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츠경향] 양현종, KIA와 큰틀은 합의…잔류 확정 초읽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27108
양현종과 KIA 타이거즈의 협상이 잘 이뤄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양현종과 KIA가 맺은 작년 계약조건에 따라 양현종이 원하면 KIA는 이번시즌에
양현종을 방출시켜줘야 합니다. 물론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진출이 아닌이상 KIA 타이거즈의 영구결번을 노린다는 느낌이긴 하지만요.
2.
[한국일보] 격랑의 LG, 베일에 가려진 ‘왕 실장’의 굴레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9&aid=0000260556
LG의 최근 문제가 양상문 단장이 아니라 프런트 직원 한명의 의사결정에 따라 나온것이라는 기사입니다. 그 직원의 실명까지 대놓고 쓴 기사라서 내용이 엄청 쎄네요.
3.
[OSEN] "옵션 활용 가능" 한화, 내부 FA 절충안 고심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78343
한화 담당기자인 이상학 기자의 기사라 신뢰도가 꽤 높습니다. 정근우, 박정진, 안영명 내부 FA 3명에 대해서 한화이글스는 누구에게도 3년 이상의 다년계약을 제시할 생각이 없다 합니다. 그리고 문규현, 정의윤처럼 FA계약에 옵션을 붙여서 계약을 할 수는 있다고 했네요.
4.
[경향신문] ‘아니…헤어져’ 두산, 새 외국인 투수 계약·검토…니퍼트와 결별의 길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32&aid=0002837396
두산의 상징인 더스틴 니퍼트와 두산베어스가 이별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니퍼트의 지난해 연봉은 210만달러 였습니다. 경향신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서 같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것을 보아 사실상 결별이 확정된듯 보입니다.
5.
[일간스포츠] '프랭코프 영입' 두산, 니퍼트 가고 린드블럼 오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736430
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결별이 확정된 조시 린드블럼의 차기행선지가 두산베어스가 될 것이 아니냐는 기사입니다. 이 기사 역시 니퍼트의 결별기사와 함께 여러 매체에서 다루고 있으며, 기사에 따르면 두산베어스의 프런트는 이미 린드블럼의 에이전트와 협상중이라는 내용입니다.
6.
[조이뉴스24] 롯데, 린드블럼 빈자리 메울 후보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1&aid=0000505729
롯데자이언츠는 린드블럼의 대체자로 3명의 유력후보를 뽑아놓은 상태이며, 좌완-우완 모두 포함된 상태라고 합니다.
7.
[스포츠조선] '추가 FA 영입 없다' 롯데, 남은 건 외국인 투수 구성 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90620
롯데자이언츠가 FA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했다는 기사입니다. 오피셜은 아닙니다. 익명의 관계자는 롯데 자이언츠는 이미 외국인 선수 한자리에 대한 선발을 빼고선 전력 구성이 끝난 상태이며, 내부 FA인 최준석과 이우민의 경우 굳이 억지로 잔류시킬 마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최준석과 이우민에 대해서 보상선수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또한 채태인 영입도 현실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8.
[스포츠월드] 얼어붙은 방출시장…대세가 된 '육성' 바람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96&aid=0000466138
각 구단이 주머니를 닫았다는 내용과 함께, 감독출신의 단장이 많이 뽑힌건 그만큼 모기업에서 육성기조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뜻으로 해석한 기사입니다. 익명의 지방구단 관계자는 모기업에서 자생하라는 목소리가 자주 나온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