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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26 11:56:36
Name 삭제됨
Subject [스포츠] [야구] 이대은·오지환, 경찰 야구단 2차 신체검사 탈락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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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룬연금술사
16/10/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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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선수 상무도 지원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토야마 나오
16/10/26 11:58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하려다가 다시 방향을 틀었는데 말렸네요
16/10/26 11:58
수정 아이콘
엇???이대은 문신 안지웟나요?ㅡ.ㅡ

이대은 상무 지원안했다던데 꼬였네 크
만일....10001
16/10/26 12:02
수정 아이콘
이대은은 보니 빼도박도 못하게 현역 가야하고 오지환은 내년까지 가능하네요. 참 규정도 고쳐줬는데 뭔 코미디인지 크크
The HUSE
16/10/26 12:08
수정 아이콘
기아 박준표 선수는 뽑혔나??
16/10/26 12:10
수정 아이콘
헐.... 오지환 또 떨어졌네....
일년 더하고 가자....
메르치
16/10/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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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김용의, 채은성과 의장대 트리오로 간다!!
16/10/26 12:24
수정 아이콘
오지환 상무 갈수있지 않나요?
정지연
16/10/26 12:26
수정 아이콘
오지환은 그냥 이렇게 된거 2018 아시안 게임을 노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네이버후드
16/10/26 12:26
수정 아이콘
상무가겠죠
박용택
16/10/26 12:33
수정 아이콘
상무가 추가 모집을 하지 않는 이상 올해는 힘듭니다 ;;
軽巡神通
16/10/26 12:27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들 합격여부도 알려줬으면 하는데...준표야..
박용택
16/10/26 12:30
수정 아이콘
이 상황에선 역시 이 짤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xam_new&no=1941693
크크크

지배 있고 내년 엘지가 김양차중 1명 뽑으면 코시 노릴 각이고
황까지 더 뽑으면 우승도 노릴 각이라 봅니다.

근데 기업에 돈이 없으니 안될겨 ㅠㅠ
16/10/26 12:49
수정 아이콘
최형우는 필요없나요?
박용택
16/10/26 13:02
수정 아이콘
있으면 좋지만, 외야는 A~B급으로 더블 스쿼드도 구성 가능합니다.
그리고 박용택 정성훈도 수비로 써먹기 힘들어지고 있는데,
최형우마저 들어오면 지명타자 돌리기도 애매하구요.

같은돈으로 김양차 사는게 더 이득입니다.
몰랑이
16/10/26 14:40
수정 아이콘
근데 코시보니까 투수력은 충분하던데요!!
차라리 타격보강 차원에서 최형우 잡는게 안낫나요??
정지연
16/10/26 15:00
수정 아이콘
LG는 투수력이 주로 불펜이 집중돼 있다 보니 선발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특히 강한 1선발과 좌완선발이 없습니다.. 그나마 허프가 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주긴 했지만 처음 온 외국인 선수라는 특성상 내년에 재계약이 가능할지, 내년에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는 문제거든요..
최형우는 분명 타격에서는 큰 도움이 되겠지만 올해 가능성을 보여준 젊은 선수들이 다시 못 뛰게 되는 예전의 악순환이 계속되게 될 가능성이 있고 잠실이라는 넓은 외야에서 수비하기 위해 젊고 빠른 선수 중심으로 외야를 짰는데 그 방향에도 반하게 되고요..
그래서 같은 가격이면 최형우보단 선발투수를 데려오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아니면 최형우를 1루 전향시키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수비 전향이 쉬운 문제는 아니라서요.
그치만 현실은 아무도 못잡을거 같고요....
지나가다...
16/10/26 16:34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에 투수력이 충분해 보였던 것은 허프와 소사, 류제국의 호투에서 비롯된 착시 현상에 가깝습니다. 이 셋이 거의 완벽에 가깝게 제몫을 해 준 덕분에 선발 걱정이 없어 보이고 불펜도 여유롭게 돌아갔습니다만, 시즌은 길고 선발은 적어도 다섯 명이 필요하거든요. 시즌 중에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알 수 없는 노릇에 앞의 세 선발이 시즌 내내 완벽하게 돌아간다고 보장할 수도 없는지라... 우규민이 다시 작년처럼만 해 주면 좋은데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물론 최형우는 정말 좋은 선수이고 잡기만 한다면 두 팔 벌려 환영입니다.
기지개피세요
16/10/26 12:51
수정 아이콘
아 오지환 ... 기왕 가는거 빨리 보내버리고 싶은데 어찌 이렇게...
본인이 제일 답답하겠군요
캐리커쳐
16/10/26 13:01
수정 아이콘
이대은 선수는 대체 왜 상무에서 경찰청으로 다시 방향을 튼거죠...?
16/10/26 13:04
수정 아이콘
경찰청이 더 편하다고 하네요.
상무가면 문경까지 가야되니;
연의하늘
16/10/26 13:53
수정 아이콘
연예사병없어지고 떠오르는 꿀입니다
붉은벽돌
16/10/26 13:28
수정 아이콘
이대은 선수 경찰청 쓴다고 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올랐던게 귀 뒤쪽에 문신이었는데 결국 이런 결말이 나와버리네요.
16/10/26 13:54
수정 아이콘
오지환은 그냥 내년에 지원해도 되긴 하는데
이대은은 완전 꼬여버린듯
16/10/26 14:33
수정 아이콘
이대은은 그냥 군대가야하네요...
특별법(?)이 머쓱해지네요...
16/10/26 14:38
수정 아이콘
상무에서 경찰청처럼 추가모집할겁니다 아마도
이게 규정을 안어기면서 할수 있거든요

지금 지원서 넣은 애들로 TO를 다 안 채우고
TO몇자리 남기고
추가모집을 하겠죠

경찰청이 1차에 그렇게해서 사람 날리고
2차에 다시 모집한거니 상무도 똑같이 할거라고 봅니다
2군에서 경찰청이랑 상무 자존심 싸움도 매년 이어지고 있는 얘기라

만약 그게 없다면 오지환은 1년있다가 상무든 경찰청이든 둘다 지원해서 어디라도 가면 되겠지만
이대은은 진짜 현역각...
16/10/26 16:18
수정 아이콘
제에발 문신은 병역 해결되면 합시다아
내일은
16/10/26 19:07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가야 하는 군대이고 가면 야구 하는건 똑같은데 외박 좀 더하겠다고 이미 한 문신, 그것도 가족이니셜 새겨놓은 거 지우고 경찰 가겠다고 한 것부터 코미디죠.
16/10/26 19:53
수정 아이콘
지금 문신이 문제가 된건가요?

도대체 왜 문신이 병역에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6/10/26 20:02
수정 아이콘
야구특기의 의무 '경찰'을 뽑는거라....
16/10/26 20:05
수정 아이콘
아 경찰...

그래도 그렇지.. 문신은 조폭들이나 하는거라고 보는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 싶은데 좀 아쉽네요
역전인생
16/10/26 23:56
수정 아이콘
전 당연히 문신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에게 위압감을 심어주는 걸요.
Candy Jelly love
16/10/27 00:25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문신이 인정받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6/10/27 08:2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문신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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