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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21 03:02:54
Name 안개곰
Link #1 ESPN
Link #2 http://www.espn.com/mlb/story/_/id/21826902/tampa-bay-rays-trade-evan-longoria-san-francisco-giants
Subject [스포츠] [MLB] 에반 롱고리아, SF자이언츠 행
http://www.espn.com/mlb/story/_/id/21826902/tampa-bay-rays-trade-evan-longoria-san-francisco-giants

탬파베이의 상징이 이렇게 떠나네요. 프랜차이즈 스타 치고 계약이 그렇게 버거울 정도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탬파베이의 재정적 상황이 어려운가 봅니다.
6년/$100M 계약이라 세이버 측면에서 보면 1년에 2 WAR 정도만 해도 밥값은 할수 있는 계약이었는데 이 트레이드가 탬파의 리빌드의 신호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크리스 아쳐나 키어마이어도 옮겨질지 궁금해집니다.

내년에 플로리다 야구팬들은 정말 야구 볼맛 안나겠네요. 지난 10여년간 탬파베이가 양키스와 보스턴이라는 악의 축에 맞서는 선의 구도 처럼 느껴져서 호감이 있는 팀이었는데 (아마 저 말고도 비슷한 느낌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씁쓸하네요.

트레이드 상대는:
- 중견수 데나드 스팬
- 자이언츠 팜시스템 탑 유망주, 크리스찬 아로요
- 마이너리그 투수 맷 크룩 & 스티븐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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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1 03:33
수정 아이콘
이미 각오했었는데 힘들긴 힘드네요. 아쳐나 키어마이어는 앞으로도 코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라 쉽게 팔진 않을겁니다. 판다면 아쳐겠죠.
안개곰
17/12/21 04:00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키어마이어가 생각보다 계약이 괜찮게 되어있네요. 앞으로 1-2시즌은 와일드카드를 노리기도 현실적으로는 벅찰거 같으니 이 기회에 소규모로 파이어 내고 키어마이어나 스넬이 FA로 풀리기 직전에 승부수를 거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팬들은 죽어나겠죠 ㅠㅠ
우훨훨난짱
17/12/21 08:54
수정 아이콘
엠엘비 팀이 마이애미 도 그렇고 재정이 안좋은팀은 정말 안좋은가보군요. 엔비에이는 스몰마켓이어도 1억달러씩 연봉줄수 있는데, 엠엘비는 6천만씩도 못줄정도인가보네요 약팀들은
17/12/21 09:39
수정 아이콘
선수단 규모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요...? 마이너까지 생각하면 수십배 차이가 나니...
wish buRn
17/12/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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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구단과 마이너는 별도법인 개념이라서 메이저측에서 연봉 다 지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이너구단 운영경비는 메이저에 비해서 워낙 소액이기도 하고..
17/12/21 10:45
수정 아이콘
탬파가 리얼 스몰마켓인게 관중 동원도 꼴지고 중계권 계약도 별로에요.
아마 구장 이동 후에나 돈 쓸듯 합니다...

