FA 과정 다 봤는데 손아섭이 영향 안 받을리 없고,
승부욕 강하기로는 둘째 가라 할 정도의 선수라, 우승을 이유로 이적할 가능성 있습니다.
부모님좀그만찾아
17/11/21 23:2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손아섭 협상 분위기 안좋다는 소리도 솔솔 나오더군요. 엘지가 사활을 걸었단 얘기도 나오고
5드론저그
17/11/21 23:28
수정 아이콘
돈과 더불어서 최상급 선수들에게 중요한것 중에 하나가 트로피죠 동기부여가 강한 선수들에게 구단이 의지를 안보이면 선수는 떠납니다 epl보면 딱 나와요
17/11/22 00:37
수정 아이콘
우선협상 없어진 첫해라 프런트들이 조금만 대처 늦어도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분위기가 다들 장기전 간다고 손 놓고 있다가 큰 금액 확 질러버리면 선수 입장에서는 먼저 금액제시 안하거나,
낮게 부른 친정팀이 야속하게 느껴질 수도 있죠. 이번 건 처럼요.
주전포수이자 클린업인 강민호 나가고 이대호는 슬슬 노쇠화로 갈꺼고, 동기부여는 확실히 떨어질만 하죠.
보영님
17/11/21 23:27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64272

그와중에 삼런트는 10억 깎는 스킬까지 발동...
이시하라사토미
17/11/22 10:32
수정 아이콘
아시잖아요. 구단에 돈이 없는데.
ll Apink ll
17/11/21 23:30
수정 아이콘
다른 기자들이 매너와 타이밍 운운하는거보면 가격 후려친게 아니라 "아섭이 다음에 얘기하자"이런건 아닐까 싶은데요. 삼성이 80억 얘기하니 콜 받은건데 이미 강민호는 자존심 상한거고.. 너무 소설인가요...
17/11/21 23:41
수정 아이콘
손아섭도 장담못하겠네요. 황재균 안노린 LG가 손아섭을 1순위로 노릴꺼는 뻔한데 과연 롯데가 지켜낼건지..
VinnyDaddy
17/11/21 23:50
수정 아이콘
롯데가 롯데했네요. 에효... 롯 자를 꼴 자로 바꾸고 싶다 진짜...
정답은해체입니다
17/11/21 23:54
수정 아이콘
'꼴'가지고 되나요? 'X'도 아까운 수준인데
지니팅커벨여행
17/11/22 07:19
수정 아이콘
필명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
가나초코렛v
17/11/22 00:09
수정 아이콘
제가 롯데팬하면서 정주던선수들이 다나가버리네요... 김주찬, 황재균, 강민호....
이거보니 손아섭도 롯데에 남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ㅜㅜㅜ
까리워냐
17/11/22 00:10
수정 아이콘
롯데 꼴런트 놈들은 진짜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알수가 없어요.

우승한지 20년이 훨씬 넘은 존재 이유가 없는 구단에(프런트피셜), 가장 멀리있어 이동거리 최악, 최막장의 프런트, 어떤면에서는 최고지만 어떤면에선 최악을 다투는 팬 문화, 내부에 산재해있는 세력들과 입김들. 뭐 하나 디메리트 아닌게 없는데 그걸 다 상쇄할 정도의 돈으로 보여주든지, 설사 구단이 가난하더라도 비전을 제시해주고 협상에 성의를 보여줘서 선수 마음을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무슨 서울연고에 재정빵빵하고 우승 밥먹듯 하는 구단인것처럼 갑질하면서 협상하고 앉아있죠.
시노부
17/11/22 00:13
수정 아이콘
저 껌장사 놈들은 답이 없어요...하...
17/11/22 00:22
수정 아이콘
삼성도 처음엔 기대 안하고 접근했겠죠..?
17/11/22 0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럼 그렇지.. 뭔가 말하지 못하는 뒷이야기가 있을 법도 한데,
선수가 돈문제 아니라고 말을 아끼면 구단도 어느정도는 예의를 지켜줘야죠.
장원준 때도 결렬 되자마자 금액 까더니 이번에도 마찬가지.
롯데 프런트는 팬들에게 욕먹는건 알긴 아나본데, 그럼 일을 미리 잘해야죠.
그리고 같은금액에 팀을 옮겼으면, 협상과정에서 뭔가 서운했나? 라는 반응이 먼저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같은 금액에 팀을 옮겼다고 의리없다 욕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곰그릇
17/11/22 00:35
수정 아이콘
제 응원팀이 아니라 이런 댓글 쓰기 좀 그렇지만
롯데가 나오는 FA마다 줄줄이 놓치는 이유는 절대 단순 돈 때문이 아니죠.
CCTV사태, 이대호 7천만원, 손아섭 아버지 등등 과거부터 지금까지 환경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팀 프런트가 그냥 썩었어요.
17/11/22 00:52
수정 아이콘
금액까는건 전통이죠 이대호때도 100억이 어쩌고 하면서 변명
Maiev Shadowsong
17/11/22 01:04
수정 아이콘
삼성 : (에이 설마 얘가 이적하겠어?) 민호야... 우리팀...

강민호 : 갈게요

삼성 : ????????
소주의탄생
17/11/22 03:22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 시장은 가늠이 잘 안되지만 야구선수들이 받는 금액은 다른 스포츠 선수들에 비해 금액이 평범하진 않던데 야구선수들의 가치가 그만큼 센가요??
지니팅커벨여행
17/11/22 07:25
수정 아이콘
강민호 같은 선수면 몰고 다니는 팬들도 어마어마해서 실제 입장 수입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아에서 예전엔 윤석민, 요즘엔 양현종 등판때 홈 구장 관중이 평소보다 1~2천명 이상 더 들어오곤 했어요.
팀 성적 상승은 말할 것도 없고요.
당장 강민호 이적 건으로 공중파 스포츠 뉴스 같은 곳에 '삼성라이온즈'라는 문구가 수차례 언급되는 등 홍보 효과도 꽤 되었죠.
17/11/22 05:06
수정 아이콘
이대호 7천만 원땜에 자존심 상하게 할 때부터 여기 구단은 전적이 화려하죠. 팬이지만 프론트 진짜 노답
비취도적
17/11/22 06: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cctv난리치고 단장 사장도 바뀌고 해서 좀 나아진줄 알았는데 선수를 사람이 아닌 돈으로 보는 습성은 그냥 기업의 문화네요 여긴..
그렇게 전근대적 생각으로 운영해서 롯데라는 팀의 단 한명의 코어고 최후의 프렌차이즈라 할 수 있는 선수마저 잃고 얼마나 잘나가나 봅시다

8888577 만들고 30년이 다되가는 세월에 우승 못하는건 마냥 백골프만의 잘못은 아닐겁니다
돼지샤브샤브
17/11/22 08:13
수정 아이콘
엘팬: 흠칫
17/11/22 08:35
수정 아이콘
타팀팬이라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내부 FA가 가장 많이 빠져나갔다는 불명예 기록은 분명 그 이유가 있을 거라고 보이네요...

거기다가 유독 롯데는 자팀 FA가 빠져나간 다음에 금액을 까던데, 팬들의 비난을 좀 덜 받기 위한 방책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썩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그 금액 가지고도 진정성 있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보여요
La La Land
17/11/22 12:47
수정 아이콘
삼성이 80부르고

롯데가 부랴부랴 옵션포함 80불렀다는 카더라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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