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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1 23:03
미첼이 많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시몬스나 테이텀, 쿠즈마 모두 팀 내에서 1옵션이 되지 못한 반면 미첼은 12월 넘어오면서 유타의 확고부동한 1옵션으로 거듭나버렸죠 경쟁자들에 비해 성적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고 압도적인 푸쉬를 받는다는 점에다가 클러치 상황에서 여러차례 강심장임을 증명해내기까지 해서 부상이 없고 특별히 슬럼프가 오지 않는한 시즌 말미에는 미첼에 이견이 생기지 않을꺼라고 확신합니다
18/01/01 23:11
시몬스 - 미첼 - 쿠즈마 3명이 유력후보로 보는데 시몬스는 슛팅때문에 이번시즌내에 반등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쿠즈마는 지금 이상태로 시즌 끝낼꺼고 미첼은 유타 특성상 스탯 더 오르고 시즌 마무리할꺼같아서 미첼이 신인왕가져갈꺼같네요
18/01/02 01:26
전 미첼 한표 던집니다!
시몬스는 약점이 뚜렷해서 그 부분 집중 공략 당할것 같습니다. 심지어 핵어시몬스가 가능한 수준이죠. 쿠즈마는 수비 때 정신줄 놓는 이미지가 강하구요. 그나저나 올해는 신인들이 활약이 꽤 좋아서 신인들 끼리만 비교해도 재밌네요.
18/01/02 01:47
스탯은 상대적으로 딸리지만 저만의 ROY는 테이덤 입니다.
현재 팀 순위나 팀공헌도, 헤이우드의 공백을 잘 매워주고 있는 점 등 스탯 이상의 활약입니다. 사실 테이덤 빼고는 우승권 전력인 팀에 속한 선수가 아무도 없죠. 대부분 플옵 못갈팀이거나 아슬아슬 합류할 팀 정도. 그만큼 신인에게 경험치 먹여주기 수월한 상황이란거죠. 출전시간은 물론 공격 옵션으로의 활용도 늘릴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테이덤은 출장시간은 비슷하더라도 공격 우선순위를 가져가기가 다른 루키에 비해 어렵고, 매경기 신인에게 경험치 먹여줄 여력이 없는 팀 상황에서 자기 몫을 한다는게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18/01/02 09:08
시즌초만해도 이견없는 벤 시몬스 독식으로 가나했는데....필리자체의 승률이 힘이 빠지면서
득점력이 구멍인 유타에서 혜성처럼 떠오른 미첼이 갑자기 부상하는 상황이네요 크크크크 별개로 레이커스 쿠즈마 론조 듀오도 잘 성장하고 올해 신인들이 임팩트가 크네요 다만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어째 인저리 프론의 향기가.........
18/01/02 11:31
한달 전까지만 해도 신인왕은 벤 시몬까지 트로피에 새겨놨다, 시몬스 미만 잡이다 그랬는데 이렇게 페이스가 쳐질 줄은 몰랐네요. 일단 모든 사람들이 걱정했던 점퍼/3점이 안되는게 너무 치명적입니다. 이제 느바에서 시몬스 수비법 모르는 팀이 없어요.
18/01/04 21:47
아뇨 요즘 느바 안보신 분들 같군요. 아직도 벤 시몬스가 압도적입니다.득점말곤 미켈이 이기는 부분이 아예 없어요.
득점도 비등한 수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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