마이애미는 전 구단주가 시원하게 똥 싸고 가서
그거 치우는거 때문에 리빌딩할 뿐
기본적으로는 재정 괜찮은 편입니다.
17/12/21 11:46
수정 아이콘
줄 수 있습니다.
돈 남겨먹으려고 안주는것뿐이지
BraveGuy
17/12/21 09:37
수정 아이콘
템파팬들은 정말 아쉽겠네요 그와 별개로 굉장히 잘받아오기는 한것같아요
안개곰
17/12/21 09:57
수정 아이콘
네, 냉정하게 보면 롱고가 A급 유망주 몇명을 데려올 정도는 아니죠. 처음 데뷔할때 기대했던 만큼의 활약보다 항상 2% 모자란거 같아서...
자이언츠 입장에서 보면 좀 의아하긴 합니다. 올해 좀 심하게 죽쒔다고는 하지만, 내년에 선수들이 전부 폼을 되찾는다고 해도 85승 이상은 버거워 보이는데 말이죠. 어차피 3-4년 후에 포지가 나이들어갈 때쯤 리빌딩을 하기는 해야 할텐데 그전에 어떻게든 한탕 해보려는 거겠죠?
BraveGuy
17/12/21 10:22
수정 아이콘
돈을 못쓰는팀은 아니기에...3루야 업글했다지만 다른쪽 보강도 시급하죠
안개곰
17/12/21 11:06
수정 아이콘
FA로 아리에타 + 케인 정도 데려오고 타자 2-3명 정도가 커리어 하이 찍으면 와일드카드 정도는 노려볼만 한데 이번 겨울에 워낙 돈쓸 준비를 한 팀들이 많아서 말이죠.
불대가리
17/12/21 10:44
수정 아이콘
샌프윈이네요 일 잘하네요
아무리 템파지만 롱고가 트레이드 목록에 있었다는거 자체가 충격이에요
두부과자
17/12/21 11:10
수정 아이콘
템파베이에서 롱고리아의 상징성 떄문에 그렇지 32살의 하락세가 오기시작한 선수의 대가치고는 너무 줬습니다.
타격생산성만 보면 스팬보다 떨어지는 성적인데..현지 샌프팬중에도 이 트레이드에 대해 우려하는 의견도 많고 전문가들도 템파가 굉장히 잘받았다고 평가하고 있어요.
불대가리
17/12/21 11:26
수정 아이콘
스팬을 어떻게 롱고랑 비교할수 있는지가 의문이고...
그것도 올해 타격만가지고
타머맨 같은 써드가 6년 100m 받는게 지금 MLB 입니다. 롱고 남은 계약이 그정돈데 완전혜자지요
두부과자
17/12/21 1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롱고계약이 혜자인건 맞지만 32살의 폭망한 선수, 22년까지 계약이라 장기적으로 보면 쓸돈은 늘어났습니다. 혜자계약도 처음부터 따져서 혜자지 남은기간 롱고의 하락세가 계속되면 혜자가 아니죠.
스팬보다 롱고가 수비까지 포함해 훨씬 좋은선수인건 맞습니다만 냉정하게 제가 탬파팬이긴 하지만 템파의 프랜차이즈라는 상징성 뺴고 성적만 놓고보면 템파의 스틸딜입니다. 즉전감 유망주에 하이실링의 유망주2명 까지 있으니..특히 샌프는 롱고리아 하나 온다고 당장 컨덴더 되는것도 아닌데 과하게 퍼줬죠. 그냥 포지 전성기 지나가기전에 리빌딩 할생각이 없다 이건데..차라리 그럴거면 쉬었다가 대형 FA를 지르든 당장 올인해서 마차도를 트레이드 하는게 났죠.
불대가리
17/12/21 11:47
수정 아이콘
롱고를 32살의 폭망한선수 + 상징성으로 고평가된 선수라고 생각하시다니
저랑 야구보는 관점이 매우 다르네요
그리고 트레이드 승패를 논할때 그팀뎁스가 어쩌고 앞으로 무브가 어쩌고는 무의미합니다.
선수의 상대적인 시장가격+유망주의 가치만 보고 논하면 됩니다.
두부과자
17/12/21 11:51
수정 아이콘
표현을 잘못했나요. 마지막시즌 폭망한 32살의 선수라고 정정합니다.
상징성을 떠나서 롱고가 좋은선수인거 동의하고 위에썻다싶이 저도 템파베이 팬이고 롱고리아의 팬입니다만
남은계약도 롱고의 앞으로 기대치를 생각하면 더이상 혜자가 아니고 계약규모를 떠나 절대적인 성적만 놓고보면 더더욱..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선수의 시장가와 유망주 수준만 놓고봐도 템파가 스틸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롱고리아 라는 이름 지우고 기록과 남은 계약을 보면 하락세가 뚜렷한 32살짜리 장기계약 선수 처리하면서 즉전감 유망주에 하이실링 2명, 베테랑1명(1년뒤 계약끝나는)으로 바꾼거니 템파 개이득이죠.
롱고가 반등하는거 아니면 샌프가 이득이 될래야 될수가 없습니다. 세이빈은 반등할거라 확신하는거 같지만..
불대가리
17/12/21 11:58
수정 아이콘
두부과자님이 템파에 애정이 있으시고 야구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다는 점은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선수의 가치는 상대적이라는 개념을 좀 더 인식하시고 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롱고 5년 fWAR : 20.9
같은 돈을 받는 같은 포지션의 타머맨의 5년 fWAR : 6.5

