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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06 13:43:53
Name 손금불산입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01690
Subject [스포츠] [KBO] KIA 타이거즈 신임 단장 조계현 선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01690

김기태 감독이랑 영혼의 콤비로 붙어다니시더니 이번에 단장으로 취임하는군요.

수석 코치 -> 단장 루트는 KBO 역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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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남
17/12/06 13:47
수정 아이콘
진짜 의외지만 이게 더 김기태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는거 같네요..
그럴때마다
17/12/06 13:47
수정 아이콘
퍄격적인 인사네요.덜덜덜
제 응원팀은 실패자를 단장으로 앉혀놓고 난리도 아닌데...
RainbowWarriors
17/12/06 13:50
수정 아이콘
정재공 - 김조호 - 허영택 - 조계현 이니깐 구단에선 선수출신으론 첫 단장이네요.
하얀 로냐프 강
17/12/06 13:55
수정 아이콘
기아팬분들 입장에선 나쁘지 않은 인사로 봐도 되는 분위기죠?
축하드립니다.
이녜스타
17/12/06 13:58
수정 아이콘
김기태 감독도 좋아할듯 합니다
Judith Laverne Hopps
17/12/06 13:59
수정 아이콘
큰 기대 안하니깐 무색무취로다가 예산만 뻥뻥 타와주십셔...헤헤
17/12/06 14:00
수정 아이콘
흠 엄청의외네요. 수석코치가 단장으로 간적이 있었나 싶은데
17/12/06 14:08
수정 아이콘
수석코치에서 감독은 봤어도 단장은 처음보네요.
정지연
17/12/06 14:12
수정 아이콘
2계급 특진!
최종병기캐리어
17/12/06 14:12
수정 아이콘
수코는 이제 누가하나...
17/12/06 14:39
수정 아이콘
“현장 출신 단장이 트렌드이기도 하고 감독과 코드가 맞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감독과 프런트가 반목하는 구단은 결코 강팀으로 올라설 수 없다. 이런 점에서 김기태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춘 조 수석코치가 가장 적합한 인사라는 생각을 했다. 행정경험이 없다는 우려도 있지만 나도 있고, 오현표 실장도 있어 걱정없다. 한 명이 아닌 함께 팀을 이끌어가는 동행 리더십을 모토로 삼고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서로 도와가며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터뷰도 잘하시고... 그저 충성충성
키스도사
17/12/06 14:56
수정 아이콘
진짜 파격 인사네요. 감독도 아니고 수코를 단장으로...
빵놀말
17/12/06 15:25
수정 아이콘
허영택 사장님 충성충성
Grateful Days~
17/12/06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승진이 파격적이군요~

@ 허영택 사장님이 물러날때까지 어느정도 큰틀은 이렇게 갈듯..
먼치킨
17/12/06 15:57
수정 아이콘
아... 조계현?
조범현으로 이해하고는 '그럴수도 있지 뭐'라고 생각했는데
조계현이라-

파격적이네요.
유유히
17/12/06 16:02
수정 아이콘
마운드 위의 빨간 유니폼을 입은 싸움닭이 아직 생생한데.. 이제 단장님이시군요. 잘 이끌어 주십시요.
RainbowWarriors
17/12/06 16:35
수정 아이콘
혹자는 '닭장'님이라고...
지니팅커벨여행
17/12/06 18:05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뜬금포인가요...
조계현이 김기태보다 나이가 더 많긴 하지만 아래에 있다가 위로 간다?
순수한 의도라면야 환상의 콤비일텐데 혹시 다른 의도가 있다면 김 감독 이번 건 말고 다음 재계약에 적신호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감독과 단장이 손발이 잘 맞는 상황인 건 분명하네요.
손금불산입
17/12/06 19:11
수정 아이콘
둘 관계가 워낙 좋아서 별 일 없을 겁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조계현이 다른 팀 감독 제안도 받았었는데 김기태가 기아간다니까 수석코치로 따라갔죠.
네버스탑
17/12/06 19:05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호흡이 잘 맞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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