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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6 02:26
슈스의 정의가 개인마다 다 다르지만 저는 일단 당연히 슈스로 봅니다.
일단 인기로야 좀 말이 나올수도 있지만 댓글 보니 경기승패나 경기력을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올시즌은 아직 부상때문에 못 뛰고 있지만 지난 시즌 기준 아무리 넉넉하게 봐도 top5안에 들어가는데 당연히 슈스죠. 사실 인기로도 저지 팔리는것만 보면 인기 없는것도 아니고 샌안이 스몰마켓이라고 괄시 받지만 너무 오래동안 강팀인 강팀빨도 무시 못합니다. 세계적으로는 그냥 이제 인기팀이라 봐도 됩니다. 다만 카와이 본인이 무슨 리그 초특급 인기스타인 르브론,커리, 듀란트, 하든처럼 로열티나 광고 그런건 못 받긴 합니다. 뭐 이들 4명은 현역 모든 운동선수(농구만이 아닌 모든 운동입니다.) 수입 탑10에 들어갈정도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레벨이니 비교가 불가하죠. 저런 선수들보다는 인기가 많이 떨어지는건 확실하지만 느바 선수가 몇명인데 그냥 카와이 정도면 인기스타에 슈퍼스타 맞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카와이 슈퍼스타 아니라는건 그냥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 비교해서 한국은 선진국 아니라고 보는거랑 똑같아요.
17/12/06 00:01
오늘 8인 로테이션 갈아넣고 부상병동인 팀한테도 진 팀이 있다고 하던데 크흠..
젠트리도 이 팀 감독 앞에서는 한 수 접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능력 여부와는 별개로)
17/12/06 01:10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사 부담은 줄었을지 몰라도 출전 시간에 있어서는 그닥 나아지지 않았죠. 가비지 아니면 거의 40분 가까이 뛰고 있기 때문에..
클리퍼스가 시원하게 망하고 오클라호마가 어쨌든 반등할거라 본다면 언급된 두 팀과 덴버가 7~8위 싸움을 할 거라고 보는데, 주전체력안배의 실패로 인한 널뛰기 경기력이 시즌 내내 발목을 잡지 않을까 싶네요
17/12/06 00:14
젠트리보다 혹사달인 그감독이 먼저 짤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선수를 가지고 너무 못하고 능력도 없는데 거기에 너무 막 굴려요.
KAT가 로즈처럼 될까봐 두렵네요.
17/12/06 00:57
로즈까지 안 가도 지난 시즌 라빈이 ㅠㅠ
하도 말이 많길래 공홈에서 보니까 시즌 아웃 당시 출전시간 전체 3위, 평균 시간 2위였더군요. 물론 그 위아래에는 타운스 위긴스... 지난 시즌 웨스트브룩, 하든, 제임스 같은 선수들보다 더 구른 선수가 하나도 아니고 셋이라니, 김성근도 울고 갈 백정놈이죠.
17/12/06 04:56
하.. 라빈을 까먹고 있었네요. 지난시즌 발전폭이 mip급이었는데 계속 굴리다가 스탯 다까먹고 결국 부상까지.. 잭라빈이 멀쩡했으면 위긴스팔고 버틀러 데려왔으면 지금보다 더 좋았을꺼같은데... 미네소타 2번째로 응원하는 입장에서 티보드는 말씀처럼 김성근보다 더 악질 같네요. 빨리 짤렸으면 좋겠습니다
17/12/06 00:03
글을 읽다 보니까 본능적으로 몸을 보호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출전시간 길게 풀시즌 뛰면 몸이 작살나니까 오히려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17/12/06 09:02
그나마 뉴올은 론도 복귀하고 좀 그래도 즈루가 자유로워져서 경기력은 나아졌는데....아무리 생각해도 그놈의 3대장 악성계약 처리하고 벤치를
보강하기전까진 뭐 답이 안보여서 ㅠ_ㅠ
17/12/06 09:26
그래도 어제 백코트진 활약하는거 보니 뉴올도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즈루가 "즈루했네" 할 때마다 숨이 턱턱 막혀왔는데 완전히 날라다니더군요.
감독만 바뀌면 됩니다.
17/12/06 17:27
그럼 로벤? 은 너무 노장인가.
탑티어급 실력은 분명한데 잔부상으로 시즌을 지배하지 못한 그런선수가. 기억나는 선수가 없네욤. 야구는 갓쇼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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