롱고는 큰 반등도 필요 없습니다 하던데로 3.0~4.0 WAR 해줘도 그냥 샌프 이득인겁니다
17/12/21 13:02
수정 아이콘
상대적이라는 개념을 좀 더 인식하신다고 하셨는데
아무리 같은 돈 받는다지만 왜 하필 부상으로 몇년 삽질하다 올해 반짝한 타머맨과 비교를 하시는지요...
롱고가 부상복귀하고나서 몇년간 공격으로 벌던 WAR 수비로 깎아먹다가 올해 눈에띄게 좋아지면서 꾸준히 3~4사이 찍고있긴 하지만 공격력자체는 엄청나게 인상적인 수준까지는 아니었고 (WRC+ 스팬보다도 낮았죠)
상대적으로 스팬 중견수 수비가 거의 폐급이라 WAR 깎아먹은 측면이 큽니다.
더군다나 나이 감안하면 공격/수비가 지금보다 더 반등할 가능성이 아무래도 더 낮은건 사실이긴 합니다
물론 노예계약 감안하면 싼건 맞습니다만 당장 샌프윈 할 정도로 기운 트레이드는 아니라고 봐요
17/12/21 11:05
수정 아이콘
사실 틀드만 보면 꼭 샌프가 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롱고리아의 반등 가능성을 높게 보긴 하지만 하필 at&t 파크로 가기도 했고 올해 성적이 별로인 것도 사실이라서요.

그와는 별개로 스몰마켓팀들의 어쩔 수 없는 수순인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가 돈을 원하면 떠나고 팀에 친화적인 계약으로 남아줘도 결국 그 계약 덕에 다른 팀의 타켓이 되어 보내게 되니까요.
안개곰
17/12/21 11:10
수정 아이콘
샌프측에서도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돈이 없는건 아니지만 천사네처럼 쇼미더머니 치고 하는것도 아니고, 롱고를 데려와도 곧 본인들이 리빌딩 할때 걸림돌이 될거 같은데요. 탬파 팬들에게 롱고는 돈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선수였으니 정말 많이 아쉬울거 같아요.
두부과자
17/12/21 11:40
수정 아이콘
당장 18시즌을 포기할수 없어서 지른거 같은데..그냥 1년 참았다가 FA를 노리는게 나았을것 같긴 합니다.
안개곰
17/12/21 11:49
수정 아이콘
사실 리빌딩 해야할 팀 1순위인데 팀 명목상 범가너와 포지를 선뜻 팔 생각이 없는거 같습니다. 선발진과 외야가 너무 엉성해요. 내야진는 그나마 봐줄만 한데, 롱고도 앞으로 나이먹을 일만 남았고 포지도 2-3년 내로 1루로 옮겨야 하겠죠. 그렇다고 올해 FA로 지르자니 말씀하신대로 내년에 역대급 FA 클래스가 더 끌리고...
두부과자
17/12/21 11:15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응원하던 구단이 템파였는데..08~10년 한번은 반지를 먹을수 있었는데..특히 10년에는 리선생한테 그냥 탈탈탈 털려버려서 ㅠㅠ
롱고리아, 칼크로포드, 데이비드 프라이스, 맷 가자, 카즈미어까지 템파의 황금기를 보낸 선수는 이제 다 사라졌네요.
다들 트레이드로 나갈때 혼자 디스카운트해서 남아줘서 프랜차이즈로 은퇴할줄 알았는데ㅠㅠ
강슬기
17/12/21 12: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게 샌프가 윈이라는 소리를 들을 딜은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오히려 샌프는 이번 트레이드로 인해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됐어요

윈터미팅 끝나고선 이번년도는 참고 내년 fa때 질러서 윈나우 달리겠다는 계획을 얘기했는데
뜬금없이 롱고리아 라니.. 롱고리아가 괜찮은 선수 인건 맞고 상징성도 있는건 맞는데 그건
템파베이 안에서의 얘기지 정작 기대만큼 크지 못했죠

샌프는 안그래도 나이 있는 선수들 fa로 계속 대려와서 쓸돈만 늘어가고 그 선수들 성적이 별로라 팬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는데
현지에서도 이런 트레이드로 말 많이 나오고 있죠 안그래도 지난시즌 98패한 팀이 고작 1~2승 더하려고 롱고리아를 대려온것도 설명이 잘 안되고

