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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9 12:13
김동주, 김현수, 홍성흔, 니퍼트, 이종욱, 안경현, 박명환, 민병헌, 손시헌, 정수근, 진필중 중에 웃으면서 좋게 떠난 이별이 누가 있는지....
17/12/19 11:31
LG : 김현수, 박명환
NC : 이종욱, 손시헌 SK : 안경현 롯데 : 민병헌, 정수근 넥센 : 진필중 홍성흔, 정재훈은 롯데 왔다갔다 했고... 두산에서 은퇴하거나 미계약인 선수는 김동주, 고영민, 니퍼트 정도네요.
17/12/19 11:57
두팬으로서 아쉽긴 하지만 100억 넘는 저런 페이가 과연 옳은가 싶기도 하고...
거품을 걷어내자고, 거품계약 욕했던 사람이 이거 못잡았다고 두산을 욕하면 앞뒤가 안맞죠 ㅠㅠ 조용히 있습니다...
17/12/19 12:05
정수빈은 경찰 야구단에 있군요 벌써 입대 1년;
2015, 2016 두산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종욱, 손시헌, 최준석 같은 큰힘 되는 인물들 나가서 없었는데 절정이었던 거 생각하면 참 기묘한 것 같은 야구, 스포츠, 인생-_-;
17/12/19 22:56
과 선배가 김동주 선수와 고3때 같은 반이었는데, 무슨 운동부가 언어영역 80점 만점에 60점 받고, 수업시간에 질문하고 그랬다더군요. 머리도 좋고 운동 신경도 대단해서 대스타가 될거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땐 굉장히 모범적이었다고 하던데... 도대체 무엇이 그를 타락(?)시킨 것인가...?
17/12/19 21:44
이대호, 최동원, 강민호, 윤학길, 손민한, 마해영, 손아섭, 염종석, 장원준, 김응국, 전준호, 박정태 정도 생각나는데... 순혈로 남은 선수가 생각보다 많네요 크크
17/12/19 15:33
오재원은 지난번 fa때 왠지 한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돈 못받은게 아닌가
저러고도 꾸준한 강팀인 두산이 대단하다 앞으로도 잘할듯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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