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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4 12:49
구단들 보고 LA로 모이라해서 LA에서 2차 면접보고, 10일엔 올랜도로 넘어가서 올랜도에서 최종면접 볼거란 말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론 날씨좋고 푸쉬 팍팍해주는 서부로 가서 투수로 잘 성장한다음에, 타자는 일단 투수타석+대타로만 들어서다 포텐터지고 외야로 제대로된 이도류 보여줬으면 하네요. DH만 뛰는건 뭔가 좀 아쉬운 감도 들긴 하죠^^;
17/12/04 12:53
컵스같이 외야수 보장해주겠다는 구단도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컵스는 멀티포지션 사용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 중 하나입니다)
17/12/04 13:03
워... 만약에 엔젤스 가면 투타 코어 미쳤네요 트라웃&오타니...
컨텐더 팀으론 가지말고 본인 합류로 컨텐더 될 만한 팀 갔으면 좋겠는데 과연...
17/12/04 14:30
서부 해안쪽을 선호한다는건 일본에 방송되는 시간을 고려하는거 같네요.
동부는 일본에서 새벽 시간대라 보기 힘들고, 서부는 그래도 오전~정오까지는 방송이 될수도 있을테니까요.
17/12/04 14:38
<디 어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소식통과 기사를 통해 확인된 오타니 면담에 참가하는 팀들: 다저스, 매리너스, 자이언츠, 파드리스, 컵스, 레인저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신시내티 레즈는 모르겠음. 에인절스도 모르겠음"이라고 전했다.
이게 12시 50분 일입니다.
17/12/04 14:50
SF 나 휴스턴이나 스몰마켓과는 거리가 멉니다. 저기가 스몰마켓이라면 뉴욕 엘에이 시카고 빼곤 다 스몰마켓일겁니다.
17/12/04 16:57
야알못인데 오타니는 타격땜에 내셔널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할까요?
AL에서 지명타자로 활용하는게 나으려나? 메이저구단들의 평가가 궁금하군요
17/12/04 21:32
그럼 불펜이나 야수쪽에서 한명빠진다는소린데 글씨요입니다..
아마 최소 1년은 보장받으려고 할텐데요. 컨텐더급팀에서 1년을 그냥 실험에 내다 버리는건 굉장한 부담으로 보는데
17/12/04 21:39
컵스가 그만큼 야수들의 멀티포지션 활용에 적극적이고 야수뎁스, 특히 내야수뎁스가 두꺼운 팀이라 가능한 시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오타니가 안 오면 말짱 꽝이죠
17/12/04 22:50
The Cubs are coming at him hard and one team executive from a rival said their proposal is incredibly creative.
컴스가 엄청나게 창의적인 제안을 했다는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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