올해 참고 기다렸으면 하퍼 마차도 아레나도 에 도전이라도 해볼수 있었지
이렇게 되어버린 이상 이젠 진짜 대형 fa는 꿈도 못꿈니다
두부과자
17/12/21 12:10
수정 아이콘
22. 윈나우 할거였으면 올해참고 FA에 크게 질렀어야지 어정쩡해졌죠.
롱고가 더이상 어릴떄의 생산성을 보여주는 선수도 아니고..그냥 괜찮은 선수 정도인데 대가도 크고, 샌프 상황에 맞지도 않고, 가뜩이나 싸여있는 악성계약에 위험도가 높은 선수 하나 추가한거죠.
강슬기
17/12/21 12:18
수정 아이콘
악성계약이 한두개가 아닌데 대체 그걸 어떻게 다 정리하려고 이 딜을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롱고리아는 뭐 반등하려면 하겠죠 근데 팀은? 윈터미팅 끝나고 팬들이랑 내년시즌과 그 후 시즌의 계획을 얘기했을때는
굉장히 만족하고 충분히 기다릴 마음이 있었는데 너무 뜬금없네요
두부과자
17/12/21 12:27
수정 아이콘
저야 샌프팬은 아니라 그냥 지켜보는 입장이긴 한데 샌프팬들은 반반이더라구요.
포지가 전성기일때 달리자 , 그냥 악성계약들 털기전까지 탱킹하자.
어떤 선택을 하든 상관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롱고 데려온건 윈나우로 달린다기엔 좀 약하지 않나..
강슬기
17/12/21 12:31
수정 아이콘
샌프팬인 저는 지금 샌프가 무슨 생각으로 자꾸 퍼주고 돈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돈을 쓰는것도 재대로만 쓴다면 뭐라고 안하겠지만 쓸때마다 악성계약이니 재대로 쓰지도 못하고
매번 팀은 어정쩡 해지니 fa는 질러놓은 상황이라 탱킹도 못하고 그러자고 달리자니 선수는 엉망이고

진짜 한숨 나옵니다 범가너 포지 팔면 구장에 불날테니 그러지 못하겠는건 잘 알겠는데 그럼
계획을 잘 세우고 돈을 쓰던가 트레이드를 하던가 해야지 전혀 그러질 못하고 있으니 참 ..
17/12/21 13:2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많이 애매한 행보는 맞네요. 전 양키스 팬인데 그 양키스조차도 페이롤 차고 특별한 돌파구가 안 보이니까 올 시즌 리툴링으로 전환했었거든요. 결과가 너무 좋아서 그렇지 아마 18시즌까지 팀 체질 개선하고 대형 fa 지른다는 생각이었을 겁니다.

물론 샌프와 양키스가 같진 않지만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대로 18시즌은 적당히 베테랑과 코어들의 반등을 노려보고 대형 fa들을 노리는 게 더 맞아보이는데 범가너와 포지의 1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던건지 현재로서는 많이 아쉽네요.
바카스
17/12/21 12:21
수정 아이콘
롱고리아면 연습 때 인터뷰하면서 날아온 강습타구를 맨 손으로 받아낸 그게 떠오르네요.
두부과자
17/12/21 12:27
수정 아이콘
그거 질레트 광고입니다..당연히 합성
루크레티아
17/12/21 14:02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 성과라면 당연히 템파의 개이득입니다.
하지만...아예 템파를 떠나서 새출발 하려는 구단이 아니라면 충성도 가장 높은 팀 내부 슈퍼스타를 이렇게 팔면 안되죠. 그것도 엄청 나이 많은 베테랑도 아닌데 말이죠. 트로피카나 필드 계약도 한참 남았다는데 템파가 무슨 복안이 있지 않는 이상에야 희한한 딜입니다.
17/12/21 22:13
수정 아이콘
반대죠. 경기장 계약이 안풀리니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어진거죠. 지난 시즌 레이스 입장에서도 나름 데드라인 트레이드때 달려봤는데 결과가 좋지 못했고, 프런트에서 몇 년동안 리툴링으로 버텨왔는데 이젠 GG치고 리빌딩으로 갈 타이밍이라고 생각했겠죠.
17/12/21 16:51
수정 아이콘
선수 가치에서만 보면 템파가 스틸딜 소리 들을만큼 딜 잘한것 같네요. 직전시즌 죽쑴+32살의 장기계약자의 예측되는 향후 에이징커브 를 감안했을때 롱고리아가 시장에 다른 팀에게 저정도를 받아낼수 있을만큼의 선수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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