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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11 11:27:09
Name 킹보검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스토브리그 각종 이야기들 (수정됨)
1. [스포츠경향] 양현종, KIA와 큰틀은 합의…잔류 확정 초읽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27108

양현종과 KIA 타이거즈의 협상이 잘 이뤄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양현종과 KIA가 맺은 작년 계약조건에 따라 양현종이 원하면 KIA는 이번시즌에
양현종을 방출시켜줘야 합니다. 물론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진출이 아닌이상 KIA 타이거즈의 영구결번을 노린다는 느낌이긴 하지만요.


2. [한국일보] 격랑의 LG, 베일에 가려진 ‘왕 실장’의 굴레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9&aid=0000260556

LG의 최근 문제가 양상문 단장이 아니라 프런트 직원 한명의 의사결정에 따라 나온것이라는 기사입니다. 그 직원의 실명까지 대놓고 쓴 기사라서 내용이 엄청 쎄네요.


3. [OSEN] "옵션 활용 가능" 한화, 내부 FA 절충안 고심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78343

한화 담당기자인 이상학 기자의 기사라 신뢰도가 꽤 높습니다. 정근우, 박정진, 안영명 내부 FA 3명에 대해서 한화이글스는 누구에게도 3년 이상의 다년계약을 제시할 생각이 없다 합니다. 그리고 문규현, 정의윤처럼 FA계약에 옵션을 붙여서 계약을 할 수는 있다고 했네요.


4. [경향신문] ‘아니…헤어져’ 두산, 새 외국인 투수 계약·검토…니퍼트와 결별의 길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32&aid=0002837396

두산의 상징인 더스틴 니퍼트와 두산베어스가 이별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니퍼트의 지난해 연봉은 210만달러 였습니다. 경향신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서 같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것을 보아 사실상 결별이 확정된듯 보입니다.


5. [일간스포츠] '프랭코프 영입' 두산, 니퍼트 가고 린드블럼 오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736430

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결별이 확정된 조시 린드블럼의 차기행선지가 두산베어스가 될 것이 아니냐는 기사입니다. 이 기사 역시 니퍼트의 결별기사와 함께 여러 매체에서 다루고 있으며, 기사에 따르면 두산베어스의 프런트는 이미 린드블럼의 에이전트와 협상중이라는 내용입니다.


6. [조이뉴스24] 롯데, 린드블럼 빈자리 메울 후보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1&aid=0000505729

롯데자이언츠는 린드블럼의 대체자로 3명의 유력후보를 뽑아놓은 상태이며, 좌완-우완 모두 포함된 상태라고 합니다.


7. [스포츠조선] '추가 FA 영입 없다' 롯데, 남은 건 외국인 투수 구성 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90620

롯데자이언츠가 FA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했다는 기사입니다. 오피셜은 아닙니다. 익명의 관계자는 롯데 자이언츠는 이미 외국인 선수 한자리에 대한 선발을 빼고선 전력 구성이 끝난 상태이며, 내부 FA인 최준석과 이우민의 경우 굳이 억지로 잔류시킬 마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최준석과 이우민에 대해서 보상선수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또한 채태인 영입도 현실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8. [스포츠월드] 얼어붙은 방출시장…대세가 된 '육성' 바람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66138

각 구단이 주머니를 닫았다는 내용과 함께, 감독출신의 단장이 많이 뽑힌건 그만큼 모기업에서 육성기조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뜻으로 해석한 기사입니다. 익명의 지방구단 관계자는 모기업에서 자생하라는 목소리가 자주 나온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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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패는 엄마
17/12/11 11:38
수정 아이콘
5번인 린드블럼 관련해서 삼성 kt도 차순위 영입 후보로 고려해서 3파전이라고 하더군요
17/12/11 11:39
수정 아이콘
2번 기사 정말 덜덜덜 하네요.
팬이 아님에도 크보의 현실에 한숨이 나옵니다.
17/12/11 11:40
수정 아이콘
8번은 뭐 포지션 중복 및 fa보상제도가 문제라고 봐야죠. 몸값도 뭐 억단위인 선수들이라 부담이 적지않은데
직전년도 연봉 3배라면 어린선수들 몇명이라도 키울수있는 금액이니..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스미타
17/12/11 11:42
수정 아이콘
니퍼트 다른 구단 가려나요? 구위가 좀 떨어졌어도 검증된 투순데
17/12/11 11:43
수정 아이콘
린드블럼도 니퍼트마냥 KBO에서 장수할 용병투수로 보이는데
두산이 마침 운대가 맞나보네요
차밭을갈자
17/12/11 11:44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저격이라니 진짜 후덜덜하네요.
사딸라
17/12/11 11:50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린드블럼은
http://redtea.kr/pb/data/fun/1512959780_1512958879_1512958141656.png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及時雨
17/12/11 11:53
수정 아이콘
꼴데놈들은 변하질 않네요.
린동원이라더니 대우도 최동원급으로 해버릴 줄이야
일체유심조
17/12/11 12:30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액수가 안 맞아서 가는게 맞겠지만 그걸떠나 롯데는 먼가 사람을 섭섭하게 하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데낄라선라이즈
17/12/11 12:47
수정 아이콘
여기에 황재균, 강민호가 좋아요 누름 크크크크
17/12/11 12:19
수정 아이콘
니퍼트는 뭐 FA를 해줘야된다 영구결번을 해줘야된다 그러더니만 가차없네요 진짜..
일체유심조
17/12/11 12:27
수정 아이콘
이번 오프시즌 주인공은 엘지인듯.....
17/12/11 12:29
수정 아이콘
LG는 파도파도.....
최초의인간
17/12/11 12:40
수정 아이콘
트윈스는 성적은 안좋아도 겨울은 뭔가 훈훈했더니만, 올해는 가차없네요 크크.. 안 볼란다..
17/12/11 12:48
수정 아이콘
LG 프런트가 저런 막장일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지만 기자가 성환희다 보니 저정도는 아닐거라는 생각도 듭니다.-_-
성환희는 일단 걸러야 합니다.
Chakakhan
17/12/11 13:02
수정 아이콘
니느....
5드론저그
17/12/11 13:12
수정 아이콘
한가지 확실한 건 이번 스토브리그 LG는 감독만 좋은 사람 앉혀놓고 지원 개똥같이 해줍니다. 이따위로 지원 해주고 성적 안나오면 바로 짜르려구요?
Maiev Shadowsong
17/12/11 14:40
수정 아이콘
린드 두산 영입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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