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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30 14:55
(수정됨) 전설 중의 전설 레들리킹이 있죠. 축구 게임하는 사람조차도 하도 안 나오니 생성 선수인가 생각했다는 선수이고, 토트넘 팬들도 실제로 경기하는걸 본적이 별로 없다지만 뛰었다 하면 토트넘의 승률이 올라가고, 심지어 8년 간 토트넘의 주장이기도 하였던 선수... (글을 대충 보고 레들리킹이 빠졌다고 썼다가 고쳤습니다. 죄송합니다.)
17/11/30 15:01
크크 죄송하실거 까지야...
사실 이 부문에서는 독보적인 선수죠. 2000년대 초중반에 "몸상태만 괜찮으면 퍼디난드 솔캠벨 테리보다 더 괴물같은 수비수!!"라며 영국언론에서 엄청 극찬했던 기억이 나는데 전설의 일본1군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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