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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8 10:50
넥센은 왜 아무도 없지;;
타팀 얘기지만 황대인을 상무 보낸다는건 3범호-1필을 내년에도 하겠다는 얘기라고 봐도 되나요? 너무 넘겨짚는건가;;
16/10/28 10:52
뭐 작년부터 황대인은 군대보낼려고 했는데 떨어진거라 3범호든 1범호든 황대인 가야할 자원이긴 합니다.
물론 기아 프런트상 그런 시나리오 가능성이 낮진 않지만
16/10/28 10:56
롯데는 김준태 입대하면 안중열과 김사훈이 백업포수로 오고 나종덕을 2군포수로 넣겠군요.
김준태 선수는 상무에서 멘탈좀 잘 갈고닦아서 롯데에 돌아와서는 제발 1군 경기에서 울먹이려고 하는 모습은 안보였으면 합니다.
16/10/28 10:58
LG에선 익훈이 하나군요... 96년생이니까 지금 갔다오는거면 운동선수인 점을 감안하면 빠르게 가네요.
플옵 3차전에서의 그 수비에 타격까지 좀 가다듬고 왔음 좋겠습니다.
16/10/28 12:49
허준혁 윤명준은 뭐 프리패스일것 같고 나머지는 힘들겠네요
라고 생각하고 포지션을 보니 포수가 3명 지원한것 같은데 그럼 최용제도 1군 경험이 몇경기는 있어서 비벼볼만 하겠군요 김민혁 선수는 느낌상 두산이 아니라 KT 김민혁 선수가 맞는것 같습니다. 두산 김민혁은 96년생 외야수, 1군 출장 없음이고 KT 김민혁은 95년생 내야수, 1군 26경기 출장이네요
16/10/28 15:35
어? 박계범이 이번에 갔군요. 삼성 내야수 후보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하겠네요.
뭐 고만고만한 애들이 많긴 하지만 흑흑..... 구자욱처럼 하나가 빵터졌으면 좋겠는데...
16/10/28 15:58
이쿠니는 어느 정도 예상을 했고 좋은 타이밍이라고 보는데 의외로 양석환을 안 보내네요. 얘야 말로 올해 어디든 보냈어야 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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