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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3 14:48
저는 너무 말이안되서 더 판별을 못하겠습니다.
일본경찰이 저런 말도안되는사건을 증거도없이 구금할정도로 막장인가 의문이 드는 사건이네요
17/11/23 14:59
타국+쇼핑몰에서+일면식도 없는 직원을+동료랑 같이간 상황에서+강제 키스 및 추행
타국에서온+전지훈련온 프로야구 선수를+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사건정황+명확한 증거도 없이 구금 둘다 너무 상식밖의 일이라 혼란스럽습니다. 결과를 지켜봐야할듯 ..
17/11/23 15:12
17/11/23 15:16
지금 나온 기사들을 보면 의아한 점들이 있더군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기사여서 그런건지, 실제로 수사과정에서 문제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17/11/23 17:05
17/11/23 22:00
영화는 잘 모르겠고, 첫번째는 오해(?)로 인해 현행범으로 잡혀간건데, CCTV라는 증거가 있는 상황에서 잡혀간 지금과는 사건의 성질이 전혀 다르지않나 싶네요.
17/11/23 22:07
(수정됨) 무고한 사람도 현행범이랍시고 잡아가는데 CCTV와 불확실한 증언만 믿고 3주 있다 체포한 사건이 정말 확실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17/11/23 19:42
성추행은 재판결과까지 나와도 지켜봐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판인데 하물며 지금 정도 단계에서야. 더군다나 이상한 구석이 너무 많은 사건이라 봐야됩니다. 전 오해일 가능성이 되려 더 높아보입니다.
17/11/23 22:45
정말 원래 성적인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라고 해도, 외국에서 그것도 오픈된 쇼핑몰에서 대놓고 성추행을 한다구요...?
정말 납득이 잘 안가지만 일단 현지 변호사도 선임했다고 하니 결론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7/11/24 10:45
일본에선 이런걸로 한번 혐의 받으면 무죄 거의 안나오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그게 일본 검경이 특별히 유능해서는 아닐거구요.)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불쌍하네요. 억울하지 않다면 뭐 죄값 받는거겠지만요. 일본에서 치한으로 의심받으면 무죄를 증명하려 하지 말고 무조건 도망쳐라 이런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17/11/24 11:00
아무튼 이건은 숲속친구들이 의미없는게
혹시 무혐의 뜬다면 그건 선수가 무고해서가 아니라, 한화이글스가 해당건을 잘 무마해서일거고. 반대로 유죄 뜬다해도 뭐... 사법체계의 수준과 치안의 수준은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의 좋은 예가 일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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