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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8 11:02
원래 모집 한번입니다. 9기까지는 단 한번 모집으로 끝냈어요
지금 10기에 2차도 문신 때문에 2차 선발한건데 지금은 순전히 이대은 때문에 3차 모집 또하는 겁니다. 지금 이대은 단 한명 떄문에 규정이 계속 바뀌는 거죠
16/10/28 11:20
아닌데요. 원래 TO 구멍나면 추가모집 합니다. 원래 2차까지는 지원 받는데 올해 3차가 생긴거는 문신규정이 신설되면서 채 준비 못한 사람들을 위해 특별하게 생긴거죠. 그래서 3차가 된겁니다. 한방에 TO 다 차면 끝내고 TO 구멍나서 추가모집 하는 경우는 있었어요. 2007년 2009년이 그랬네요
16/10/28 11:25
오히려 아닌데요. 보통 사회적으로 받아들이게 표현하는 여러번 나눠서와 2차는 보통 수식하는 뉘앙스나 함의가 다른 말이구요. 2차를 굳이 여러번 나눠서라고 표현하신거라고 주장하신거라면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원래 TO 채우다가 빵구 나면 모집한거지 애초에 이렇게 TO 막고 모집한 것과는 다릅니다.
16/10/28 11:27
글쎄요 제가 저렇게 댓글쓴거보다 이대은 때문에 3차 모집 또 한다고 쓴게 더 할말이 없는거 아닌지? 경찰청 관계자세요? 이대은때문에 저게 될 정도면 애초부터 합격을 시키겠죠
16/10/28 11:28
님이야말로 틀려서 할말 없으시면 물러나세요.
그리고 누가봐도 기사에서 '문신지우면' 이대은 한번 더 기회준다고 하는데 무슨 소리이신지 지금 아예 기사를 못 따라가시고 계신거 같은데 지금 연장 기간 특혜에 대한 이야기인데 지금 2차 다 뽑지도 않았는데 벌써 문신과 3차 모집부터 나오니깐 하는 이야기 아닙니까. 아니 2차 면접 발표하자마자 최종 다 뽑지도 않았는데 이대은 문신지우고 3차 모집 지원 받는다고 기사 떴는데 TO 막는게 아니에요?
16/10/28 11:51
뭐가 틀렸다는건가요? 올해 말고도 원래 11월 12월 추가모집 받는경우 있었고. 원래도 11월 12월까지 한달에 한번씩 추가모집 하는데 그 전에 TO가 꽉차면 추가모집을 안하는건데요. 보통 TO가 그 전에 차는게 일반적인데 올해는 안찬 모양이고 그래서 추가모집 이뤄지는건데요? 이게 무슨 이대은 혜택이라는건지? 오히려 그쪽이 앞뒤를 반대로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이대은 때문에 추가모집 한다는거 확실하냐고요.
16/10/28 12:01
킹보검 님// 원래 여러번 나눠어 모집한다랑 한번에 뽑는데 결원시 추가 모집 한번 더 있다랑 굉장히 문맥이 다른 문장이구요.
그리고 TO가 안 차서 어쩔 수 없이 재 발표라면 최소한 최종 발표하고 추가 모집해야지 면접만 끝나고 최종 진행 발표도 없이 3차 모집부터 떴는데 그게 무슨 추가 모집인가요. 면접자 재기회지. 그리고 그 면접자가 누군데요. 그것조차 관계자야만 믿겠다면 최순실도 관계자들과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믿으시나요? 지금 저 상황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16/10/28 15:26
애패는 엄마 님// 궤변 그만두시고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4756 이 기사나 보고 오시죠. 경찰청이 이대은한테 특혜는 커녕 오히려 칼같이 짤라서 이대은이 미운오리새끼 된 상황입니다만.
무슨 자신감으로 이대은 밀어주려고 경찰청이 3차 지원 받는다고 하는건지 계속 묻고있습니다. 확실합니까?
16/10/28 17:13
킹보검 님// 본인이 가져오놓고는 이해 못하고 궤변이라니요 다른 분들은 잘 이해하시는데 말이죠. [무엇보다 이대은의 거취가 결정나기 전까지 상무, 경찰 야구단 입대 희망자 가운데 한 명의 자리가 비워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본인이 가져오신 기사에 있는 부분이에요. 기자조차도 인정하고 쓰여인 기사 가져오시고는 그냥 지금 상황 이해 안되시죠? 지금 제가 지적하는건 이대은을 뽑을거니 경찰청이 문제다가 아니라 이 일련의 상황이 이대은에게 특혜처럼 보이니 문제다에요. 그리고 님이 가져온 기사야말로 이거에 정확히 해당되구요.
