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원문: http://www.goal.com/en-gb/news/simeone-griezmann-will-be-even-better-in-attacking-team/1jqt0l5rzt9c71gf4emdm7gkec
99

2차번역: 펨코 '3'님

선 3줄 요약

1. 언젠가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를 떠난다면, 좀 더 공격적인 팀이 잘 어울릴 거야

2. 그리즈만이 떠난다고 말한데도 아무 문제 없음. 나에게 모든 걸 바친 선수였으니까

3. 그리즈만은 전방에 다른 선수가 있을 때 가장 효과적인 선수.


인터뷰중에서 인상깊었던 대목

"어느 날,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를 떠나는 날이 온다면, 그래서 좀 더 공격적인 팀으로 간다면, 그리즈만은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물론이다. 왜냐하면 그리즈만은 공격하는 경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난 항상 같은 걸 말해왔다. 나는 내 선수들을 많이 사랑한다. 선수들이 성장하는 걸 사랑한다. 나는 배은망덕한 놈이 아니다. 만약에 어떤 선수가 나에게 와서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감독님, 저에게 다른 어느 팀을 위해 뛸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떠나고 싶습니다.' 라고. 만약 그 선수가 그리즈만이 그랬던 것처럼, 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바친 선수였다면, 나는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할 것이다. 나는 그 선수가 성장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물론 언젠가 그리즈만이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디에고 코스타, 그리고 아르다 투란이 그랬던 것처럼."

-------------------------------------------------------------------------------------------------

번역 전문은

http://www.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news&search_keyword=%EC%A6%88%EB%A7%8C&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867705989&page=1

여기에 있습니다. 뭔가 체념한듯한 인터뷰기도하고 씁쓸하네요. 사실 지난시즌에 맨유로 80%이상 갔지만 소속팀 징계때문에 남아준거라
더 이상 잡기도 그렇죠. 사실 1516 결승전에서 꼭 우승했어야하는데 이 이후로는 뭐.. 시메오네가 유로파에도 전력을 다 한다고했으니
유로파라도 들고가길 바랍니다. 바르샤든,맨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