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18 11:27
조나탄은 김기희 이적료 깨려나요. 이러한 행동은 굉장히 반길만한 일인데, 이 자금으로 대어는 무리더라도 가성비를 높여서 살 수 있는 자원을 영입할런지... 궁금하군요. 안그래도 요즘 케리그 판이 굉장히 안좋은 편이라...그리고 울산 보다는 김민우 대체자로 수블 박주호가 딱이었는데 이게 뒤틀리면서 서정원 감독은 선수 구성이 참 힘들겠군요.
17/12/18 11:27
하.... 박주호는 작년에도 프런트가 뻰찌놔서 서정원 감독이 열받았다던데....
거기다 공격수도 변변치 않은게 2016년의 재림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17/12/18 11:37
조나탄 없이 수원은 승이 가능할려나요??
조나탄없을때 지지는 않지만 이기지 못하던 수원모습이 생각나네요. 울산은 다음시즌 기대가 되는데요?현대 두 팀이 정말 강하네요.
17/12/18 12:09
박주호 계약기간이 4년이라네요. 나이 많은 선수에게 4년이면 거부하기 힘든조건이죠. 울산이 하이재킹하려고 무리수 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7/12/18 13:17
박주호 하이재킹이야 박형진이라는 대체 영입(지난시즌 J2에 있었고 주전급이었으며 윙과 윙백 포지션인듯 합니다. 조성진 최성근의 예처럼 수원의 경우 J리그출신 국내선수 성공확률이 높은 편입니다.)이 있어서 큰 문제가 안될수도 있는데
조나탄 아웃은 굉장한 타격이 될겁니다.
17/12/18 14:01
조나탄 아웃보다 더 걱정되는건 이적료 가지고 구단이 뻘짓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과거 팡팡, 반도, 이고르 같은 불우질리언 영입했던 전례도 있고 말이죠.
17/12/18 14:08
조나탄, 산토스 나간곳에 수원분들 눈높이에 맞는 공격진 구하려면 참 쉽지 않겠네요;;
박기동, 김건희 외에는 신인일테고.. 용병로또를 노려야하는..
17/12/18 16:49
산토스의 노쇠화로 인한 자연적인 이별과 고액의 이적료를 받고 보내는 조나탄의 공백이라.... 그 빈자리를 누가 채울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