[27일 이대은 측은 상무 관계자에게 “이대은이 문신을 없애는 성형수술을 하려 한다”는 의사를 전달할 것으로 드러났다. 문신을 없애겠다는 건 또 다시 경찰 야구단에 지원하겠다는 뜻이나 다름 없다. ] 이건 왜 지원이 가능할까요? 상무는 오라고 권유하는데 왜 경찰청 지원한다면서거절하는 자신감은 그냥 혼자 갖는 걸까요?계속 틀리시면서 자폭하는 기사 가져오시면 뭘 그리 당당하신지
16/10/28 10:13
오지환은 시즌중이었으니 쉽게 지울수가 없었겠죠. 지우는 것도 어쨌든 몸에 상처를 내는 행위인데 괜히 했다가 경기에 문제가 될수도 있고요.. 지운다고 바로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상처가 아무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몇달정도 여유를 두고 지웠어야 하거든요..
규정이 예전부터 있던건지 올해 생긴건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전부터 있던거면 올시즌 시작전에 지웠어야 했는데 안일했다고 봅니다
16/10/28 11:11
1차 모집때만해도 명확하게 문신때문에 떨어졌다고 알려주진 않았을거 같아요..
2차 모집에서도 떨어지니까 기사를 통해 문신때문에 안 뽑았다고 나왔거든요..
16/10/28 10:32
문신 지우는 걸로 경기력에 문제될 가능성은 0.00000000000001% 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저정도 문신이라면..
조폭처럼 내 피부색이 안보일 정도의 문신이라면 몰라도... 그리고 상처 아무는 시간보다 문신 지우는것 자체가 여러번 반복해야 합니다..
16/10/28 11:41
프로선수들이라면 경기력에 지장갈까봐 팬티도 안갈아입거나 수염도 안깍는 사람도 있는데요. 사소한거 하나에 집중력이 흐트러질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6/10/28 13:11
점을 빼도 며칠은 제대로 씻지도 못하는데 문신이라고 다를게 있을까요?
저야 문신을 지워본적이 없으니 모르겠지만 땀을 흘릴 수밖에 없는 운동선수가 시즌중에 문신을 지우면 훈련이나 시합에 지장이 있을거 같아 보이는데요
16/10/28 13:27
일단 점 빼는것과 문신 지우는건 기전이 완전 다르니깐요...
일반인도 아닌 운동선수가 그 정도로 힘들어하면 슬라이딩 하다 쓸리면 부상자 명단 올라가게요... 위에 말했듯 심리적인 면은 제가 생각을 못한것 인정합니다
16/10/28 11:17
각 구단별로 암묵적으로 중복지원은 안한다고 하더군요.
구단 내에서도 누구는 상무, 누구는 경찰청 이런식으로 나눠서 배정하는 것도 있구요. 근데 그거랑 관련 없는 이대은은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89라서 올해가 마지막인데 무슨 자신감인지 100% 경찰청들어간다고 봤는지 상무를 지원을 안했어요. 이번에 3차모집까지 한다는것까지 알았는지도 모르겠네요.
16/10/28 11:00
문신을 못 지우는건 이해갑니다. 오지환은. 이대은은 시간도 꽤 있었을건데 걍 지우기 싫었던건지.
근데 그러면 문신규정없는 상무에 지원하는게 보통 패턴아닌가요.
16/10/28 11:05
이대은 때문에 진짜 웃기는 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퓨처스 뛰지 못하는 선수 프리미어 한번으로 규정 바꿔서 뛰게 하더니 문신 있으면 상무에 지원하면 될 것으로 경찰청 지원함으로써 2차 모집 만들더니 지우지 않고 떨어져서 지금 3차모집까지 벌어지고 그러니깐 지금 TO 2명 비워놓고 저번에 뽑은 거고 오지환은 포기했고 이대은 한번 더 지원했으니 TO 1명 더 막은 채 뽑겠죠. 무슨 규정이 말도 안되면 모르겠는데 의경도 문신한 일반인 다 떨어지니깐 형평성 맞추는건데 그전에도 KBO 드래프트를 위해 만든 규정들이 이대은 한명 떄문에 이런식으로 바꿀거면 뭐하러 만드는지. 그냥 우리 좋은대로 뽑겠다하고 뽑든지요. 선수 한명 쓸만하다고 규정이 좌지우지되는게 헬조선이랑 다를게 뭔가 싶습니다. 이대은도 문신 지우기 싫으면 특혜도 한번 받았는데 그냥 상무신청하지 경찰청이 더 편하고 좋아보이나 어렵게 만들고 가네요
16/10/28 12:27
오지환이야 계속 시즌 중이었고,
막말로 '안되면 내년에 가지 뭐.' 이래도 되는거라서 괜찮다고 봅니다. (성적으로 짤릴 급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대은은 죽을 때까지 까이겠군요.
16/10/28 13:09
공익하고 현역은 천지차이죠.. 공익은 퇴근후에 자기 돈 들여 훈련하면 되지만 현역은 그렇게 못하잖아요..
시합도 시합이지만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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